2025년 2월 넷째 주 시정뉴스
2025-02-28 11:00:00

Openning Ment
안녕하십니까?
낮은 기온과 함께 대기가 건조한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로 인한
화재 위험이 우려되는데요.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습니다.
그럼 2월 넷째 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2025년 물 관리 최우수기관 표창
우리 시가 ‘2025년 물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저탄소과 녹색성장의 기조에 맞춰
물 산업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지자체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시는 사업비 648억 원을 투입해
둔덕정수장은 1일 9만 2천톤,
학용정수장은 1일 4만 2천톤 규모의 정수 시스템을 갖춰
안전하고 맑은 물 공급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올해는 전국 최초로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추진 중인
‘소규모 마을하수도 사업’을 완공해
1일 1,730톤을 처리하는 20개의 하수처리시설을 확충할 예정입니다.
2. 영세 소상공인에 배달·택배비 최대 30만원 지원
중소벤처 기업부가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배달과 택배비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 2년 간
연 매출액이 1억 400만 원 미만의
배달과 택배 실적이 있는 영세 소상공인으로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소상공인24’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소상공인시장 진흥공단 여수센터(☎061-665-3600)에서
방문 신청도 가능합니다.
3. 여순사건 여수유족회 정기총회
여순사건 여수 유족회가
정기 총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총회 주요 내용으로는
피해신고 접수 1,992건 중 약 91%의 사실조사 완료 보고와
여순사건 홍보관 개관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습니다.
여순사건 여수 유족회는
2001년에 출범해
현재 총 357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관광지 추천
우리 시가
날씨에 영향 받지 않는 관내 여행지를 소개했습니다.
시가 추천한 곳은
먼저 전라좌수영의 본영이자 국보 304호 ‘진남관’으로
역사에 관심 있는 관광객에게 필수 코스입니다.
바로 옆에는 ‘임란유물 전시관’이 있어, 임진왜란 때의 해전 상황과
이순신 장군의 유물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어서 추천한 곳은, ‘여수 엑스포 해양공원’으로
이곳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이후
관광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는 곳으로,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 5회 연속 선정된 곳입니다.
5. 전남 SOC 구축 대도약의 시대 실천 결의대회  
우리 시와 전남도가 SOC 구축을 위한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불균형적인 SOC 사례와 도로 등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전략 등을 보고했습니다.
이어, 공동 건의문을 서명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도 가졌습니다.
  
6. 달빛갤러리, 《중앙미전 31st: 시간의 흔적》 전시
우리 시가  
여수시 고소동 달빛 갤러리에서
여수중앙미술동호회 단체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동호회 작가들의 개인적인 경험과
미술적 시각이 돋보이는 작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시각적 경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여수 달빛 갤러리의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합니다.
Closing ment
겨울마다 환자가 늘어 겨울 식중독으로 불리는 노로 바이러스
감염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흔히 식중독은 기온이 높고 습한
여름철에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
겨울엔 예방 수칙 등을 소홀히 하기 쉬운데요.
겨울에도 음식은 85도 이상 꼭 가열해 섭취하고
생활공간 소독 등에도 신경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2월 넷째 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낮은 기온과 함께 대기가 건조한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로 인한
화재 위험이 우려되는데요.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습니다.
그럼 2월 넷째 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2025년 물 관리 최우수기관 표창
우리 시가 ‘2025년 물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저탄소과 녹색성장의 기조에 맞춰
물 산업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지자체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시는 사업비 648억 원을 투입해
둔덕정수장은 1일 9만 2천톤,
학용정수장은 1일 4만 2천톤 규모의 정수 시스템을 갖춰
안전하고 맑은 물 공급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올해는 전국 최초로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추진 중인
‘소규모 마을하수도 사업’을 완공해
1일 1,730톤을 처리하는 20개의 하수처리시설을 확충할 예정입니다.
2. 영세 소상공인에 배달·택배비 최대 30만원 지원
중소벤처 기업부가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배달과 택배비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 2년 간
연 매출액이 1억 400만 원 미만의
배달과 택배 실적이 있는 영세 소상공인으로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소상공인24’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소상공인시장 진흥공단 여수센터(☎061-665-3600)에서
방문 신청도 가능합니다.
3. 여순사건 여수유족회 정기총회
여순사건 여수 유족회가
정기 총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총회 주요 내용으로는
피해신고 접수 1,992건 중 약 91%의 사실조사 완료 보고와
여순사건 홍보관 개관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습니다.
여순사건 여수 유족회는
2001년에 출범해
현재 총 357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관광지 추천
우리 시가
날씨에 영향 받지 않는 관내 여행지를 소개했습니다.
시가 추천한 곳은
먼저 전라좌수영의 본영이자 국보 304호 ‘진남관’으로
역사에 관심 있는 관광객에게 필수 코스입니다.
바로 옆에는 ‘임란유물 전시관’이 있어, 임진왜란 때의 해전 상황과
이순신 장군의 유물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어서 추천한 곳은, ‘여수 엑스포 해양공원’으로
이곳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이후
관광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는 곳으로,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 5회 연속 선정된 곳입니다.
5. 전남 SOC 구축 대도약의 시대 실천 결의대회  
우리 시와 전남도가 SOC 구축을 위한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불균형적인 SOC 사례와 도로 등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전략 등을 보고했습니다.
이어, 공동 건의문을 서명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도 가졌습니다.
  
6. 달빛갤러리, 《중앙미전 31st: 시간의 흔적》 전시
우리 시가  
여수시 고소동 달빛 갤러리에서
여수중앙미술동호회 단체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동호회 작가들의 개인적인 경험과
미술적 시각이 돋보이는 작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시각적 경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여수 달빛 갤러리의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합니다.
Closing ment
겨울마다 환자가 늘어 겨울 식중독으로 불리는 노로 바이러스
감염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흔히 식중독은 기온이 높고 습한
여름철에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
겨울엔 예방 수칙 등을 소홀히 하기 쉬운데요.
겨울에도 음식은 85도 이상 꼭 가열해 섭취하고
생활공간 소독 등에도 신경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2월 넷째 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