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둘째주 시정뉴스
2015-08-10 09:50:00
Openning Ment
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요즘 여름 해양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계절이죠.
우리시에서도 해양스포츠 제전이 열리는데요.
더위도 잊게 만드는 각종 여름 스포츠를 접하면서 우리시의 다양한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8월 둘째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우리시 사립외고 설립 관련 시민 대토론회가 개최됐습니다.
2. 여자만에서 생산되는 패류를 안전하게 수출하기 위한 패류 수출 지정해역
작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3. 어촌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해 섬 체험마을에서 휴가 보내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4.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에 대한 안전대책이 마련돼
시행되고 있습니다.
5. 우리시가 ‘2014년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최우수 도시에 선정됐습니다.
6. 휴가철 야외활동에서 진드기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7. 우리시가 해수욕장과 관광지에서 쓰레기 무단 투기 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에 나섯습니다.
8. 우리시 거문도에서 거문도·백도 은빛 바다축제가 개최됐습니다.
9. 우리시가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펼칩니다.
10. 우리시가 세수확대를 위해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에 적극 나섰습니다.
11. 개관 50주년을 맞은 시립도서관이 신도심인 웅천지구에 새로 건립됩니다.
1. 사립외고 설립 시민 대토론회 개최
우리시 시정 핵심 현안사업으로 추진 중인 사립외고 설립과 관련하여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과 여론을 수렴하는 시민 대토론회가 개최됐습니다.
시는 여수문예회관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여수 사립외고 설립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찬반 토론자 각 2명이 서로의 의견을 발표하고, 이어서 상호토론, 방청객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사립외고 설립을 추진하면서 지금까지 30여 단체 3,000여명의 시민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하였으나, 좀 더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위해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2. 여자만 '패류수출 지정해역' 선정 추진
여자만에서 생산되는 패류를 안전하게 수출하기 위한 패류 수출 지정해역 작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시는 여자만 3만천여헥타르 가운데 새고막과 피조개 등 패류를 생산하는 만4천여헥타르를 농수산물품질관리법에 의한 패류 수출지정해역으로 선정되기 위해 해양수산부에 지정을 건의한데 이어 국립수산과학원과 함께 이들 지역의 기초 위생조사와 오염원 차단에 나섰습니다.
내년 말쯤 여자만이 패류수출 지정해역으로 선정되면 이 지역에서 나오는 패류를 미국이나 유럽연합 등에 안전하고 높은 값에 수출할 수 있게 됩니다.
3. 섬 어촌 체험마을 공무원 휴가 장려
어촌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해 섬 체험마을에서 휴가 보내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그동안 메르스로 관광객이 줄어든 화정면 개도마을과 적금마을 등 4곳의 섬 체험마을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이들 섬에는 해상펜션과 민박이 잘 갖춰져 있고 낚시와 해녀작업장체험은 물론 조개 캐기 등 다양한 어촌체험을 즐길 수 있어 해마다 여름이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4. 폭염대비 취역노인 안전대책 강화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에 대한 안전대책이 마련돼 시행되고 있습니다.
시는 노인복지팀을 중심으로 대책반을 편성한 뒤 9천8백여 명에 이르고 있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이 계속될 경우 외출을 자제시키는 등 보호활동 강화에 나섯습니다.
또한, 마을 경로당에 폭염에 대비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냉방비를 지원해 노인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5. 교통평가 최우수 도시 여수시 선정
우리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14년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최우수 도시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주차수요관리와 교통약자를 위한 정책적 노력, 교통안전 개선 등 12개 항목 24개 부문에 걸쳐 이뤄졌습니다.
시는 지난 2013년 ‘대중교통시책평가’에서도 최우수 대중교통 시책 지자체로 선정된데 이어 이번에 다시 선정돼 ‘인센티브 5천만원’을 받게 됐습니다.
6. 야외활동 진드기 매개 질병 주의 당부
휴가철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시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풀밭에서 장시간 야외활동 때 기피제를 뿌리고 긴소매를 착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고열과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이다 증세가 심해지면 장기 출혈로 사망 할 수도 있는 질환입니다.
7. 피서철 해수욕장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우리시가 여름 피서철을 맞아 주요 해수욕장과 관광지에서 쓰레기 무단 투기 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에 나섯습니다.
시는 관내 해수욕장과 관광지에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과 종량제 봉투 사용을 장려하고 쓰레기를 불법으로 버리는 행위가 적발될 경우 과태료 20만원을 부과할 계획입니다.
또한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에 대한 신고 전화를 운영하고 신고자에게는 증거서류가 확보될 경우 건당 2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합니다.
8. 거문도?백도 은빛 바다축제 개최
우리시 거문도에서 거문도·백도 은빛 바다축제가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15번째 맞는 이번 축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거문도 해안절경 투어와 은빛 가요제 등 부대 행사는 물론 전통떼배 노젓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번 축제는 그동안의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닌 '참여형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축제위원회를 포함한 28개 유관기관과 단체가 참여했습니다.
9. 주민등록 사실조사
우리시가 시민들의 실제 거주가 이뤄지고 있는지 여부에 대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펼칩니다.
시는 오는 9월까지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해 위장 전입 의심자나 온라인 전입신고자, 제3자로부터 거주불명 등록이 요청된 자를 집중 조사해 허위신고자 적발을 통해 행정 조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사실조사 기간 동안 주민등록 거주불명등록자 등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자진 신고할 경우에는 과태료의 75%를 경감합니다.
10. 자동차세 체납액 강력 징수
우리시가 세수확대를 위해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에 적극 나섰습니다.
시는 경찰과 합동으로 자동차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벌인 결과 모두 3천8백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했습니다.
시는 올해들어서만 체납차량 번호판 524대를 영치해 2억 5천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으며 앞으로도 고질적인 상습체납 차량과 대포차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단속활동을 벌여 나갈 방침입니다.
11. 개관 50주년 여수시립도서관, 웅천지구에 새로 건립
개관 50주년을 맞은 시립도서관이 신도심인 웅천지구에 새로 건립됩니다.
여수시립도서관은 오는 2017년까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인데, 선진국 수준인 시민 1인 당 2.58권씩의 도서와 전자책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공지사항>
Closing ment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노약자 여러분은 특히 한 낮의 야외활동을 자제 하셔서 여름철 건강 챙기셨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8월 둘째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요즘 여름 해양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계절이죠.
우리시에서도 해양스포츠 제전이 열리는데요.
더위도 잊게 만드는 각종 여름 스포츠를 접하면서 우리시의 다양한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8월 둘째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우리시 사립외고 설립 관련 시민 대토론회가 개최됐습니다.
2. 여자만에서 생산되는 패류를 안전하게 수출하기 위한 패류 수출 지정해역
작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3. 어촌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해 섬 체험마을에서 휴가 보내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4.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에 대한 안전대책이 마련돼
시행되고 있습니다.
5. 우리시가 ‘2014년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최우수 도시에 선정됐습니다.
6. 휴가철 야외활동에서 진드기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7. 우리시가 해수욕장과 관광지에서 쓰레기 무단 투기 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에 나섯습니다.
8. 우리시 거문도에서 거문도·백도 은빛 바다축제가 개최됐습니다.
9. 우리시가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펼칩니다.
10. 우리시가 세수확대를 위해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에 적극 나섰습니다.
11. 개관 50주년을 맞은 시립도서관이 신도심인 웅천지구에 새로 건립됩니다.
1. 사립외고 설립 시민 대토론회 개최
우리시 시정 핵심 현안사업으로 추진 중인 사립외고 설립과 관련하여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과 여론을 수렴하는 시민 대토론회가 개최됐습니다.
시는 여수문예회관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여수 사립외고 설립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찬반 토론자 각 2명이 서로의 의견을 발표하고, 이어서 상호토론, 방청객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사립외고 설립을 추진하면서 지금까지 30여 단체 3,000여명의 시민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하였으나, 좀 더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위해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2. 여자만 '패류수출 지정해역' 선정 추진
여자만에서 생산되는 패류를 안전하게 수출하기 위한 패류 수출 지정해역 작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시는 여자만 3만천여헥타르 가운데 새고막과 피조개 등 패류를 생산하는 만4천여헥타르를 농수산물품질관리법에 의한 패류 수출지정해역으로 선정되기 위해 해양수산부에 지정을 건의한데 이어 국립수산과학원과 함께 이들 지역의 기초 위생조사와 오염원 차단에 나섰습니다.
내년 말쯤 여자만이 패류수출 지정해역으로 선정되면 이 지역에서 나오는 패류를 미국이나 유럽연합 등에 안전하고 높은 값에 수출할 수 있게 됩니다.
3. 섬 어촌 체험마을 공무원 휴가 장려
어촌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해 섬 체험마을에서 휴가 보내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그동안 메르스로 관광객이 줄어든 화정면 개도마을과 적금마을 등 4곳의 섬 체험마을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이들 섬에는 해상펜션과 민박이 잘 갖춰져 있고 낚시와 해녀작업장체험은 물론 조개 캐기 등 다양한 어촌체험을 즐길 수 있어 해마다 여름이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4. 폭염대비 취역노인 안전대책 강화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에 대한 안전대책이 마련돼 시행되고 있습니다.
시는 노인복지팀을 중심으로 대책반을 편성한 뒤 9천8백여 명에 이르고 있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이 계속될 경우 외출을 자제시키는 등 보호활동 강화에 나섯습니다.
또한, 마을 경로당에 폭염에 대비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냉방비를 지원해 노인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5. 교통평가 최우수 도시 여수시 선정
우리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14년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최우수 도시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주차수요관리와 교통약자를 위한 정책적 노력, 교통안전 개선 등 12개 항목 24개 부문에 걸쳐 이뤄졌습니다.
시는 지난 2013년 ‘대중교통시책평가’에서도 최우수 대중교통 시책 지자체로 선정된데 이어 이번에 다시 선정돼 ‘인센티브 5천만원’을 받게 됐습니다.
6. 야외활동 진드기 매개 질병 주의 당부
휴가철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시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풀밭에서 장시간 야외활동 때 기피제를 뿌리고 긴소매를 착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고열과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이다 증세가 심해지면 장기 출혈로 사망 할 수도 있는 질환입니다.
7. 피서철 해수욕장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우리시가 여름 피서철을 맞아 주요 해수욕장과 관광지에서 쓰레기 무단 투기 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에 나섯습니다.
시는 관내 해수욕장과 관광지에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과 종량제 봉투 사용을 장려하고 쓰레기를 불법으로 버리는 행위가 적발될 경우 과태료 20만원을 부과할 계획입니다.
또한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에 대한 신고 전화를 운영하고 신고자에게는 증거서류가 확보될 경우 건당 2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합니다.
8. 거문도?백도 은빛 바다축제 개최
우리시 거문도에서 거문도·백도 은빛 바다축제가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15번째 맞는 이번 축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거문도 해안절경 투어와 은빛 가요제 등 부대 행사는 물론 전통떼배 노젓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번 축제는 그동안의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닌 '참여형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축제위원회를 포함한 28개 유관기관과 단체가 참여했습니다.
9. 주민등록 사실조사
우리시가 시민들의 실제 거주가 이뤄지고 있는지 여부에 대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펼칩니다.
시는 오는 9월까지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해 위장 전입 의심자나 온라인 전입신고자, 제3자로부터 거주불명 등록이 요청된 자를 집중 조사해 허위신고자 적발을 통해 행정 조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사실조사 기간 동안 주민등록 거주불명등록자 등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자진 신고할 경우에는 과태료의 75%를 경감합니다.
10. 자동차세 체납액 강력 징수
우리시가 세수확대를 위해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에 적극 나섰습니다.
시는 경찰과 합동으로 자동차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벌인 결과 모두 3천8백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했습니다.
시는 올해들어서만 체납차량 번호판 524대를 영치해 2억 5천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으며 앞으로도 고질적인 상습체납 차량과 대포차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단속활동을 벌여 나갈 방침입니다.
11. 개관 50주년 여수시립도서관, 웅천지구에 새로 건립
개관 50주년을 맞은 시립도서관이 신도심인 웅천지구에 새로 건립됩니다.
여수시립도서관은 오는 2017년까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인데, 선진국 수준인 시민 1인 당 2.58권씩의 도서와 전자책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공지사항>
Closing ment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노약자 여러분은 특히 한 낮의 야외활동을 자제 하셔서 여름철 건강 챙기셨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8월 둘째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