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첫째주 시정뉴스
2016-11-28 13:13:00
Openning Ment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시 관광상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 외부에서 우리시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반가운 소식인데요.
계속해서 차별화된 볼거리와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상품을 개발해서 관광객 1300만명 시대를 이어가야겠습니다.
지금부터 12월 첫째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시가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주택 사업을 대폭 확대해 시행합니다.
2. 시가 내년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수급실태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3. 전국 최초로 지역을 주제로 한 옴니버스 형식의 창작가요 앨범이 제작돼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4. 시가 소통 행정 강화를 위해 1일 시민시장을 모집 합니다.
5. 시가 내년 4월 개최되는 제 56회 전남체전의 상징물을 선정했습니다.
6. 겨울철 한파로 인한 어민 피해를 막기 위해 시가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7. 전라선 KTX 증편과 수서발 SRT 운행 요구를 위해 전라선권 7개 자치단체들이 하나로 뭉쳐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8. 여수 돌산 회타운을 정산개발이 유원지 개발에 나섰습니다.
9. 줄어드는 지역 인구를 늘리기 위해 출산 장려금 지원 규모를 확대합니다.
10. 시가 새 돌산갓 품종인 '알싸미'와 '매코미'를 개발해 국립종자원으로부터 품종보호권을 획득했습니다.
1. 행복주택 사업 확대 시행
시가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주택 사업을 대폭 확대해 시행합니다.
시는 지난 23일 수정지구 옛 시민아파트 부지 5천여제곱미터 부지에 16에서 36제곱미터 규모 2백세대에 이르는 행복주택 건설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시는 또, 관문지구와 서교지구에도 같은 규모 4백세대의 행복 주택사업을 위한 사유지 보상을 완료하고 내년도 상반기쯤 착공할 계획입니다.
행복주택사업은 젊은층과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추진하는 주민 복지사업입니다.
2. 내년도 기업체 일자리 수급 실태 조사
시가 내년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수급실태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시는 여수산단과 율촌산단 등 관내 5백40여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별 채용현황과 인원 수급 계획을 조사했습니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내년도 일자리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구직자에게 취업정보 제공과 고용노동부와 연계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나설 방침입니다.
3. 여수 주제 옴니버스 창작앨범 제작 발표회 개최
전국 최초로 지역을 주제로 한 옴니버스 형식의 창작가요 앨범이 제작돼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시는 지난해와 올해 낭만버스킹에 참여했던 우수 버스커들의 노래를 담은 창작앨범을 제작하고 엑스포컨벤이션센터에서 발표회를 가졌으며 이번 제작된 앨범은 국내 유명 온라인 음악사이트와 음반 쇼핑몰에서 판매에 나설 예정입니다.
지역을 주제로 창작가요 앨범을 제작한 것은 여수가 처음으로 이번 앨범에는
'여수의 밤', '여수 아가씨' 등 여수를 주제로 한 10곡이 수록돼 있으며 장범준의 '여수 밤바다' 이후 새로운 히트곡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4. 내년도 1일 시민시장 10명 모집
시가 소통 행정 강화를 위해 내년에도 시장과 하루 동안 시정을 체험하는 1일 시민시장을 모집 합니다.
시는 지난해 7월부터 25명의 '1일 시민시장' 에 나서 시정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시정 신뢰도를 높인 가운데 내년에도 10명의 1일 시민시장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1일 시민시장'은 21세 이상 여수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주간업무 보고회 참여와, 각종 사업장 방문 등을 통해 현장 체험 위주의 업무를 보게 됩니다.
5. 내년 전남체전 상징물 선정
시가 내년 4월 개최되는 제 56회 전남체전의 상징물을 선정했습니다.
시는 지난 8월부터 두달여 동안  전남체전 상징물을 공모한 결과 엠블럼과 마스코트, 구호, 표어 등에 대해 당선작과 가작 각 1점씩을 선정했습니다.
시는 선정된 상징물을 내년 전남체전의 각종 홍보물에 활용할 계획이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대회 참여 분위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6. 겨울철 한파 대비 수산 피해 예방 점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어민 피해를 막기 위해 시가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시는 대책반 2개 편성하고 해상과 육상 양식장 480여곳과 어선 천여척을 대상으로 저수온에 취약한 돔류 사육량 조사와 취약시설 보강 여부를 중점 점검할 계획입니다.
시는 지난해 지역 어류 양식장에서 한파로 인한 돔류 폐사로 8천만원의 경제적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사전점검을 통해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7. 전라선권 7개 자치단체 KTX 증편 요구
전라선 KTX 증편과 수서발 SRT 운행 요구를 위해 전라선권 7개 자치단체들이 하나로 뭉쳐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여수와 순천, 광양시, 전주와 남원, 곡성 구례군수 등 7명의 단체장들은 대전 정부세종청사 종합민원동 광장에서 지난해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찾은 관광객은 천3백만명 순천정원박람회장과 전주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도 540만명과 960만명에 이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호남선과 경부선의 KTX 운행 횟수는 하루 백차례와 202회에 이르지만 전라선은 고작 28회에 그치고 있어 정부의 각종 철도정책에 전라선은 여전히 소외돼 있다고 강조 했습니다.
특히 단체장들은 공동건의문을 통해 전라선권에 늘어나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라선 KTX 증편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과제라고 주장했습니다.
8. 돌산 회타운 유원지 개발 추진
여수 돌산 회타운 지역에 박수관 회장이 대표로 있는 정산개발이 유원지 개발에 나섰습니다.
시는 돌산 회타운 지역 2만여제곱미터 부지에 회타운을 정비하고 새로운 사업 공모에 나선 결과 출향인사 박수관 회장이 대표로 있는 정산개발이 5백억원대의 유원지 개발 계획서를 제출해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유원지 개발 계획에 따르면 유람선 터미널을 정비하고 유스호스텔과 헬스사우나는 물론 사업 성과가 좋을 경우 호텔까지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시는 정산개발측과 사업추진방식과 시설 등을 협의한 뒤 실시협약을 맺을 예정입니다.
9.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
우리시가 줄어드는 지역 인구를 늘리기 위해 출산 장려금 지원 규모를 확대합니다.
시는 그동안 첫째아이 출산때 50만원, 둘째 2백만원, 셋째아이에게 3백만원을 지급하던 출산장려금 지원 조례안을 첫째아이 백만원, 둘째 3백만원, 셋째 이상에게는 5백만원을 지원하도록 개정한 뒤 내년 1월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또 출산장려시책에 참여하는 법인과 단체에게 다양한 행정적 지원과 함께 출산장려를 위해 공헌한 단체에게는 포상을 하는 시책도 새로 마련해 인구를 늘리는데 적극 적용할 방침입니다.
10. 돌산갓 '알싸미.매코미' 품종보호 출원
시가 새 돌산갓 품종인 '알싸미'와 '매코미'를 개발해 국립종자원으로부터 품종보호권을 획득했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새 돌산갓은 매운맛 항암성분인 '시니그린' 함량이 일본 품종보다 2배이상 많으며, 이번에 품종보호권을 획득함에 따라 앞으로 20년간 종자를 포함해 가공 김치에 대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시는 지난 2001년부터 돌산갓 우리품종 연구사업을 추진해, 지금까지 8가지 품종에 보호권을 출원했습니다.
<공지사항>
1. 여수시민이 되면 받는 특별한 혜택
여수시민이 되면 특별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 맞춤형 산업인력 양성 지원
○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이자차액 지원
○ 맞춤형 중소기업 지원프로그램 운영
○ 중?고등학생 각종 장학금 지급
○ (재)여수시인재육성장학회 장학금 지급
○ 여수학습 입사 지원
○ 사이버 외국어학습센터 ‘원어민 화상학습’ 지원
○ 여수시립도서관 도서 무료대출
○ 모든 시민 자전거보험 가입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콜센터 1899-2012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2. 도심 무단 투기 쓰레기 수거 하지 않습니다.
시가 도심속에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 수거를 하지 않습니다.
시는 오는 5월부터 도시미관을 해치고 불쾌감을 주는 도심속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 수거하지 않을 방침이며 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지역에 불법투기 감시용 CCTV를 추가로 설치해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생활환경지킴이 등 행정력을 동원해 투기자를 적발하고 최고 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시미화팀 전화 659-3835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Closing ment
두꺼운 외투를 보니 성큼 겨울이 다가온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항상 건강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12월 첫째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시 관광상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 외부에서 우리시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반가운 소식인데요.
계속해서 차별화된 볼거리와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상품을 개발해서 관광객 1300만명 시대를 이어가야겠습니다.
지금부터 12월 첫째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시가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주택 사업을 대폭 확대해 시행합니다.
2. 시가 내년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수급실태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3. 전국 최초로 지역을 주제로 한 옴니버스 형식의 창작가요 앨범이 제작돼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4. 시가 소통 행정 강화를 위해 1일 시민시장을 모집 합니다.
5. 시가 내년 4월 개최되는 제 56회 전남체전의 상징물을 선정했습니다.
6. 겨울철 한파로 인한 어민 피해를 막기 위해 시가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7. 전라선 KTX 증편과 수서발 SRT 운행 요구를 위해 전라선권 7개 자치단체들이 하나로 뭉쳐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8. 여수 돌산 회타운을 정산개발이 유원지 개발에 나섰습니다.
9. 줄어드는 지역 인구를 늘리기 위해 출산 장려금 지원 규모를 확대합니다.
10. 시가 새 돌산갓 품종인 '알싸미'와 '매코미'를 개발해 국립종자원으로부터 품종보호권을 획득했습니다.
1. 행복주택 사업 확대 시행
시가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주택 사업을 대폭 확대해 시행합니다.
시는 지난 23일 수정지구 옛 시민아파트 부지 5천여제곱미터 부지에 16에서 36제곱미터 규모 2백세대에 이르는 행복주택 건설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시는 또, 관문지구와 서교지구에도 같은 규모 4백세대의 행복 주택사업을 위한 사유지 보상을 완료하고 내년도 상반기쯤 착공할 계획입니다.
행복주택사업은 젊은층과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추진하는 주민 복지사업입니다.
2. 내년도 기업체 일자리 수급 실태 조사
시가 내년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수급실태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시는 여수산단과 율촌산단 등 관내 5백40여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별 채용현황과 인원 수급 계획을 조사했습니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내년도 일자리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구직자에게 취업정보 제공과 고용노동부와 연계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나설 방침입니다.
3. 여수 주제 옴니버스 창작앨범 제작 발표회 개최
전국 최초로 지역을 주제로 한 옴니버스 형식의 창작가요 앨범이 제작돼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시는 지난해와 올해 낭만버스킹에 참여했던 우수 버스커들의 노래를 담은 창작앨범을 제작하고 엑스포컨벤이션센터에서 발표회를 가졌으며 이번 제작된 앨범은 국내 유명 온라인 음악사이트와 음반 쇼핑몰에서 판매에 나설 예정입니다.
지역을 주제로 창작가요 앨범을 제작한 것은 여수가 처음으로 이번 앨범에는
'여수의 밤', '여수 아가씨' 등 여수를 주제로 한 10곡이 수록돼 있으며 장범준의 '여수 밤바다' 이후 새로운 히트곡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4. 내년도 1일 시민시장 10명 모집
시가 소통 행정 강화를 위해 내년에도 시장과 하루 동안 시정을 체험하는 1일 시민시장을 모집 합니다.
시는 지난해 7월부터 25명의 '1일 시민시장' 에 나서 시정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시정 신뢰도를 높인 가운데 내년에도 10명의 1일 시민시장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1일 시민시장'은 21세 이상 여수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주간업무 보고회 참여와, 각종 사업장 방문 등을 통해 현장 체험 위주의 업무를 보게 됩니다.
5. 내년 전남체전 상징물 선정
시가 내년 4월 개최되는 제 56회 전남체전의 상징물을 선정했습니다.
시는 지난 8월부터 두달여 동안  전남체전 상징물을 공모한 결과 엠블럼과 마스코트, 구호, 표어 등에 대해 당선작과 가작 각 1점씩을 선정했습니다.
시는 선정된 상징물을 내년 전남체전의 각종 홍보물에 활용할 계획이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대회 참여 분위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6. 겨울철 한파 대비 수산 피해 예방 점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어민 피해를 막기 위해 시가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시는 대책반 2개 편성하고 해상과 육상 양식장 480여곳과 어선 천여척을 대상으로 저수온에 취약한 돔류 사육량 조사와 취약시설 보강 여부를 중점 점검할 계획입니다.
시는 지난해 지역 어류 양식장에서 한파로 인한 돔류 폐사로 8천만원의 경제적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사전점검을 통해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7. 전라선권 7개 자치단체 KTX 증편 요구
전라선 KTX 증편과 수서발 SRT 운행 요구를 위해 전라선권 7개 자치단체들이 하나로 뭉쳐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여수와 순천, 광양시, 전주와 남원, 곡성 구례군수 등 7명의 단체장들은 대전 정부세종청사 종합민원동 광장에서 지난해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찾은 관광객은 천3백만명 순천정원박람회장과 전주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도 540만명과 960만명에 이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호남선과 경부선의 KTX 운행 횟수는 하루 백차례와 202회에 이르지만 전라선은 고작 28회에 그치고 있어 정부의 각종 철도정책에 전라선은 여전히 소외돼 있다고 강조 했습니다.
특히 단체장들은 공동건의문을 통해 전라선권에 늘어나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라선 KTX 증편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과제라고 주장했습니다.
8. 돌산 회타운 유원지 개발 추진
여수 돌산 회타운 지역에 박수관 회장이 대표로 있는 정산개발이 유원지 개발에 나섰습니다.
시는 돌산 회타운 지역 2만여제곱미터 부지에 회타운을 정비하고 새로운 사업 공모에 나선 결과 출향인사 박수관 회장이 대표로 있는 정산개발이 5백억원대의 유원지 개발 계획서를 제출해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유원지 개발 계획에 따르면 유람선 터미널을 정비하고 유스호스텔과 헬스사우나는 물론 사업 성과가 좋을 경우 호텔까지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시는 정산개발측과 사업추진방식과 시설 등을 협의한 뒤 실시협약을 맺을 예정입니다.
9.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
우리시가 줄어드는 지역 인구를 늘리기 위해 출산 장려금 지원 규모를 확대합니다.
시는 그동안 첫째아이 출산때 50만원, 둘째 2백만원, 셋째아이에게 3백만원을 지급하던 출산장려금 지원 조례안을 첫째아이 백만원, 둘째 3백만원, 셋째 이상에게는 5백만원을 지원하도록 개정한 뒤 내년 1월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또 출산장려시책에 참여하는 법인과 단체에게 다양한 행정적 지원과 함께 출산장려를 위해 공헌한 단체에게는 포상을 하는 시책도 새로 마련해 인구를 늘리는데 적극 적용할 방침입니다.
10. 돌산갓 '알싸미.매코미' 품종보호 출원
시가 새 돌산갓 품종인 '알싸미'와 '매코미'를 개발해 국립종자원으로부터 품종보호권을 획득했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새 돌산갓은 매운맛 항암성분인 '시니그린' 함량이 일본 품종보다 2배이상 많으며, 이번에 품종보호권을 획득함에 따라 앞으로 20년간 종자를 포함해 가공 김치에 대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시는 지난 2001년부터 돌산갓 우리품종 연구사업을 추진해, 지금까지 8가지 품종에 보호권을 출원했습니다.
<공지사항>
1. 여수시민이 되면 받는 특별한 혜택
여수시민이 되면 특별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 맞춤형 산업인력 양성 지원
○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이자차액 지원
○ 맞춤형 중소기업 지원프로그램 운영
○ 중?고등학생 각종 장학금 지급
○ (재)여수시인재육성장학회 장학금 지급
○ 여수학습 입사 지원
○ 사이버 외국어학습센터 ‘원어민 화상학습’ 지원
○ 여수시립도서관 도서 무료대출
○ 모든 시민 자전거보험 가입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콜센터 1899-2012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2. 도심 무단 투기 쓰레기 수거 하지 않습니다.
시가 도심속에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 수거를 하지 않습니다.
시는 오는 5월부터 도시미관을 해치고 불쾌감을 주는 도심속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 수거하지 않을 방침이며 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지역에 불법투기 감시용 CCTV를 추가로 설치해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생활환경지킴이 등 행정력을 동원해 투기자를 적발하고 최고 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시미화팀 전화 659-3835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Closing ment
두꺼운 외투를 보니 성큼 겨울이 다가온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항상 건강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12월 첫째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