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는지금
2017년 4월 둘째주 시정뉴스 2017-04-11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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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ning Ment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시는 제56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준비로 분주한데요
시민 여러분과 참가 선수들이 화합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시를 찾은 손님들이 좋은 기억 안고 돌아 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협조 부탁드립니다
그럼 4월 둘째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주요내용입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오천일반산업단지가 정부의 ‘노후재생산업단지’ 공모사업 대상지구로 선정됐습니다.
2. 우리시가 관급공사에 주민참여감독제 적용을 강화합니다.
3. 우리시가 2년 연속「국제해양관광 도시」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4. 우리시가 여수형 마을기업을 육성합니다.
5.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기술지도 활동을 펼쳤습니다.
6.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  진남종합경기장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가졌습니다.
7. 시는 지역 초.중.고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의 인건비 지원에 교육경비 17억 원을 투입합니다.


1.  오천산단 ‘노후산단 재생사업’ 대상 선정

수산가공식품을 주력 생산하는 오천일반산업단지가 정부의 ‘노후재생산업단지’ 공모사업 대상지구로 선정됐습니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오천산단에는 국비 87억 원, 지방비 97억 원, 민자 191억 원 등 총 375억 원이 투입됩니다.

이를 통해 산단 도로 확?포장, 공동 냉동?냉장창고 설치, 공용 주차장 설립 등이 추진됩니다.

시는 2023년 까지 375억 원을 투입해 편리하고 쾌적한 웰빙 산업단지 조성을 목표로 기업하기 좋은 산단을 만드느데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2. 3천만 원 이상 관급공사 주민참여감독제 강화

우리시가 관급공사에 주민참여감독제 적용을 강화합니다.

시는 3천만 원 이상 관급공사에 대해 주민이 직접 현장에서 감독하는
'주민참여감독제'를 확대 운영합니다.

대상은 마을 진입로 확.포장과 공원 조성.정비, 간이 상하수도 설치공사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11개 분야 공사입니다.

감독자는 공사현장을 관할하는 읍.면.동장의 추천으로 위촉되며, 감독공무원과 함께 착공부터 준공까지 진행과정 전반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3. 2017년 국가브랜드대상 2년 연속 수상

우리시가 ??2017 국가브랜드대상??시상식에서 2년 연속「국제해양관광 도시」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에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후원하는 2017 국가브랜드 선정은 핵심적 국가 이미지 문화?산업?지역 부문 브랜드를 조사하여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해양관광도시부문 브랜드 인지도, 만족도 등 6개 항목을 평가하여 선정했고, 조사결과 우리시가 84.29로 1위에 선정됐습니다.
지난해부터 꾸준히 여수관광을 이끌고 있는 관광문화콘텐츠인 “여수 밤바다”와 버스커 공연, 낭만포차, 이색적인 시티투어, 불꽃축제 등 낭만을 소재로 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전국에서 가장 핫한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 , ‘국제해양관광중심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4. 2017년 ‘여수형 마을기업’ 육성

우리시가 주민 스스로 지역의 특성화된 자원을 활용해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여수형 마을기업’을 육성합니다.

시는 지역특산물 가공, 전통시장?상가 활성화 사업 등 수익창출이 가능한 마을사업 3건을 선정했습니다.

현재 우리시에는 농수산물 가공?판매, 다문화 레스토랑 운영, 특화작목 육성사업 등을 추진하는 20개 마을기업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시는 여수형 마을기업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5. 영농철 맞아 찾아가는 영농기술지원단 운영

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기술지도 활동을 펼쳤습니다.

시는 5월 말까지 돌산읍 등 110개 마을을 찾아 봄철에 실천해야 할 핵심영농기술 홍보물을 제공하고, 작물 생육단계별 영농기술을 지도합니다.

시는 이를 위해 식량?원예작물, 축산, 특용작물 분야 전문지도사 13명으로 기술지원단을 구성해 벼 종자소독과 못자리 설치관리, 고구마 묘상관리, 고추 적기정식과 마늘?양파 후기 재배관리 등을 지도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시는 농가중심, 현장중심의 농촌지도사업 추진으로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입니다.




6. 제56회 전남체전 대비 현장 간부회의

시가 앞으로 다가올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  진남종합경기장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가졌습니다.

주철현 여수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40여명은 현장을 돌아보며 개회식 준비, 교통대책, 자원봉사자 운영, 경기장 개보수 등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습니다.

또 개회식 당일 교통 혼잡과 방문객 불편사항 등 예상문제점에 대해 대책을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대회가 13년 만에 우리시에서 개최되는 만큼 전남체전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특히 시민과 방문객들의 불편 사항이 없도록 교통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7. 원어민 영어교사 인건비 17억 지원

시는 올해 지역 초.중.고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의 인건비 지원에 교육경비 17억 원을 투입합니다.

시는 국제화시대에 발맞춰 청소년들의 영어 듣기, 말하기 능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지역 62개 학교에서 활동하는 원어민 교사 40명의 인건비 등 17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관광국제화교육특구로 지정된 여수시는 올해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각급학교에 70억 원, 행복교육지원센터에 30억 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공지사항>

1. 도심 무단 투기 쓰레기 수거 하지 않습니다.

시가 도심속에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를 수거 하지 않습니다.
시는 도시미관을 해치고 불쾌감을 주는 도심속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 수거하지 않을 방침이며 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지역에 불법투기 감시용 CCTV를 추가로 설치해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생활환경지킴이 등 행정력을 동원해 투기자를 적발하고 최고 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시미화과 전화 659-3835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2. 민방위 비상소집 대신 60분 ‘사이버 교육


우리시가 민방위 교육 효율성을 높이고 비상소집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이버 교육을 실시합니다.

시는 5년차 이상 지역?직장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PC와 스마트폰으로 수강할 수 있는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올해 6월 14일까지 진행합니다.

교육시간은 60분으로 수강을 위해서는 시 홈페이지(http://www.yeosu.go.kr)나포털사이트를 통해 ‘민방위 사이버교육’ 홈페이지에 접속 후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전총괄과 전화 659-3141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3. 전기자동차 ‘30대’ 선착순 구입비 지원


우리시가 전기자동차 30대를 민간에게 선착순으로 구입비를 지원합니다.

시는 만18세 이상 시민과 법인?단체?기업 등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보급 신청을 선착순으로 받아 구입비용 일부를 지원합니다.

전기차 보급을 희망하는 시민과 법인 등은 희망차종의 판매점을 방문해 계약한 후 시 기후환경과로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개인용 완속충전기는 보급대상자 선정 후 설치공간을 마련해 환경부 전기차 통합콜센터(1661-0970)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충전소 위치와 보급차종 변동사항 등 전기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환경부전기차충전소 홈페이지(http://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금지 ‘당부’

시는 원활한 하수의 흐름을 막고 악취 발생의 원인이 되는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사용금지를 당부했습니다.

하수도법 제33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3조는 환경부 인증제품을 제외한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판매?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음식물쓰레기의 20% 미만만 배출하고 80% 이상은 거름망을 통해 회수하는 인증제품 외 불법제품을 사용할 경우 과다한 오염물질 유입으로 하천이 오염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부 제조업체들은 음식물쓰레기를 100% 분쇄 후 배출이 가능한 것으로 허위광고를 하며 환경부 인증 없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관련규정에 따라 불법 오물분쇄기를 판매하는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사용자에게도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시 관계자는 “판매와 사용이 허용된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몸체에 환경부 등록번호와 인증일자, 시험기관 등이 표시돼 있다”며 “등록된 제품이라도 설치된 거름망을 제거하는 등 개?변조 시에는 처벌받을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Closing ment

봄의 한 가운데 들어와 있는 4월입니다
햇살 받으면서 운동하기 좋은 때인데요
이럴 때 쉽게 할 수 있는 걷기운동 어떠신지요?
그럼 건강한 한 주일 보내시길 바라면서
4월 둘째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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