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는지금
2017년 4월 셋째주 시정뉴스 2017-04-18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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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ning Ment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우리시도 모기로 인한 질병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소독을 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시민 여러분도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4월 셋째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주요내용입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우리시가 서울에서 대규모 관광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2. 제10회 기후보호주간행사가 열렸습니다.
3. 여수시 보훈회관이 웅천지구에 문을 열었습니다.
4. 여수인재육성장학회가 올해 상반기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5. 시가 제51회 거북선축제의 ''통제영 길놀이''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6. 우리시를 찾는 특별관광열차 방문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 우리시가 시민 편의를 위해 ‘여권사본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8.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이 오는 21일 개막합니다.


1. 서울서 대규모 관광설명회 열어

우리시가 서울에서 대규모 관광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시는 서울에서 코레일과 수도권 여행업체 관계자 등 백50여 명을 대상으로 여수 관광 자원의 우수성을 알렸습니다.

참석자들은 바다와 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카이투어, 웅천마리나 익스트림 보트체험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관광분야에 있어 양적성장을 넘어 품격 있는 관광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며 또한 관광업체와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2. 녹색생활 실천…제10회 기후보호주간 행사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제10회 기후보호주간행사가 열렸습니다.

올해 기후보호주간 행사는 ‘연결하여 소통하다!! 옛 철로 숲길 완성의 해’를 주제로 미평공원 등 시 일원에서 펼쳐졌습니다.

지난 13일에는 김병완 광주대학교 교수가 여수문화홀에서 ‘UN지속가능발전목표 이해와 지자체 대응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가졌습니다.

14일에는 시민이 동참하는 실천활동으로 ‘공공기관 1일 차없이 출근하기’ 캠페인과 여름철 냉방에너지를 20% 절감시키는 효과가 있는 쿨루프 도색 행사도 진행됐습니다.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지구의 날 기념식과 함께 선원동에서 미평공원까지 3.5km 구간의 옛 철길을 걷는 행사도 열렸습니다.

특히 공공기관 차없이 출근하기, 옛 철로 숲길 걷기 등 여러 체험행사를 통해서 시민들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됐습니다.


3. 여수시 보훈회관 문 열어

우리시 4000여 보훈가족의 오랜 숙원이었던 보훈회관이 웅천지구에 문을 열었습니다.

여수시 보훈회관은 예산 30억 원을 들여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8개 보훈단체가 입주해 있습니다.

시는 보훈회관 건립으로 보훈단체 회원 복지향상과 단체 간 교류도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4. 여수인재육성장학회, 상반기 장학금 지급

재단법인 여수시 인재육성장학회가 올해 상반기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장학회는 성적 우수학생과 특기생, 저소득 자녀 등 5개 분야에서 고등학생 50명, 대학생 47명을 선발해 장학금 9천5백50만 원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신청 자격은 우리시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시민이나 시민의 자녀로, 오는 24일까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되겠습니다.


5. '거북선축제' 거리행진 참가자 모집


우리시가 다음 달 4일부터 열리는 제51회 거북선축제의 ''통제영 길놀이''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통제영 길놀이는 임진왜란 전란사를 재현한 거리 행진으로 해마다 5천여 명이 참여하는 거북선축제의 대표 행사입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오는 21일까지 진남거북선축제보존회에
신청하면 되겠습니다.

한편 시는 통제영길놀이 참가자에게 자원봉사확인서를 발급할 계획이며, 우리시의 대표적인 축제인 만큼 거북선축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6. 특별관광열차 이용 방문객 급증

우리시를 찾는 특별관광열차 방문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특별관광열차를 이용해 우리시를 방문한 관광객은 8차례에 걸쳐 5천명에 이르며 지난해 6차례, 2,800명과 비교해 70% 가까이 늘었습니다.

시는 앞으로 특별관광열차를 타고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7. 우리시, '여권사본증명서' 발급

우리시가 시민 편의를 위해 ‘여권사본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지난 10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여권사본증명서는 외국 정부기관 등의 요구에 따라 여권 사본의 정부 인증이 필요한 국민을 위해 외교부가 운영해온 제도입니다.

시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여권 발급민원에 대해 민원처리 과정에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노력할 방침입니다.



8. ‘2017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21일 개막

‘여수밤바다’와 함께하는 공연으로 여수의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떠오른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이 오는 21일 개막합니다.

시는 종화동과 중앙동 해안산책로에서 10월 22일까지 매주 금?토?일 저녁 7시부터 10시에 낭만버스킹 거리문화공연을 펼칩니다.

지난해 낭만버스킹 거리문화공연에는 449팀 874명이 참가해 1089회의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시 관계자는 “낭만버스킹 공연 효과로 종화동, 중앙동 등 원도심 지역에 새롭게 상가가 조성되며 상권이 활성화되고 있다”며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높은 수준의 공연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공지사항>

1. 도심 무단 투기 쓰레기 수거 하지 않습니다.

시가 도심속에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를 수거 하지 않습니다.
시는 도시미관을 해치고 불쾌감을 주는 도심속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을 방침이며 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지역에 불법투기 감시용 CCTV를 추가로 설치해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생활환경지킴이 등 행정력을 동원해 투기자를 적발하고 최고 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시미화과 전화 659-3835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2. 민방위 비상소집 대신 60분 ‘사이버 교육


우리시가 민방위 교육 효율성을 높이고 비상소집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이버 교육을 실시합니다.

시는 5년차 이상 지역?직장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PC와 스마트폰으로 수강할 수 있는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올해 6월 14일까지 진행합니다.

교육시간은 60분으로 수강을 위해서는 시 홈페이지(http://www.yeosu.go.kr)나포털사이트를 통해 ‘민방위 사이버교육’ 홈페이지에 접속 후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전총괄과 전화 659-3141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3. 전기자동차 ‘30대’ 선착순 구입비 지원


우리시가 전기자동차 30대를 민간에게 선착순으로 구입비를 지원합니다.

시는 만18세 이상 시민과 법인?단체?기업 등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보급 신청을 선착순으로 받아 구입비용 일부를 지원합니다.

전기차 보급을 희망하는 시민과 법인 등은 희망차종의 판매점을 방문해 계약한 후 시 기후환경과로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개인용 완속충전기는 보급대상자 선정 후 설치공간을 마련해 환경부 전기차 통합콜센터(1661-0970)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충전소 위치와 보급차종 변동사항 등 전기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환경부전기차충전소 홈페이지(http://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금지 ‘당부’

시는 원활한 하수의 흐름을 막고 악취 발생의 원인이 되는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사용금지를 당부했습니다.

하수도법 제33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3조는 환경부 인증제품을 제외한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판매?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음식물쓰레기의 20% 미만만 배출하고 80% 이상은 거름망을 통해 회수하는 인증제품 외 불법제품을 사용할 경우 과다한 오염물질 유입으로 하천이 오염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부 제조업체들은 음식물쓰레기를 100% 분쇄 후 배출이 가능한 것으로 허위광고를 하며 환경부 인증 없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관련규정에 따라 불법 오물분쇄기를 판매하는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사용자에게도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시 관계자는 “판매와 사용이 허용된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몸체에 환경부 등록번호와 인증일자, 시험기관 등이 표시돼 있다”며 “등록된 제품이라도 설치된 거름망을 제거하는 등 개?변조 시에는 처벌받을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Closing ment

봄꽃들이 고운 자태와 향기로 유혹하는 요즘입니다
바쁜 일상이지만 예쁜 봄꽃들 보시면서 마음의 여유와
즐거움 찾아보셨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4월 셋째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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