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는지금
2017년 4월 마지막주 시정뉴스 2017-04-23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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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ning Ment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벌써 4월 마지막주인데요
5월 연휴를 앞두고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신 손님들이 모두 만족하고 다시 또 찾고 싶은 도시로 기억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그럼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주요내용입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거북선축제'가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중앙동 이순신 광장과  종포해양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2. 청소년해양교육원 건립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3.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의 공식행사와 주요 경기가 페이스북으로 생중계됐습니다.
4. 우리시가 부설주차장의 설치기준을 강화에 나섰습니다.
5. 시가 올해도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합니다.
6. 시가 지적측량 기준점의 전수조사에 나섭니다.
7. 중앙부처 공모사업으로 국.도비 11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8. 우리시가 여서동로터리 공영주차장을 유료로 전환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1. 다음달 4일부터 여수거북선축제 개최

여수의 대표축제인 '거북선축제'가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중앙동 이순신 광장과  종포해양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51돌을 맞는 여수거북선축제는 '정유년의 혼, 여수밤바다에 물들다'를
주제로 전라좌수영 둑제와 통제영 길놀이, 용줄다리기, 조선수군 출정식, 해상불빛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56개 팀 5천여 명이 참여하는 '통제영 길놀이'는 출발구간을 여수시민회관 앞에서 서교동 육교로 변경해 행진 구간을 2.8km에서 2.1km로 단축했습니다.

시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되는 축제를 위해 현대문화행사와 전통문화행사의 추진 장소를 이순신광장과 종포해양공원으로 분리하고, 관람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2. 청소년해양교육원 건립 착수


올해 140억 원 규모의 청소년해양교육원 건립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박람회장 내에 건립될 청소년해양교육원에는 해상에서의 자연재해는 물론 육상의 사회적 재난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체험시설과 교육장이 마련됩니다

규모는 지하1층, 지상 4층으로 연면적은 5400㎡이며 총 14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오는 2020년 완공 목표로 추진됩니다.


시는 체계적인 해양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원이 들어서면 박람회장 내 다양한 콘텐츠와 여수관광 연계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3. 전남체전 생동감 “휴대폰으로 보세요”

지난 20일 개막하는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의 공식행사와 주요 경기가
페이스북으로 생중계됐습니다.

시는 지난 19일 성화 봉송을 시작으로 개회식 등 도민체전의 행사와 주요 종목의 결승전 등을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했습니다.

역대 개최된 전남체전 중 SNS를 활용해 경기 주요장면을 생중계하는 것은 우리시가 처음입니다.


4. 부설주차장 설치기준 '강화'

우리시가 지역 내 도심주차난 해소를 위해 부설주차장의 설치기준 강화에 나섭니다.

시는 현재 근린생활시설과 숙박시설 모두 시설면적 200제곱미터 당 주차면 1면을 확보하도록 한 '여수시 주차장 조례'를 근린생활시설은 150 제곱미터 당 1면,
숙박시설은 120 제곱미터 당 1면을 확보하도록 개정할 계획입니다.

또한 다가구주택과 공동주택, 오피스텔은 1세대당 1면 이상의 주차면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시 관계자는 “차량 등록 대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주차장은 한정돼 있는 상황에서 도심주차난의 해소를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5. 2017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시가 예산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올해도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합니다.

시는 오는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에 들어갑니다.

시는 지난 2월, 213명으로 읍.면.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구성을 완료했으며,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245건 82억 2천여만 원을 반영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방침입니다.


6. 지적측량 기준점 전수조사


시가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경계 분쟁의 사전 방지를 위해 지적측량 기준점의 전수조사에 나섭니다.

시는 오는 6월까지 도로 갓길, 주택 옥상, 산꼭대기 등에 설치돼 있는 3836개의 지적측량 기준점을 점검합니다.

점검결과 훼손되거나 없어진 기준점은 복구 또는 재설치하고 활용가치가 없어진 기준점은 폐기 조치할 계획입다.

시 관계자는 “지적측량 기준점은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시민들은 물론 사업시행자들도 관심을 갖고 보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7. 중앙부처 공모사업 110억 원 확보


우리시가 올해 중앙부처 공모사업으로 국.도비 11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시는 지난달까지 모두 77개 중앙부처 공모사업 가운데 37개 사업에 선정돼, 국비 107억 원과 도비 3억 원 등 총 1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주요 선정사업은 오천지방산단 노후산단 재생사업 87억 원, 새뜰마을사업 12억 원, U(유비쿼터스)도서관 서비스 구축사업 1억 3천만 원 등입니다.

시는 앞으로도 공모사업에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8. 여서동로터리 공영주차장 유료 전환


우리시가 지난 10일 부터 여서동로터리 공영주차장을 유료로 전환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공영주차장 주차 시간은 최초 1간은 무료이고, 이후에는 10분당 200원씩 부과되며 하루 최대 5천원, 월 정기권 주간 6만원, 전일제 10만원이며 주차장 내 관리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되겠습니다.

유료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5시까지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무료로 개방됩니다.

시는 이번 공영주차장 유료화 결정으로 도심 주차난 해소와 함께 특히 관광버스 주차공간 확보에 따라 단체음식점 이용객들의 편의가 높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1. 도심 무단 투기 쓰레기 수거 하지 않습니다.

시가 도심속에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를 수거 하지 않습니다.
시는 도시미관을 해치고 불쾌감을 주는 도심속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을 방침이며 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지역에 불법투기 감시용 CCTV를 추가로 설치해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생활환경지킴이 등 행정력을 동원해 투기자를 적발하고 최고 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시미화과 전화 659-3835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2. 민방위 비상소집 대신 60분 ‘사이버 교육


우리시가 민방위 교육 효율성을 높이고 비상소집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이버 교육을 실시합니다.

시는 5년차 이상 지역?직장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PC와 스마트폰으로 수강할 수 있는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올해 6월 14일까지 진행합니다.

교육시간은 60분으로 수강을 위해서는 시 홈페이지(http://www.yeosu.go.kr)나포털사이트를 통해 ‘민방위 사이버교육’ 홈페이지에 접속 후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전총괄과 전화 659-3141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3.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금지 ‘당부’

시는 원활한 하수의 흐름을 막고 악취 발생의 원인이 되는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사용금지를 당부했습니다.

하수도법 제33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3조는 환경부 인증제품을 제외한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판매?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음식물쓰레기의 20% 미만만 배출하고 80% 이상은 거름망을 통해 회수하는 인증제품 외 불법제품을 사용할 경우 과다한 오염물질 유입으로 하천이 오염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부 제조업체들은 음식물쓰레기를 100% 분쇄 후 배출이 가능한 것으로 허위광고를 하며 환경부 인증 없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관련규정에 따라 불법 오물분쇄기를 판매하는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사용자에게도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시 관계자는 “판매와 사용이 허용된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몸체에 환경부 등록번호와 인증일자, 시험기관 등이 표시돼 있다”며 “등록된 제품이라도 설치된 거름망을 제거하는 등 개?변조 시에는 처벌받을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Closing ment

우리시는 흡연의 폐혜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분기별로
금연데이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금연 홍보도 실시하고 있는데요
금연보다 더 좋은 운동은 없듯이 꼭 실천하셔서 건강한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4월 마지막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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