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둘째주 시정뉴스
2017-11-06 13:15:00
Openning Ment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고 있어  볼거리에  먹을거리 즐길거리까지
풍부한 우리시는  세계속의 해양관광도시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만족한다면 우리시의 미래는 밝아질 수 없을 겁니다
100년앞을 내다보면서  아름다운 미항을 만들어가는데
우리시와 시민 여러분이 힘을 모아야겠습니다
그럼 11월 둘째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주요내용입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가 지난 26일 부터 4일 동안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2. 내년부터 시내버스를 갈아 타지 않고도 여수와 순천, 광양시를 오갈 수 있게 됐습니다.
3.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17 관광두레 전국대회가 열렸습니다.
4. 2017 여수마칭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5. 여수시 도시공사가 도시관리공단으로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6. 시가 달빛갤러리를 개관했습니다.
7. 여수엑스포 크루즈항에 올들어 두번째로 대형 크루즈 선박이 입항했습니다
1. 제5회 지방자치박람회 성료…지방분권 공감대 ‘확산’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가 ‘자치분권 여수선언’ 등 지방분권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한 가운데 지난 달 29일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달 26일부터 29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주민자치와 풀뿌리 민주주의’를 주제로 지방자치박람회가 열렸습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지방 기초지자체에서 개최된 첫 행사인데다, 박람회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지방분권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해 큰 주목을 받았다.
문 대통령은 중앙권한의 획기적 지방 이양, 강력한 재정분권 추진, 국민안전에 대한 국가 책임 등을 강조했습니다.
또 기념식에서는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실현에 대한 염원을 담은 ‘자치분권 여수선언문’이 낭독되고, 동판으로 제작돼 우리시에 영구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시·도 우수정책 홍보관, 향토자원·마을기업 판매·전시관,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 전시관, 지방자치 성공사례 발표·시상식, 지방자치 활성화 정책토론 등 지방분권에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였습니다.
2. 내년부터 전남동부 시내버스 광역교통망 운영
여수~순천~광양 시내버스로...
내년부터 시내버스를 갈아 타지 않고도 여수와 순천, 광양시를 오갈 수 있게 됐습니다.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는 최근, 광양시청에서 광역 교통망 구축 업무 협약식을 갖고, 내년 1월부터 광양시청을 출발해 이순신대교와 묘도대교를 경유해
여수시청까지 가는 시내버스 노선 신설과 함께 여수와 순천 간 시내버스의 기존 노선 연장 운행 등에 합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여수와 광양시는 시내버스 광역교통망을 개통한 뒤 빠르면 내년 3월부터 광역 무료환승 시스템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3. '2017 관광두레 전국대회' 열려
지난 3일과 4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17 관광두레 전국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관광두레 참여 주민과 관광두레 PD, 관람객 등 참여자들이 탐험대가 돼 지역의 관광자원을 찾아 나선다는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올해 대회는 권역별 보물섬 탐험을 소개하는 여행마켓과 한국을 빛낸 54곳의 관광두레 축하공연, 개그맨 전유성씨의 특별 강연 등, 관광두레의 발전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다양한 참여형 축제로 이뤄졌습니다..
관광두레는 주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관광사업 공동체로, 2013년에 사업이 시작돼 현재 전국 40개 지역에서 160여개 주민사업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4. 2017여수마칭페스티벌’ 성황
‘2017 여수마칭페스티벌’이 여수의 가을밤을 화려하게 물들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달 27일부터 이틀동안 열린 페스티벌에 총 14개 팀 700여 명의 정상급 관악 연주자들이 참여했습니다.
또한 역대 최다 인파인 8000여 명의 관람객이 즐겼습니다.
올해 여수 마칭페스티벌은 염광여고와 육군 군악대 등, 14개팀 7백여 명의 국내 최고 관악 연주자들이 마칭 퍼레이드를 선보이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행사가 치러졌으며, 행사에 앞서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재능기부 프로그램인 마스터 클래스도 기대 이상의 호응 속에 치뤄졌습니다.
여수마칭페스티벌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여수밤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마칭페스티벌을 즐겼다”며 “여수가 관광과 더불어 문화가 있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 도시공사,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출범
여수시 도시공사가 도시관리공단으로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여수시 도시관리공단은 최근 도시공사에서 공단으로 조직을 변경하고 이전까지 공사에 속하는 모든 재산과 채권, 채무, 고용관계, 그 밖의 권리와 의무를 포괄적으로 모두 승계했습니다.
관리공단은 2본부, 4팀, 1사업소의 직제로 운영되며, 기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사업과 함께 공영주차장과 망마국민체육센터, 자연휴양림 등을 점진적으로 관리하게 됩니다.
공단은 새로운 업무 분야도 전문성을 확보하고, 업무능력을 향상시켜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6. 원도심, ‘달빛갤러리’ 개관
시가 지난 8월 엑스포 아트 갤러리에 이어 달빛갤러리를 개관했습니다.
달빛갤러리는 고소대 인근에 2층, 연면적 79.14㎡ 규모로 전시실과 부대시설 등을 갖추고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시는 달빛갤러리 개관을 기념해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여수지역 작가 26인을 초대해 전시회를 갖습니다.
시 관계자는 “달빛갤러리가 원도심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7. 일본 선적 크루즈 입항
지난 2일, 여수엑스포 크루즈항에 올들어 두번째로 대형 크루즈 선박이 입항했습니다
지난 2일 오전 7시, 여수엑스포 크루즈 부두에 관광객과 승무원 등, 360여 명을 태운 일본 선적 2만 7천 톤급, 퍼시픽 비너스호가 입항해 오동도와 해상케이블카, 순천만 등을 둘러보며 전남동부지역 곳곳을 관광했습니다.
시는 탑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역 특산품 판매장과 관광 안내소, 환전소 등을 설치.운영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중국 내 한국 관광프로그램이 판매되는 등 한중관계가 개선되는 분위기에 있다”며 “활발한 유치활동을 통해 중국은 물론 동남아, 대만 등의 많은 관광객이 여수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공지사항>
1. 결핵 예방 경피용 BCG 한시적 무료 접종
시가 국가예방접종으로 권장해온 피내용 BCG 백신의 공급이 일시 중단됨에 따라 경피용 BCG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합니다.
접종은 내년 1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실시합니다.
접종대상은 생후 4주 이내 신생아와 생후 59개월 이하 미 접종 어린이로 지역 13개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예방주사를 맞을 수 있습니다.
위탁의료기관은 시 보건소 홈페이지(http://yshealth.yeosu.go.kr)나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http://nip.c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보건사업과 (Tel.061-659-4268)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 학동지구 하수관로 개량…시청로 일부차로 통제  
시가 학동지구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하수저류시설 설치 사업과 관련해 시청로 일부 차로를 통제합니다.
지난 10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시청 앞 로터리부터 국민은행까지 200m 구간에서 하수관로 개량공사가 진행됩니다.
이에 따라 공사기간 시청 로터리~국민은행 간 중앙분리대 쪽 왕복 1차로의 운행이 통제됩니다.
시 관계자는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 꼭 필요한 공사인 만큼 불편하시더라도 우회도로를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3. ‘4050’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도 집중
시가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4050 희망 일자리장려금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합니다.
이 사업은 중장년층 1인을 고용하는 기업과 취업자에게 각각 500만 원과 300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중장년층의 취업 기회를 넓히기 위해 추진됩니다.
시는 12월 29일까지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 후 심사?선발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모집대상 기업은 상시근로자가 5~300인 미만인 고용보험 가입 중소기업으로 월 급여로 140만 원 이상 지급이 가능한 업체입니다.
사업 시행 후 중장년층 1인을 고용하는 참여기업은 고용유지금으로 10개월 동안 50만 원씩 총 500만 원을 지급받게 됩니다.
중장년층 취업자 또한 10개월간 3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취업장려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지역경제과(061-659-3622)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4. 돌산대교 주중 교통통제 안내
11월 6일 24시부터 12월 17일 24시까지 우리시 돌산대교 노후 케이블 6개의 교체 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안전상 교통을 주중에 전면 통제됩니다.
이번 돌산대교 교통통제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추진 중인 돌산대교 성능개선공사에 따른 것입니다.
다만 시의 지속적인 건의에 따라 익산청은 금요일 13시부터 일요일 24시까지는 통행을 허용키로 했습니다.
시는 돌산대교 통제에 대비해 시내버스 우회, 셔틀버스 운행, 안내표지판 설치 등을 실시합니다.
시민여러분께서는 중앙동 로터리-박람회장-거북선대교 구간 우회노선을 적극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시 관계자는 “지난 1984년 개통된 돌산대교의 통행 안전성 확보를 위해 불가피하게 통제를 실시하는 만큼 시민과 관광객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기간 : 2017. 11. 6. ~ 12. 7.(42일간)
통제사유 : 노후케이블 교체 및 안전상 부득이 통제
통제허용 : 금요일 13:00 ~ 일요일 24:00
협조사항 : 거북선 대교로 우회 운행,
무료 셔틀버스 운행 활용
<문화예술체육행사>
1. 어린이 미술전_움직이는 미술
· 기간 : ~ 2017-12-03
· 시간 : 10:00, 18:00
· 이용요금 : 유료
· 장소 : 예울마루
· 문의전화 : 1544--7669
Closing ment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따뜻한 차 한잔이 샹각나는데요
감기도 예방하고  우리 몸도 마음도 훈훈하게 만들어 주는
차 한 잔 어떠신지요
이상으로 11월 둘째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고 있어  볼거리에  먹을거리 즐길거리까지
풍부한 우리시는  세계속의 해양관광도시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만족한다면 우리시의 미래는 밝아질 수 없을 겁니다
100년앞을 내다보면서  아름다운 미항을 만들어가는데
우리시와 시민 여러분이 힘을 모아야겠습니다
그럼 11월 둘째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주요내용입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가 지난 26일 부터 4일 동안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2. 내년부터 시내버스를 갈아 타지 않고도 여수와 순천, 광양시를 오갈 수 있게 됐습니다.
3.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17 관광두레 전국대회가 열렸습니다.
4. 2017 여수마칭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5. 여수시 도시공사가 도시관리공단으로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6. 시가 달빛갤러리를 개관했습니다.
7. 여수엑스포 크루즈항에 올들어 두번째로 대형 크루즈 선박이 입항했습니다
1. 제5회 지방자치박람회 성료…지방분권 공감대 ‘확산’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가 ‘자치분권 여수선언’ 등 지방분권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한 가운데 지난 달 29일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달 26일부터 29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주민자치와 풀뿌리 민주주의’를 주제로 지방자치박람회가 열렸습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지방 기초지자체에서 개최된 첫 행사인데다, 박람회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지방분권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해 큰 주목을 받았다.
문 대통령은 중앙권한의 획기적 지방 이양, 강력한 재정분권 추진, 국민안전에 대한 국가 책임 등을 강조했습니다.
또 기념식에서는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실현에 대한 염원을 담은 ‘자치분권 여수선언문’이 낭독되고, 동판으로 제작돼 우리시에 영구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시·도 우수정책 홍보관, 향토자원·마을기업 판매·전시관,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 전시관, 지방자치 성공사례 발표·시상식, 지방자치 활성화 정책토론 등 지방분권에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였습니다.
2. 내년부터 전남동부 시내버스 광역교통망 운영
여수~순천~광양 시내버스로...
내년부터 시내버스를 갈아 타지 않고도 여수와 순천, 광양시를 오갈 수 있게 됐습니다.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는 최근, 광양시청에서 광역 교통망 구축 업무 협약식을 갖고, 내년 1월부터 광양시청을 출발해 이순신대교와 묘도대교를 경유해
여수시청까지 가는 시내버스 노선 신설과 함께 여수와 순천 간 시내버스의 기존 노선 연장 운행 등에 합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여수와 광양시는 시내버스 광역교통망을 개통한 뒤 빠르면 내년 3월부터 광역 무료환승 시스템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3. '2017 관광두레 전국대회' 열려
지난 3일과 4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17 관광두레 전국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관광두레 참여 주민과 관광두레 PD, 관람객 등 참여자들이 탐험대가 돼 지역의 관광자원을 찾아 나선다는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올해 대회는 권역별 보물섬 탐험을 소개하는 여행마켓과 한국을 빛낸 54곳의 관광두레 축하공연, 개그맨 전유성씨의 특별 강연 등, 관광두레의 발전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다양한 참여형 축제로 이뤄졌습니다..
관광두레는 주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관광사업 공동체로, 2013년에 사업이 시작돼 현재 전국 40개 지역에서 160여개 주민사업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4. 2017여수마칭페스티벌’ 성황
‘2017 여수마칭페스티벌’이 여수의 가을밤을 화려하게 물들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달 27일부터 이틀동안 열린 페스티벌에 총 14개 팀 700여 명의 정상급 관악 연주자들이 참여했습니다.
또한 역대 최다 인파인 8000여 명의 관람객이 즐겼습니다.
올해 여수 마칭페스티벌은 염광여고와 육군 군악대 등, 14개팀 7백여 명의 국내 최고 관악 연주자들이 마칭 퍼레이드를 선보이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행사가 치러졌으며, 행사에 앞서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재능기부 프로그램인 마스터 클래스도 기대 이상의 호응 속에 치뤄졌습니다.
여수마칭페스티벌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여수밤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마칭페스티벌을 즐겼다”며 “여수가 관광과 더불어 문화가 있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 도시공사,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출범
여수시 도시공사가 도시관리공단으로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여수시 도시관리공단은 최근 도시공사에서 공단으로 조직을 변경하고 이전까지 공사에 속하는 모든 재산과 채권, 채무, 고용관계, 그 밖의 권리와 의무를 포괄적으로 모두 승계했습니다.
관리공단은 2본부, 4팀, 1사업소의 직제로 운영되며, 기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사업과 함께 공영주차장과 망마국민체육센터, 자연휴양림 등을 점진적으로 관리하게 됩니다.
공단은 새로운 업무 분야도 전문성을 확보하고, 업무능력을 향상시켜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6. 원도심, ‘달빛갤러리’ 개관
시가 지난 8월 엑스포 아트 갤러리에 이어 달빛갤러리를 개관했습니다.
달빛갤러리는 고소대 인근에 2층, 연면적 79.14㎡ 규모로 전시실과 부대시설 등을 갖추고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시는 달빛갤러리 개관을 기념해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여수지역 작가 26인을 초대해 전시회를 갖습니다.
시 관계자는 “달빛갤러리가 원도심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7. 일본 선적 크루즈 입항
지난 2일, 여수엑스포 크루즈항에 올들어 두번째로 대형 크루즈 선박이 입항했습니다
지난 2일 오전 7시, 여수엑스포 크루즈 부두에 관광객과 승무원 등, 360여 명을 태운 일본 선적 2만 7천 톤급, 퍼시픽 비너스호가 입항해 오동도와 해상케이블카, 순천만 등을 둘러보며 전남동부지역 곳곳을 관광했습니다.
시는 탑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역 특산품 판매장과 관광 안내소, 환전소 등을 설치.운영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중국 내 한국 관광프로그램이 판매되는 등 한중관계가 개선되는 분위기에 있다”며 “활발한 유치활동을 통해 중국은 물론 동남아, 대만 등의 많은 관광객이 여수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공지사항>
1. 결핵 예방 경피용 BCG 한시적 무료 접종
시가 국가예방접종으로 권장해온 피내용 BCG 백신의 공급이 일시 중단됨에 따라 경피용 BCG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합니다.
접종은 내년 1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실시합니다.
접종대상은 생후 4주 이내 신생아와 생후 59개월 이하 미 접종 어린이로 지역 13개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예방주사를 맞을 수 있습니다.
위탁의료기관은 시 보건소 홈페이지(http://yshealth.yeosu.go.kr)나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http://nip.c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보건사업과 (Tel.061-659-4268)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 학동지구 하수관로 개량…시청로 일부차로 통제  
시가 학동지구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하수저류시설 설치 사업과 관련해 시청로 일부 차로를 통제합니다.
지난 10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시청 앞 로터리부터 국민은행까지 200m 구간에서 하수관로 개량공사가 진행됩니다.
이에 따라 공사기간 시청 로터리~국민은행 간 중앙분리대 쪽 왕복 1차로의 운행이 통제됩니다.
시 관계자는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 꼭 필요한 공사인 만큼 불편하시더라도 우회도로를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3. ‘4050’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도 집중
시가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4050 희망 일자리장려금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합니다.
이 사업은 중장년층 1인을 고용하는 기업과 취업자에게 각각 500만 원과 300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중장년층의 취업 기회를 넓히기 위해 추진됩니다.
시는 12월 29일까지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 후 심사?선발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모집대상 기업은 상시근로자가 5~300인 미만인 고용보험 가입 중소기업으로 월 급여로 140만 원 이상 지급이 가능한 업체입니다.
사업 시행 후 중장년층 1인을 고용하는 참여기업은 고용유지금으로 10개월 동안 50만 원씩 총 500만 원을 지급받게 됩니다.
중장년층 취업자 또한 10개월간 3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취업장려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지역경제과(061-659-3622)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4. 돌산대교 주중 교통통제 안내
11월 6일 24시부터 12월 17일 24시까지 우리시 돌산대교 노후 케이블 6개의 교체 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안전상 교통을 주중에 전면 통제됩니다.
이번 돌산대교 교통통제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추진 중인 돌산대교 성능개선공사에 따른 것입니다.
다만 시의 지속적인 건의에 따라 익산청은 금요일 13시부터 일요일 24시까지는 통행을 허용키로 했습니다.
시는 돌산대교 통제에 대비해 시내버스 우회, 셔틀버스 운행, 안내표지판 설치 등을 실시합니다.
시민여러분께서는 중앙동 로터리-박람회장-거북선대교 구간 우회노선을 적극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시 관계자는 “지난 1984년 개통된 돌산대교의 통행 안전성 확보를 위해 불가피하게 통제를 실시하는 만큼 시민과 관광객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기간 : 2017. 11. 6. ~ 12. 7.(42일간)
통제사유 : 노후케이블 교체 및 안전상 부득이 통제
통제허용 : 금요일 13:00 ~ 일요일 24:00
협조사항 : 거북선 대교로 우회 운행,
무료 셔틀버스 운행 활용
<문화예술체육행사>
1. 어린이 미술전_움직이는 미술
· 기간 : ~ 2017-12-03
· 시간 : 10:00, 18:00
· 이용요금 : 유료
· 장소 : 예울마루
· 문의전화 : 1544--7669
Closing ment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따뜻한 차 한잔이 샹각나는데요
감기도 예방하고  우리 몸도 마음도 훈훈하게 만들어 주는
차 한 잔 어떠신지요
이상으로 11월 둘째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