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첫째 주 시정뉴스
2019-08-06 15:27:00
Openning Ment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요즘 휴가들 많이 떠나시죠?
굳이 멀리가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볼거리들이
우리 시에도 많이 있으니까요.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즐겨보셔도 좋겠습니다.
그럼 8월 첫째 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우리 시 제2기 시민 옴부즈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2. 여순사건 지원 사업을 위한 시민추진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3.‘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은퇴자 공동체마을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4. 우리 시 흥국상가 거리에 청춘골목야시장이 열렸습니다.
5.제18회 여수시 농업경영인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6.소호동동다리 광장에서 한 여름밤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7.2019 거문도백도 은빛바다체험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1. 제2기 시민 옴부즈만 위촉장 수여
우리 시가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답답한 고충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 옴부즈만 제2기를 운영합니다.
옴부즈만은 행정에 대한 고충민원을 중립적인 입장에서 공평하게
해결하는 사람으로, 억울한 시민이 없도록 고충을 풀어주는
시민의 조력자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전직 행정분야에 경험이 많은 장애신씨와 임채성씨 두명이
2기 시민옴부즈만으로 위촉됐으며, 8월부터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시민옴부즈만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사무실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이나 전화와 팩스를 이용하여 상담 신청이 가능합니다.
자막처리 : 우편(여수시 시청로 1(학동), 전화(061-659-3076∼3078)
          팩스(061-659-5863)
2.여순사건 지원사업을 위한 시민추진위원회 출범
여수‧순천 10‧19사건으로 인한 지역민 희생자들의 지원을 위한
시민추진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위원회는 민간인 유족, 순직 군인‧경찰 유족, 안보‧보훈 단체와
시민사회단체 등 22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임기는 2년으로 여순 사건 지역민 희생자를 위한 지원사업의
세부 계획과 재정, 위원회 운영 등을 심의‧의결합니다.
여순사건 특별법은 20대 국회에 5개 법률안이 발의됐으며,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상정돼 논의되고 있습니다.
3.‘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은퇴자 공동체마을 업무협약 체결
우리 시가 공무원연금공단과 ‘은퇴자 공동체 마을’시범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올해 11월 30일까지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사업과
연계해서 은퇴 후 돌산 갓고을 마을에서 체류형 주거공간 제공과 교육,
은퇴자와 마을주민과의 교류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체험 참가자는 전라남도 지역 외에 주소지를 둔 공무원 은퇴자 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운영 프로그램은 주민 만남, 귀농어․귀촌 준비,
농어촌 체험 활동, 일손 돕기 등 다채롭게 준비됩니다.
4.흥국상가 거리 청춘골목야시장 운영
우리 시 흥국상가 거리에서 청년상인 어울림 프로젝트 ‘흥국상가 청춘
골목야시장’이 열렸습니다.
청년상인 어울림프로젝트(청상어 프로젝트로)로 진행된 골목야시장에서는
푸드 트럭과 함께 보이는 라디오, 레트로 뮤직 콘서트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보이는 라디오’에서는 청년활동가와 여수시장이 직접 진행하며
시청자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눴으며, 다양한 프리마켓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청상어 프로젝트’는 전라남도 사회혁신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11월까지 매월 열릴 예정입니다.
5.제18회 여수시 농업경영인 대회
한농연 여수시 연합회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한
제18회 여수시 농업경영인 대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농업 경영인 대회에서는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4명이
표창과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특히 농‧특산품 전시 부스에 갓, 방풍, 거문도 해풍쑥 등 우수 농산물과
청국장, 꿀 등 6차 산업 우수 가공품과 갓김치, 햇멸치 등
도지사 품질인증제품도 선보였습니다.
한편 우리 시는 도시민 귀농 유치와 정착지원, 스마트 농업과
6차산업 지원 등 미래 농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6.소호동동다리 광장에서 한 여름밤 음악회 개최
여수시립합창단이 소호동동다리 제1광장에서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여수시립합창단 단원 45명이 공연했고,
국악단과 관현악단 15명이 특별 출현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여수시립합창단의 창작곡인 ‘여수섬 이야기’를 시작으로
남녀 중창 외에도 영화 ‘보헤미안랩소디’에 수록된 퀸의 명곡을 들려주었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 펼쳐진 이번 음악회에는 연인, 가족, 관광객이
함께하며 한여름 밤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7.2019 거문도백도 은빛바다체험행사 개최
우리 시 거문도와 백도가 가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제19회 거문도백도은빛바다 체험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거문도와 백도에서만 누릴 수 있는 어촌마을 탐방, 참치 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거문도 뱃노래 공연과 함께
지역특산물로 만든 먹거리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거문도는 여수여객선터미널에서 남쪽으로 114.7㎞ 떨어진 섬으로
여객선으로 2시간 20분이 소요되며
은갈치와 해풍쑥, ‘신지끼’라는 인어 전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공지 사항]
1. 교량케이블 교체로 인한 돌산대교 통제
우리 시 돌산대교가 8월 12일부터 12월 27일까지
전면통제에 들어갑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교량케이블교체를 위해 통행을 전면 금지하고
이 기간 동안에는
‘거북선대교~엑스포박람회장~중앙동로터리~서교동로터리’로
우회하셔야 합니다.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석연휴(9월11일~9월16일)와
여수한상대회기간(10월22일~10월24일)에는
일시적으로 통행을 허용할 방침입니다.
우리 시는 돌산대교 통제로 인한 주민과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하고, 교통표지판을 대대적으로 설치해서 운전자들의
혼란도 줄일 계획입니다.
Closing ment
더운 날씨에 불쾌지수도 높아가고 있는데요.
이럴 때 일수록 밝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필요하겠습니다.
건강한 한 주일 되시고요.
이상으로 8월 첫째 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요즘 휴가들 많이 떠나시죠?
굳이 멀리가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볼거리들이
우리 시에도 많이 있으니까요.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즐겨보셔도 좋겠습니다.
그럼 8월 첫째 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우리 시 제2기 시민 옴부즈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2. 여순사건 지원 사업을 위한 시민추진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3.‘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은퇴자 공동체마을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4. 우리 시 흥국상가 거리에 청춘골목야시장이 열렸습니다.
5.제18회 여수시 농업경영인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6.소호동동다리 광장에서 한 여름밤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7.2019 거문도백도 은빛바다체험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1. 제2기 시민 옴부즈만 위촉장 수여
우리 시가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답답한 고충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 옴부즈만 제2기를 운영합니다.
옴부즈만은 행정에 대한 고충민원을 중립적인 입장에서 공평하게
해결하는 사람으로, 억울한 시민이 없도록 고충을 풀어주는
시민의 조력자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전직 행정분야에 경험이 많은 장애신씨와 임채성씨 두명이
2기 시민옴부즈만으로 위촉됐으며, 8월부터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시민옴부즈만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사무실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이나 전화와 팩스를 이용하여 상담 신청이 가능합니다.
자막처리 : 우편(여수시 시청로 1(학동), 전화(061-659-3076∼3078)
          팩스(061-659-5863)
2.여순사건 지원사업을 위한 시민추진위원회 출범
여수‧순천 10‧19사건으로 인한 지역민 희생자들의 지원을 위한
시민추진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위원회는 민간인 유족, 순직 군인‧경찰 유족, 안보‧보훈 단체와
시민사회단체 등 22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임기는 2년으로 여순 사건 지역민 희생자를 위한 지원사업의
세부 계획과 재정, 위원회 운영 등을 심의‧의결합니다.
여순사건 특별법은 20대 국회에 5개 법률안이 발의됐으며,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상정돼 논의되고 있습니다.
3.‘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은퇴자 공동체마을 업무협약 체결
우리 시가 공무원연금공단과 ‘은퇴자 공동체 마을’시범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올해 11월 30일까지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사업과
연계해서 은퇴 후 돌산 갓고을 마을에서 체류형 주거공간 제공과 교육,
은퇴자와 마을주민과의 교류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체험 참가자는 전라남도 지역 외에 주소지를 둔 공무원 은퇴자 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운영 프로그램은 주민 만남, 귀농어․귀촌 준비,
농어촌 체험 활동, 일손 돕기 등 다채롭게 준비됩니다.
4.흥국상가 거리 청춘골목야시장 운영
우리 시 흥국상가 거리에서 청년상인 어울림 프로젝트 ‘흥국상가 청춘
골목야시장’이 열렸습니다.
청년상인 어울림프로젝트(청상어 프로젝트로)로 진행된 골목야시장에서는
푸드 트럭과 함께 보이는 라디오, 레트로 뮤직 콘서트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보이는 라디오’에서는 청년활동가와 여수시장이 직접 진행하며
시청자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눴으며, 다양한 프리마켓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청상어 프로젝트’는 전라남도 사회혁신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11월까지 매월 열릴 예정입니다.
5.제18회 여수시 농업경영인 대회
한농연 여수시 연합회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한
제18회 여수시 농업경영인 대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농업 경영인 대회에서는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4명이
표창과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특히 농‧특산품 전시 부스에 갓, 방풍, 거문도 해풍쑥 등 우수 농산물과
청국장, 꿀 등 6차 산업 우수 가공품과 갓김치, 햇멸치 등
도지사 품질인증제품도 선보였습니다.
한편 우리 시는 도시민 귀농 유치와 정착지원, 스마트 농업과
6차산업 지원 등 미래 농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6.소호동동다리 광장에서 한 여름밤 음악회 개최
여수시립합창단이 소호동동다리 제1광장에서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여수시립합창단 단원 45명이 공연했고,
국악단과 관현악단 15명이 특별 출현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여수시립합창단의 창작곡인 ‘여수섬 이야기’를 시작으로
남녀 중창 외에도 영화 ‘보헤미안랩소디’에 수록된 퀸의 명곡을 들려주었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 펼쳐진 이번 음악회에는 연인, 가족, 관광객이
함께하며 한여름 밤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7.2019 거문도백도 은빛바다체험행사 개최
우리 시 거문도와 백도가 가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제19회 거문도백도은빛바다 체험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거문도와 백도에서만 누릴 수 있는 어촌마을 탐방, 참치 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거문도 뱃노래 공연과 함께
지역특산물로 만든 먹거리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거문도는 여수여객선터미널에서 남쪽으로 114.7㎞ 떨어진 섬으로
여객선으로 2시간 20분이 소요되며
은갈치와 해풍쑥, ‘신지끼’라는 인어 전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공지 사항]
1. 교량케이블 교체로 인한 돌산대교 통제
우리 시 돌산대교가 8월 12일부터 12월 27일까지
전면통제에 들어갑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교량케이블교체를 위해 통행을 전면 금지하고
이 기간 동안에는
‘거북선대교~엑스포박람회장~중앙동로터리~서교동로터리’로
우회하셔야 합니다.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석연휴(9월11일~9월16일)와
여수한상대회기간(10월22일~10월24일)에는
일시적으로 통행을 허용할 방침입니다.
우리 시는 돌산대교 통제로 인한 주민과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하고, 교통표지판을 대대적으로 설치해서 운전자들의
혼란도 줄일 계획입니다.
Closing ment
더운 날씨에 불쾌지수도 높아가고 있는데요.
이럴 때 일수록 밝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필요하겠습니다.
건강한 한 주일 되시고요.
이상으로 8월 첫째 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