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넷째 주 시정뉴스
2019-08-27 13:48:00
Openning Ment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입추와 처서가 지나고 나니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것이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가을을 기다리면서
8월 넷째 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제74주년 광복절에 우리 시 전역에 태극기가 게양되었습니다.
2.우리 시가 국립해양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3.국제크루즈 ‘썬 프린세스호’가 여수엑스포 크루즈항에 입항했습니다.
4.2019 제2차 여수문화재 야행이 열렸습니다.
5.제1회 여수남도 생활공예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6.여수시립국악단이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7.아침편지 ‘고도원’ 이사장이 시민특별강좌를 진행했습니다.
1.제74주년 광복절, 우리 시 전역 ‘태극기’ 게양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우리 시 곳곳에 태극기가 펄럭였습니다.
우리 시는 올해 태극기 달기 운동 활성화를 나라사랑 뿐 만 아니라,
일본의 불합리한 제재에 따른 시민의 분노로 해석되었습니다.
진정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태극기 달기 운동은 27개 읍면동과 자생단체가 적극 참여했습니다.
이번 광복절에는 여수 시장이 웅천 이순신공원 항일독립운동 기념탑을
참배하고 지역의 독립운동가 유족회 회원들을 격려했습니다.
2.여수시, 국립해양연구소와 업무 협약 체결
우리 시가 해양문화유산 보존과 활용, 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해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여수시립박물관 개관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공유하고 정보 제공에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수중발굴과 함께 섬 문화유산 조사와 연구,
오래된 선박 복원과 문화재 보존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립박물관 건립사업은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했으며, 2020년 착공하고, 2022년 6월 완공할 계획입니다.
3.국제크루즈 ‘썬 프린세스호’ 여수엑스포 크루즈항 입항
여수엑스포 크루즈항에 3천여 명을 태우고 대만에서 출항한
국제크루즈 ‘썬 프린세스호’가 입항했습니다.
‘썬 프린세스호’는 축구장 두 배 반 크기의 7만 7천 톤급으로
대만 기륭에서 출발해 여수와 제주도를 거쳐 다시 대만 기륭으로
운항하는 일정입니다.
우리 시에서는 지역을 알리기 위해 방문객들에게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하여
오동도, 이순신광장, 해상케이블카 등을 홍보했습니다.
이번에 입항한 국제크루즈 ‘썬 프린세스호’는
오는 9월 21일 한 차례 더 우리 시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4.2019 제2차 여수문화재 야행 개최
우리 시 국보 304호 진남관에서 밤 시간동안 문화, 역사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여수문화재 야행이 열렸습니다.
진남관 망해루에서 공연을 시작으로 야간 문화재 순례, 역사 토크콘서트, 진남관 색칠하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겼습니다.
역사 토크콘서트에서는 EBS 스타강사 최태성 씨가 ‘전라좌수영의 역사,
문화재 야행으로 이어지다.’ 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습니다.
'문화재 야행'은 평소 주간에만 개방되는 문화재를
야간에도 체험하고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재청이 지원하는 행사입니다.
5.제1회 여수남도 생활공예 한마당 개최
우리 시 공예인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제1회 여수남도 생활공예 한마당’ 행사가
이순신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한마당 행사는 공예와 관련된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며
관람객들에게 생활 속 예술의 가치와 대중적인 생활 공예를 알리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공예체험부스에서는 우리 시 상징인 동백 브로치를 무료로 만드는
행사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했습니다.
생활공예한마당은 지역의 우수한 작품을 감상하고 체험과 재활용을 소재로
한 공예품 경진대회가 열려 관람객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6.시립국악단, ‘한여름 밤의 음악회’ 개최
여수시립국악단이 웅천친수공원에서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시립국악단과 특별 출연팀이 참여했습니다.
공연의 부제는
‘여름밤바다에서 싱그러움을 채워줄 아름다운 음악여행’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의 관현악곡으로 공연의 막을 올렸습니다.
특별 출연팀 ‘룩스 앙상블’은 넬라 판타시아 등 아름다운 목소리로
명곡을 들려주었으며 무더위를 날리는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7. 아침편지 ‘고도원’ 이사장 시민특별강좌 개최
아침편지 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이 여수 문화홀에서
시민특별강좌를 열었습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꿈 너머 꿈 치유의 길’이라는 주제로
꿈을 가지고 인생의 목표로 향하는 방법과 지친 일상을
치유하는 노하우를 배우는 자리였습니다.
고도원 이사장은 중앙일보 기자, 청와대 연설담당 비서관을 지냈으며,
2001년 8월부터 시작한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현재 386만 명이 구독하고 있습니다.
[공지 사항]
1. 2019년 정기분 주민세 납부 기간 안내
2019년도 정기분 주민세를 9월 2일까지 납부를 받습니다.
주민세 대상은 7월 1일 현재 우리 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와 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4,800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와 법인입니다.
전국은행(CD/ATM), 인터넷지로(giro.or.kr),
위택스(wetax.go.kr), ARS(061-659-2700)를 이용하거나,
계좌이체나 신용카드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세정과 세무조사팀(☎ 061-659-3566)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Closing ment
한 낮에는 아직도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고 있지만
지치지 않는 열정적인 한 주일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8월 넷째 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입추와 처서가 지나고 나니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것이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가을을 기다리면서
8월 넷째 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제74주년 광복절에 우리 시 전역에 태극기가 게양되었습니다.
2.우리 시가 국립해양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3.국제크루즈 ‘썬 프린세스호’가 여수엑스포 크루즈항에 입항했습니다.
4.2019 제2차 여수문화재 야행이 열렸습니다.
5.제1회 여수남도 생활공예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6.여수시립국악단이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7.아침편지 ‘고도원’ 이사장이 시민특별강좌를 진행했습니다.
1.제74주년 광복절, 우리 시 전역 ‘태극기’ 게양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우리 시 곳곳에 태극기가 펄럭였습니다.
우리 시는 올해 태극기 달기 운동 활성화를 나라사랑 뿐 만 아니라,
일본의 불합리한 제재에 따른 시민의 분노로 해석되었습니다.
진정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태극기 달기 운동은 27개 읍면동과 자생단체가 적극 참여했습니다.
이번 광복절에는 여수 시장이 웅천 이순신공원 항일독립운동 기념탑을
참배하고 지역의 독립운동가 유족회 회원들을 격려했습니다.
2.여수시, 국립해양연구소와 업무 협약 체결
우리 시가 해양문화유산 보존과 활용, 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해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여수시립박물관 개관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공유하고 정보 제공에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수중발굴과 함께 섬 문화유산 조사와 연구,
오래된 선박 복원과 문화재 보존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립박물관 건립사업은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했으며, 2020년 착공하고, 2022년 6월 완공할 계획입니다.
3.국제크루즈 ‘썬 프린세스호’ 여수엑스포 크루즈항 입항
여수엑스포 크루즈항에 3천여 명을 태우고 대만에서 출항한
국제크루즈 ‘썬 프린세스호’가 입항했습니다.
‘썬 프린세스호’는 축구장 두 배 반 크기의 7만 7천 톤급으로
대만 기륭에서 출발해 여수와 제주도를 거쳐 다시 대만 기륭으로
운항하는 일정입니다.
우리 시에서는 지역을 알리기 위해 방문객들에게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하여
오동도, 이순신광장, 해상케이블카 등을 홍보했습니다.
이번에 입항한 국제크루즈 ‘썬 프린세스호’는
오는 9월 21일 한 차례 더 우리 시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4.2019 제2차 여수문화재 야행 개최
우리 시 국보 304호 진남관에서 밤 시간동안 문화, 역사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여수문화재 야행이 열렸습니다.
진남관 망해루에서 공연을 시작으로 야간 문화재 순례, 역사 토크콘서트, 진남관 색칠하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겼습니다.
역사 토크콘서트에서는 EBS 스타강사 최태성 씨가 ‘전라좌수영의 역사,
문화재 야행으로 이어지다.’ 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습니다.
'문화재 야행'은 평소 주간에만 개방되는 문화재를
야간에도 체험하고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재청이 지원하는 행사입니다.
5.제1회 여수남도 생활공예 한마당 개최
우리 시 공예인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제1회 여수남도 생활공예 한마당’ 행사가
이순신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한마당 행사는 공예와 관련된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며
관람객들에게 생활 속 예술의 가치와 대중적인 생활 공예를 알리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공예체험부스에서는 우리 시 상징인 동백 브로치를 무료로 만드는
행사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했습니다.
생활공예한마당은 지역의 우수한 작품을 감상하고 체험과 재활용을 소재로
한 공예품 경진대회가 열려 관람객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6.시립국악단, ‘한여름 밤의 음악회’ 개최
여수시립국악단이 웅천친수공원에서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시립국악단과 특별 출연팀이 참여했습니다.
공연의 부제는
‘여름밤바다에서 싱그러움을 채워줄 아름다운 음악여행’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의 관현악곡으로 공연의 막을 올렸습니다.
특별 출연팀 ‘룩스 앙상블’은 넬라 판타시아 등 아름다운 목소리로
명곡을 들려주었으며 무더위를 날리는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7. 아침편지 ‘고도원’ 이사장 시민특별강좌 개최
아침편지 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이 여수 문화홀에서
시민특별강좌를 열었습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꿈 너머 꿈 치유의 길’이라는 주제로
꿈을 가지고 인생의 목표로 향하는 방법과 지친 일상을
치유하는 노하우를 배우는 자리였습니다.
고도원 이사장은 중앙일보 기자, 청와대 연설담당 비서관을 지냈으며,
2001년 8월부터 시작한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현재 386만 명이 구독하고 있습니다.
[공지 사항]
1. 2019년 정기분 주민세 납부 기간 안내
2019년도 정기분 주민세를 9월 2일까지 납부를 받습니다.
주민세 대상은 7월 1일 현재 우리 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와 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4,800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와 법인입니다.
전국은행(CD/ATM), 인터넷지로(giro.or.kr),
위택스(wetax.go.kr), ARS(061-659-2700)를 이용하거나,
계좌이체나 신용카드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세정과 세무조사팀(☎ 061-659-3566)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Closing ment
한 낮에는 아직도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고 있지만
지치지 않는 열정적인 한 주일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8월 넷째 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