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둘째 주 시정뉴스
2019-09-10 13:25:00
Openning Ment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가을과 함께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시민 여러분 가정에도 보름달처럼
풍성한 행복과 건강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그럼 9월 둘째 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우리 시가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2. 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3. 제3회 여수음악제를 개최했습니다.
4. 우리 시가 적조 발령에 즉각 대응했습니다.
5. 2019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가 열렸습니다.
6. 여수 시민의 날 추진위원회 회의를 가졌습니다.
7. 2019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이 개막했습니다.
1.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우리 시가 2019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해양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기업과 공공기관의 우수브랜드를 조사해 수여하는 상입니다.
이번 조사 결과, 우리 시는 고객 선호도와 향후 방문 최우선도, 만족도 등
3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부산과 제주를 제치고
해양관광도시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우리 시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이후 잘 갖춰진 SOC와
‘여수밤바다’, ‘낭만’ 등 우리 시만의 관광콘텐츠가 더해져서
전국 제1의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자리매김 해가고 있습니다.
2.등하굣길 안전지킴이 발대식
우리 시가 초등학교 주변에서 등하굣길 안전을 지도할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안전지킴이는 12월 20일까지 아이들의 안전한 등교와
학교주변 과속차량 계도, 우범지역 모니터링을 하게 됩니다.
앞서 시에서는 3월부터 7월까지 34개 초등학교에 안전지킴이 100명을
배치해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었습니다.
우리 시는 지난해 도내 지자체에서는 처음으로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제도를 도입하였고
올해는 그 규모를 늘려 시행하고 있습니다.
3. 제3회 여수음악제 개최
우리 시와 KBS교향악단이 함께하는 ‘제3회 여수음악제’가 개최됐습니다.
우리 시와 여수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이번 음악제는 지역 문화 예술
발전과 음악 꿈나무 양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개막 공연은 2017년 반클라이번 콩쿠르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피아노 연주를 선사했고,
음악학교 수료생과 KBS교향악단 단원이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4번’을 협연했습니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바이올린 거장 강동석이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베토벤과 브루흐 작품으로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4.적조해역 현장 방문
우리 시가 전남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발령되자 즉각 대응에 나섰습니다.
국립수산과학관이 지난 28일 고흥, 여수 해역에 적조주의보를 발령했고,
우리 시는 선박 27척을 동원해 300톤의 황토를 바다에 살포했습니다.
적조주의보는 유해성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 밀도가
ml당 100개체 이상일 경우 발령되며, 바닷물의 온도가
적조가 잘 자라는 24도에서 26도에
머물면서 그 영역이 확대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적조로 인한 양식장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시는 어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적조예찰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5. 2019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
우리 시 주민참여 예산위원회가 총회를 열고 379건에 대한
2019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논의했습니다.
6개 분과위원회에서는 7개의 지역발전 특화사업 제안서를 발표했으며,
심의를 거친 지역현안 사업에 대해 심의사항을 설명하고 의결했습니다.
이번 총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분과위원회 활동을 서면 심사 외에도
현장 점검을 통해 검토할 수 있도록 현장점검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주민참여 예산제도는 예산편성 과정을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반영하는 지방자치의 이념을 구현하는 제도입니다.
6. 여수시민의 날 추진위원회 회의
우리 시가 2019 여수 시민의 날을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가졌습니다.
18명으로 구성된 여수시민의 날 행사추진위원회는
시민과 소통하는 내실 있는 행사와 축제분위기 조성을 위해
프로그램 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년도와 달라진 이번 행사는 ‘여수의 발자취’라는
주제의 사진 전시회를 열어 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입니다.
오는 10월 15일부터 16일 동안 열릴 2019여수시민의 날은
시민체육대회와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를 연계하여 풍성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7. 2019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개막
‘2019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이 10월 6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D 전시홀과 엑스포 아트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페스트벌은 ‘더 적음과 더 많음’을 주제로 열리며
10개국 작가 52명의 예술작품 256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시는 올해 보다 많은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미술작품을
대폭 늘려 전시하고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작가 69명의 작품을 모아
특별전도 개최합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공지 사항]
1.「2019 청년 창직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우리 시가 청년 창직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창직이란, 기존 노동시장의 일자리와는 별개로
문화, 예술, IT,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직업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입니다.
모집 대상은 창직에 관심 있는 여수의 청년과 예비 창직자로,
모집 기간은 9월 20일 까지 입니다.
교육 내용은 창업과 창직의 차이점, 창직의 필요성과
창직 아이디어 구체화에 대해 강의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인구일자리과(061-659-3678)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Closing ment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9월 둘째 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가을과 함께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시민 여러분 가정에도 보름달처럼
풍성한 행복과 건강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그럼 9월 둘째 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우리 시가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2. 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3. 제3회 여수음악제를 개최했습니다.
4. 우리 시가 적조 발령에 즉각 대응했습니다.
5. 2019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가 열렸습니다.
6. 여수 시민의 날 추진위원회 회의를 가졌습니다.
7. 2019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이 개막했습니다.
1.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우리 시가 2019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해양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기업과 공공기관의 우수브랜드를 조사해 수여하는 상입니다.
이번 조사 결과, 우리 시는 고객 선호도와 향후 방문 최우선도, 만족도 등
3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부산과 제주를 제치고
해양관광도시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우리 시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이후 잘 갖춰진 SOC와
‘여수밤바다’, ‘낭만’ 등 우리 시만의 관광콘텐츠가 더해져서
전국 제1의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자리매김 해가고 있습니다.
2.등하굣길 안전지킴이 발대식
우리 시가 초등학교 주변에서 등하굣길 안전을 지도할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안전지킴이는 12월 20일까지 아이들의 안전한 등교와
학교주변 과속차량 계도, 우범지역 모니터링을 하게 됩니다.
앞서 시에서는 3월부터 7월까지 34개 초등학교에 안전지킴이 100명을
배치해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었습니다.
우리 시는 지난해 도내 지자체에서는 처음으로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제도를 도입하였고
올해는 그 규모를 늘려 시행하고 있습니다.
3. 제3회 여수음악제 개최
우리 시와 KBS교향악단이 함께하는 ‘제3회 여수음악제’가 개최됐습니다.
우리 시와 여수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이번 음악제는 지역 문화 예술
발전과 음악 꿈나무 양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개막 공연은 2017년 반클라이번 콩쿠르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피아노 연주를 선사했고,
음악학교 수료생과 KBS교향악단 단원이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4번’을 협연했습니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바이올린 거장 강동석이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베토벤과 브루흐 작품으로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4.적조해역 현장 방문
우리 시가 전남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발령되자 즉각 대응에 나섰습니다.
국립수산과학관이 지난 28일 고흥, 여수 해역에 적조주의보를 발령했고,
우리 시는 선박 27척을 동원해 300톤의 황토를 바다에 살포했습니다.
적조주의보는 유해성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 밀도가
ml당 100개체 이상일 경우 발령되며, 바닷물의 온도가
적조가 잘 자라는 24도에서 26도에
머물면서 그 영역이 확대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적조로 인한 양식장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시는 어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적조예찰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5. 2019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
우리 시 주민참여 예산위원회가 총회를 열고 379건에 대한
2019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논의했습니다.
6개 분과위원회에서는 7개의 지역발전 특화사업 제안서를 발표했으며,
심의를 거친 지역현안 사업에 대해 심의사항을 설명하고 의결했습니다.
이번 총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분과위원회 활동을 서면 심사 외에도
현장 점검을 통해 검토할 수 있도록 현장점검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주민참여 예산제도는 예산편성 과정을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반영하는 지방자치의 이념을 구현하는 제도입니다.
6. 여수시민의 날 추진위원회 회의
우리 시가 2019 여수 시민의 날을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가졌습니다.
18명으로 구성된 여수시민의 날 행사추진위원회는
시민과 소통하는 내실 있는 행사와 축제분위기 조성을 위해
프로그램 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년도와 달라진 이번 행사는 ‘여수의 발자취’라는
주제의 사진 전시회를 열어 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입니다.
오는 10월 15일부터 16일 동안 열릴 2019여수시민의 날은
시민체육대회와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를 연계하여 풍성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7. 2019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개막
‘2019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이 10월 6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D 전시홀과 엑스포 아트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페스트벌은 ‘더 적음과 더 많음’을 주제로 열리며
10개국 작가 52명의 예술작품 256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시는 올해 보다 많은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미술작품을
대폭 늘려 전시하고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작가 69명의 작품을 모아
특별전도 개최합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공지 사항]
1.「2019 청년 창직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우리 시가 청년 창직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창직이란, 기존 노동시장의 일자리와는 별개로
문화, 예술, IT,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직업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입니다.
모집 대상은 창직에 관심 있는 여수의 청년과 예비 창직자로,
모집 기간은 9월 20일 까지 입니다.
교육 내용은 창업과 창직의 차이점, 창직의 필요성과
창직 아이디어 구체화에 대해 강의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인구일자리과(061-659-3678)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Closing ment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9월 둘째 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