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첫째 주 시정뉴스
2019-11-07 16:19:00
Openning Ment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가을단풍이 아름다운 11월입니다. 단풍 구경도 많이 가실 것 같은데요.
시민 여러분 마음속에도 고운 단풍들이 알록달록 피어나는
즐거운 한 주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11월 첫째 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제4회 여수밤바다 불꽃축제가 열렸습니다.
2. 제18차 여수세계한상대회를 개최했습니다.
3. 여수 웹드라마 ‘동백’이 스페인 웹 페스트에 진출했습니다.
4. 제7회 영유아 페스티벌이 개최됐습니다.
5. 우리 시와 여수 산단 상생발전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6. 제3회 해양수산인 한마음 대회가 열렸습니다.
7. 여수밤바다 낭만 버스커 거리문화공연 폐막했습니다.
1. 제4회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여수밤바다 불꽃축제’가 이순신광장과 장군도 앞 해상 일원에서 성대히
열렸습니다.
‘여수와 사랑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불꽃축제에서는 차별화된 연출을
위해 타워크레인 불꽃과 나비모양 불꽃 등을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불꽃축제 1부에서는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아름다운 도시 여수를 표현했고
이어서 2부에서는 사랑에 빠진 연인의 감정을 묘사했습니다.
또한 캐릭터, 꽃다발, LOVE 등 다양한 모양의 불꽃을 선보였으며.
컬러 레이저, 특수조명, 음악, 내레이션 등으로 화려한 불꽃에 입체감을
더했습니다.
2. 제18차 여수세계한상대회 개최
한민족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18차 여수 세계한상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60여 개국 경제인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등 국내외 경제인 4,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올해 슬로건은 ‘한상과 함께 새로운 100년’으로 세계 속 한상인의 긍지와
결속을 다지는 의미를 넘어 새 시대에 맞춰 역할과 비전을 재정립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업전시회, 수출상담회와 청년채용 인턴십이
있었으며, 특히 인턴십 현장면접에서 청년 56명이 참가해 40여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3. 여수 웹드라마 ‘동백’, 스페인 웹 페스트 진출
우리 시가 ‘제5회 스페인 빌바오 웹페스트’ 시상식에 참여해 여순사건을
주제로 제작한 ‘동백’으로 황금늑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여순사건 70주년을 맞아 제작한 관광 웹 드라마 ‘동백’은 영상미와
주제 의식, 작품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이날 시상식과 여순사건 진상규명 영상은 바스크 국영 TV 방송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권오봉 시장은 독일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 시를
소개했고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스페인 빌바오 웹페스트는 유럽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웹 영화제로
올해는 18개국 137개 작품이 경쟁을 벌였습니다.
4. 제7회 영유아 페스티벌
우리 지역 영·유아와 학부모 그리고 교육기관 종사자가 함께하는
제7회 영유아 페스티벌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영유아, 학부모와 보육 관계자 2,000여명이 참가했으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나진어린이집 원생들의 멋진 댄스공연과 뮤지컬 공연 등을 선보였습니다.
이 날 행사장에는 솜사탕 만들기 등 체험부스가 마련됐고,
에어바운스 놀이마당이 차려져 아이들과 부모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편, 우리 시는 내년 상반기 웅천지구에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개관합니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상 3층, 1,354㎡ 규모로, 체험·자유놀이실,
종합 놀이기구 등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5. 우리 시와 여수 산단 공동발전 세미나 개최
우리 시와 여수산단의 상생발전과 협력을 위해 여수산단 공동발전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여수산단 공동발전협의회 창립 20주년으로 공장장협의회와
공동발전협의회 분과위원회, 시민단체 등이 참여해 기념식도 가졌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역사회와 기업의 상생’이라는 주제발표와 지역친화적
산단을 위한 우리 시의 역할 등 지정토론을 통해 시와 여수 산단의
상생발전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20주년 기념식에는 지역과 협의회의 발전에 기여하신 분들에게
공로의 의미로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6. 제3회 해양수산인 한마음 대회
우리 시 수산기관과 어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제3회 여수시 해양수산인 한마음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한마음 대회에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체육행사, 화합한마당과
장기자랑을 마련했으며 지역의 어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과
수산업 발전에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수수협 어촌계장 협의회는 1989년 결성됐으며, 어촌계원 8,4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7. 여수밤바다 낭만 버스커 거리문화공연 폐막
2019 여수밤바다 낭만버스커 거리문화공연이 6개월 동안의 화려한 버스킹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폐막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폐막식은 지난 8월 전국 버스킹 경연대회에서 입상한 주노기타,
오빠딸 밴드, 해상화 밴드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했습니다.
본 폐막식을 축하하기 위해 축하 공연팀 ‘사운드박스’ 과 퍼포먼스팀이
참여했으며, 샌드아트 영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올해 낭만 버스킹은 4월 19일부터 10월 20일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공연 참여팀은 259개 팀 616명이었으며,
누적 관객 수는 224,000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공지 사항]
1. 율촌 시립도서관 휴관 안내
율촌 시립도서관이 시설물 보강과 확충 공사로 인해 임시 휴관합니다.
이번 휴관은 도서관 안전보완과 건물 성능 강화를 위한 공사로,
불편하시더라도 양해해주시기 바라며, 조속히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휴관 기관은 2019년 10월 14일부터 2020년 4월 30일까지입니다.
자세한 문의 전화는 시립도서관 061-659-4843 으로 하시면 됩니다.
2. 2019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사진 콘테스트
2019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합니다.
전국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접수 기간은 11월 14일(목) 까지며,
지원 방법은 우편과 방문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우편과 방문하실 곳은
여수시 시청동 1길 23, 2층 사무국으로 보내시면 됩니다.
문의 전화는 여수시 관광협의회 061)659-3887~9로 하시면 됩니다.
Closing ment
새로 시작된 이 한 달이 모두에게 행복하고 활기찬 달로
기억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11월 첫째 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가을단풍이 아름다운 11월입니다. 단풍 구경도 많이 가실 것 같은데요.
시민 여러분 마음속에도 고운 단풍들이 알록달록 피어나는
즐거운 한 주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11월 첫째 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제4회 여수밤바다 불꽃축제가 열렸습니다.
2. 제18차 여수세계한상대회를 개최했습니다.
3. 여수 웹드라마 ‘동백’이 스페인 웹 페스트에 진출했습니다.
4. 제7회 영유아 페스티벌이 개최됐습니다.
5. 우리 시와 여수 산단 상생발전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6. 제3회 해양수산인 한마음 대회가 열렸습니다.
7. 여수밤바다 낭만 버스커 거리문화공연 폐막했습니다.
1. 제4회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여수밤바다 불꽃축제’가 이순신광장과 장군도 앞 해상 일원에서 성대히
열렸습니다.
‘여수와 사랑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불꽃축제에서는 차별화된 연출을
위해 타워크레인 불꽃과 나비모양 불꽃 등을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불꽃축제 1부에서는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아름다운 도시 여수를 표현했고
이어서 2부에서는 사랑에 빠진 연인의 감정을 묘사했습니다.
또한 캐릭터, 꽃다발, LOVE 등 다양한 모양의 불꽃을 선보였으며.
컬러 레이저, 특수조명, 음악, 내레이션 등으로 화려한 불꽃에 입체감을
더했습니다.
2. 제18차 여수세계한상대회 개최
한민족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18차 여수 세계한상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60여 개국 경제인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등 국내외 경제인 4,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올해 슬로건은 ‘한상과 함께 새로운 100년’으로 세계 속 한상인의 긍지와
결속을 다지는 의미를 넘어 새 시대에 맞춰 역할과 비전을 재정립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업전시회, 수출상담회와 청년채용 인턴십이
있었으며, 특히 인턴십 현장면접에서 청년 56명이 참가해 40여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3. 여수 웹드라마 ‘동백’, 스페인 웹 페스트 진출
우리 시가 ‘제5회 스페인 빌바오 웹페스트’ 시상식에 참여해 여순사건을
주제로 제작한 ‘동백’으로 황금늑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여순사건 70주년을 맞아 제작한 관광 웹 드라마 ‘동백’은 영상미와
주제 의식, 작품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이날 시상식과 여순사건 진상규명 영상은 바스크 국영 TV 방송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권오봉 시장은 독일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 시를
소개했고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스페인 빌바오 웹페스트는 유럽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웹 영화제로
올해는 18개국 137개 작품이 경쟁을 벌였습니다.
4. 제7회 영유아 페스티벌
우리 지역 영·유아와 학부모 그리고 교육기관 종사자가 함께하는
제7회 영유아 페스티벌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영유아, 학부모와 보육 관계자 2,000여명이 참가했으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나진어린이집 원생들의 멋진 댄스공연과 뮤지컬 공연 등을 선보였습니다.
이 날 행사장에는 솜사탕 만들기 등 체험부스가 마련됐고,
에어바운스 놀이마당이 차려져 아이들과 부모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편, 우리 시는 내년 상반기 웅천지구에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개관합니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상 3층, 1,354㎡ 규모로, 체험·자유놀이실,
종합 놀이기구 등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5. 우리 시와 여수 산단 공동발전 세미나 개최
우리 시와 여수산단의 상생발전과 협력을 위해 여수산단 공동발전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여수산단 공동발전협의회 창립 20주년으로 공장장협의회와
공동발전협의회 분과위원회, 시민단체 등이 참여해 기념식도 가졌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역사회와 기업의 상생’이라는 주제발표와 지역친화적
산단을 위한 우리 시의 역할 등 지정토론을 통해 시와 여수 산단의
상생발전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20주년 기념식에는 지역과 협의회의 발전에 기여하신 분들에게
공로의 의미로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6. 제3회 해양수산인 한마음 대회
우리 시 수산기관과 어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제3회 여수시 해양수산인 한마음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한마음 대회에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체육행사, 화합한마당과
장기자랑을 마련했으며 지역의 어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과
수산업 발전에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수수협 어촌계장 협의회는 1989년 결성됐으며, 어촌계원 8,4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7. 여수밤바다 낭만 버스커 거리문화공연 폐막
2019 여수밤바다 낭만버스커 거리문화공연이 6개월 동안의 화려한 버스킹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폐막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폐막식은 지난 8월 전국 버스킹 경연대회에서 입상한 주노기타,
오빠딸 밴드, 해상화 밴드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했습니다.
본 폐막식을 축하하기 위해 축하 공연팀 ‘사운드박스’ 과 퍼포먼스팀이
참여했으며, 샌드아트 영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올해 낭만 버스킹은 4월 19일부터 10월 20일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공연 참여팀은 259개 팀 616명이었으며,
누적 관객 수는 224,000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공지 사항]
1. 율촌 시립도서관 휴관 안내
율촌 시립도서관이 시설물 보강과 확충 공사로 인해 임시 휴관합니다.
이번 휴관은 도서관 안전보완과 건물 성능 강화를 위한 공사로,
불편하시더라도 양해해주시기 바라며, 조속히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휴관 기관은 2019년 10월 14일부터 2020년 4월 30일까지입니다.
자세한 문의 전화는 시립도서관 061-659-4843 으로 하시면 됩니다.
2. 2019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사진 콘테스트
2019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합니다.
전국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접수 기간은 11월 14일(목) 까지며,
지원 방법은 우편과 방문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우편과 방문하실 곳은
여수시 시청동 1길 23, 2층 사무국으로 보내시면 됩니다.
문의 전화는 여수시 관광협의회 061)659-3887~9로 하시면 됩니다.
Closing ment
새로 시작된 이 한 달이 모두에게 행복하고 활기찬 달로
기억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11월 첫째 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