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첫째 주 시정뉴스
2022-06-07 14:22:00
Openning Ment
안녕하십니까?
코로나 확진자 격리 의무를 해제하는
‘안착기’로의 전환이 4주 연장됐습니다.
이에 따라 7일 간의 확진자 격리 의무 기간이 유지되는데요.
서로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적절한 검사와 치료가 필요하겠습니다.
그럼 6월 첫째 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여수시, ‘폭염대비 그늘막’ 운영 시작
우리 시가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보행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폭염대비 그늘막’을 본격 운영합니다.
시는 관내 144개소 그늘막의
정상 작동 여부를 일제 점검 완료했으며,
운영 기간은 5월 10일부터 10월 15일까지입니다.
‘그늘막’은 유동 인구가 많은 횡단보도에 주로 설치해
시민들이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어
열사병 등 온열 질환 예방에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2. 상반기 ‘시민 행복 도서관 학교’ 수료
우리 시 시립도서관에서
상반기 ‘시민 행복 도서관 학교’를 운영해
5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습니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신규 시책인 ‘시민 행복 도서관 학교’는
시립도서관 운영 실무와 관련된 교육을 제공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5월 한 달간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시는 모든 교육을 이수한 참여자에게 수료증을 발급했으며,
이후 도서관 기간제 근로자 채용 또는
작은도서관 운영자 선발 시 우대할 방침입니다.
3. ‘마음학개론 토크콘서트’ 개최
우리 시가 자살고위험 시기를 맞아
‘마음학개론 토크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시청 문화홀에서 개최된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마음또바기》심리상담센터 고진아 센터장이 출연해
‘우울, 스트레스와 자살사고의 연관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가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또한 여수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도
정신건강사업에 대한 홍보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4. ‘사기진작 소셜트립’ 프로그램 진행
우리 시가 지난 4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사회적경제기업을 만나는
‘사기진작 소셜트립’을 진행했습니다.
‘사기진작 소셜트립’은 일반 체험단을 모집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신규 판로를 모색하는 투어 프로그램입니다.
약 20여명이 참가한 이번 체험단은
여수시사회적경제기업 공동판매장 ‘동백가치’를 방문해
다양한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5.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희망자 모집
우리 시가 온실가스 저감과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희망자를 모집합니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과 공공건물, 상업건물 등에
태양광·태양열 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대상자는
설치비용의 9%에서 최대 20%까지만 부담하며
매달 평균 5~6만원의 전기요금 절감이 예상됩니다.
6. ‘재능 나눔 봉사단’ 5월부터 활동 시작
우리 시 ‘재능 나눔 봉사단’이
5월부터 본격적인 나눔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봉사단은 문수동, 소라면, 삼일동 등을 방문해
단체별로 회원들의 재능을 살려 따뜻한 마음을 나눴습니다.
한편 ‘재능 나눔 봉사단’은 지난 3월
여수시자원봉사센터에서 모집한
민간단체 중심의 자율적 재능 나눔 모임으로
주거환경, 보건, 미용, 음식, 벽화 그리기 분야 등
5개 분야에서 9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달빛갤러리 초대전《나의 바람, 너의 미소》
‘나의 바람, 너의 미소’ 라는 주제로
조미엽 초대전이 달빛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초대전은 일상의 평범하고 행복한 모습을
흙으로 빚어낸 공예 30여 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시기간은 6월 19일까지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공지사항. 《여수, 그 시절의 바다》특별전
‘여수, 그 시절의 바다’ 특별전이
국립광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 시와 국립광주박물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여수의 역사와 문화를 자세히 소개합니다.
전시기간은 8월 15일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Closing ment
코로나19로 지난 2년 간 열지 못했던
여수 벼룩시장이 올해 처음으로 개장합니다.
중고 물품 판매와 함께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펼쳐지는데요.
오랜만에 열리는 나눔과 소통의 시간을
함께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6월 첫째 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코로나 확진자 격리 의무를 해제하는
‘안착기’로의 전환이 4주 연장됐습니다.
이에 따라 7일 간의 확진자 격리 의무 기간이 유지되는데요.
서로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적절한 검사와 치료가 필요하겠습니다.
그럼 6월 첫째 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여수시, ‘폭염대비 그늘막’ 운영 시작
우리 시가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보행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폭염대비 그늘막’을 본격 운영합니다.
시는 관내 144개소 그늘막의
정상 작동 여부를 일제 점검 완료했으며,
운영 기간은 5월 10일부터 10월 15일까지입니다.
‘그늘막’은 유동 인구가 많은 횡단보도에 주로 설치해
시민들이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어
열사병 등 온열 질환 예방에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2. 상반기 ‘시민 행복 도서관 학교’ 수료
우리 시 시립도서관에서
상반기 ‘시민 행복 도서관 학교’를 운영해
5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습니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신규 시책인 ‘시민 행복 도서관 학교’는
시립도서관 운영 실무와 관련된 교육을 제공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5월 한 달간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시는 모든 교육을 이수한 참여자에게 수료증을 발급했으며,
이후 도서관 기간제 근로자 채용 또는
작은도서관 운영자 선발 시 우대할 방침입니다.
3. ‘마음학개론 토크콘서트’ 개최
우리 시가 자살고위험 시기를 맞아
‘마음학개론 토크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시청 문화홀에서 개최된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마음또바기》심리상담센터 고진아 센터장이 출연해
‘우울, 스트레스와 자살사고의 연관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가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또한 여수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도
정신건강사업에 대한 홍보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4. ‘사기진작 소셜트립’ 프로그램 진행
우리 시가 지난 4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사회적경제기업을 만나는
‘사기진작 소셜트립’을 진행했습니다.
‘사기진작 소셜트립’은 일반 체험단을 모집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신규 판로를 모색하는 투어 프로그램입니다.
약 20여명이 참가한 이번 체험단은
여수시사회적경제기업 공동판매장 ‘동백가치’를 방문해
다양한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5.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희망자 모집
우리 시가 온실가스 저감과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희망자를 모집합니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과 공공건물, 상업건물 등에
태양광·태양열 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대상자는
설치비용의 9%에서 최대 20%까지만 부담하며
매달 평균 5~6만원의 전기요금 절감이 예상됩니다.
6. ‘재능 나눔 봉사단’ 5월부터 활동 시작
우리 시 ‘재능 나눔 봉사단’이
5월부터 본격적인 나눔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봉사단은 문수동, 소라면, 삼일동 등을 방문해
단체별로 회원들의 재능을 살려 따뜻한 마음을 나눴습니다.
한편 ‘재능 나눔 봉사단’은 지난 3월
여수시자원봉사센터에서 모집한
민간단체 중심의 자율적 재능 나눔 모임으로
주거환경, 보건, 미용, 음식, 벽화 그리기 분야 등
5개 분야에서 9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달빛갤러리 초대전《나의 바람, 너의 미소》
‘나의 바람, 너의 미소’ 라는 주제로
조미엽 초대전이 달빛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초대전은 일상의 평범하고 행복한 모습을
흙으로 빚어낸 공예 30여 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시기간은 6월 19일까지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공지사항. 《여수, 그 시절의 바다》특별전
‘여수, 그 시절의 바다’ 특별전이
국립광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 시와 국립광주박물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여수의 역사와 문화를 자세히 소개합니다.
전시기간은 8월 15일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Closing ment
코로나19로 지난 2년 간 열지 못했던
여수 벼룩시장이 올해 처음으로 개장합니다.
중고 물품 판매와 함께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펼쳐지는데요.
오랜만에 열리는 나눔과 소통의 시간을
함께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6월 첫째 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