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셋째 주 시정뉴스
2022-07-19 17:26:00
Openning Ment
안녕하십니까?
한동안 잠잠했던 코로나19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도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되면서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는
개인 방역에 더욱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그럼 7월 셋째 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민선8기 출범, 당정협의회 개최
우리 시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시청 회의실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당정협의회는
국회의원과 여수시장, 시·도의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륙연도교 건설과 조선소 집적화, 시립박물관 건립 등
11건의 국·도비 건의사업을 의제로
당정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습니다.
2. ‘2022 섬섬여수옥수수 페스티벌’ 개최
우리 시 화양면사무소 나진물량장 앞에서
‘2022 섬섬여수옥수수 페스티벌’이 개최됐습니다.
우리 시가 주최하고 섬섬여수옥수수 향토사업단이 주관한
‘섬섬여수옥수수 페스티벌’은
지난 16일과 17일, 주말 이틀동안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시관과 판매장, 공연과 체험,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섬섬여수 옥수수’ 홍보에 큰 효과를 거뒀습니다.
3. 여름철 해수욕장 일제 개장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우리 시 해수욕장이 일제 개장했습니다.
개장되는 해수욕장은
만성리, 모사금, 방죽포, 무슬목, 장등, 낭도,
거문도, 안도, 웅천친수공원 등 총 9개소입니다.
시는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수질과 백사장 토양을 조사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편의시설과 경계선 정비도 완료해
이용객에게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4. 여수세계박람회장, ‘해바라기 꽃밭’ 개방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에서
박람회 개최 1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해바라기 꽃밭’이 개방됐습니다.
박람회장 내 공원 부지에 조성된
약 1만 5000여송이의 해바라기 꽃밭은
대한노인회 전남 여수시지회에 소속된
노인일자리 공원가꾸미 참여자들이
지난 4월부터 꾸준히 가꿔왔습니다.
해바라기 꽃밭은 7월 9일부터 약 한 달 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방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5. ‘미등록 옥외고정광고물’ 한시적 양성화 실시
우리 시가 허가와 신고를 득하지 않은
미등록 옥외고정광고물에 대해
8월 12일까지 한시적 양성화를 실시합니다.
양성화 대상은 벽면이용 간판, 돌출 간판,
지주이용 간판, 옥상 간판 등이며,
「옥외광고물법」에 따른 표시 방법을 준수하는 경우
양성화 기간 중에는 불이익한 행정처분 없이
허가·신고할 수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시재생과 광고물관리팀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6. 친환경 농업 유용미생물(EM) 4종 공급
우리 시가 매년 친환경 농업인과 축산농가 등에
유용미생물 배양원액 80톤가량을 공급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유용미생물은 유익한 균을 인공적으로 배양한 복합미생물로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과 축사의 악취 제거에
큰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시에서 자체 생산하는 미생물은
광합성균, 고초균, 유산균, 호모균 등 총 4종으로
공급받길 원하는 시민은
농업기술센터 유용미생물 배양실로
직접 방문 신청하시면 됩니다.
공지사항. 여수민속전시관 기획전시《약방》
2022년 기획전시 ‘약방’이
우리 시 율촌면에 위치한
여수민속전시관 동백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기간은 12월 17일까지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공지사항. 《여수, 그 시절의 바다》특별전
‘여수, 그 시절의 바다’ 특별전이
국립광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 시와 국립광주박물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여수의 역사와 문화를 자세히 소개합니다.
전시기간은 8월 15일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Closing ment
일년 중 가장 무더운 시기를 뜻하는
절기상 초복이 지나고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낮엔 되도록 활동을 피하고
충분한 수분 보충과 휴식으로
여름철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이상으로 7월 셋째 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한동안 잠잠했던 코로나19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도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되면서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는
개인 방역에 더욱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그럼 7월 셋째 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민선8기 출범, 당정협의회 개최
우리 시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시청 회의실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당정협의회는
국회의원과 여수시장, 시·도의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륙연도교 건설과 조선소 집적화, 시립박물관 건립 등
11건의 국·도비 건의사업을 의제로
당정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습니다.
2. ‘2022 섬섬여수옥수수 페스티벌’ 개최
우리 시 화양면사무소 나진물량장 앞에서
‘2022 섬섬여수옥수수 페스티벌’이 개최됐습니다.
우리 시가 주최하고 섬섬여수옥수수 향토사업단이 주관한
‘섬섬여수옥수수 페스티벌’은
지난 16일과 17일, 주말 이틀동안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시관과 판매장, 공연과 체험,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섬섬여수 옥수수’ 홍보에 큰 효과를 거뒀습니다.
3. 여름철 해수욕장 일제 개장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우리 시 해수욕장이 일제 개장했습니다.
개장되는 해수욕장은
만성리, 모사금, 방죽포, 무슬목, 장등, 낭도,
거문도, 안도, 웅천친수공원 등 총 9개소입니다.
시는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수질과 백사장 토양을 조사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편의시설과 경계선 정비도 완료해
이용객에게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4. 여수세계박람회장, ‘해바라기 꽃밭’ 개방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에서
박람회 개최 1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해바라기 꽃밭’이 개방됐습니다.
박람회장 내 공원 부지에 조성된
약 1만 5000여송이의 해바라기 꽃밭은
대한노인회 전남 여수시지회에 소속된
노인일자리 공원가꾸미 참여자들이
지난 4월부터 꾸준히 가꿔왔습니다.
해바라기 꽃밭은 7월 9일부터 약 한 달 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방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5. ‘미등록 옥외고정광고물’ 한시적 양성화 실시
우리 시가 허가와 신고를 득하지 않은
미등록 옥외고정광고물에 대해
8월 12일까지 한시적 양성화를 실시합니다.
양성화 대상은 벽면이용 간판, 돌출 간판,
지주이용 간판, 옥상 간판 등이며,
「옥외광고물법」에 따른 표시 방법을 준수하는 경우
양성화 기간 중에는 불이익한 행정처분 없이
허가·신고할 수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시재생과 광고물관리팀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6. 친환경 농업 유용미생물(EM) 4종 공급
우리 시가 매년 친환경 농업인과 축산농가 등에
유용미생물 배양원액 80톤가량을 공급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유용미생물은 유익한 균을 인공적으로 배양한 복합미생물로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과 축사의 악취 제거에
큰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시에서 자체 생산하는 미생물은
광합성균, 고초균, 유산균, 호모균 등 총 4종으로
공급받길 원하는 시민은
농업기술센터 유용미생물 배양실로
직접 방문 신청하시면 됩니다.
공지사항. 여수민속전시관 기획전시《약방》
2022년 기획전시 ‘약방’이
우리 시 율촌면에 위치한
여수민속전시관 동백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기간은 12월 17일까지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공지사항. 《여수, 그 시절의 바다》특별전
‘여수, 그 시절의 바다’ 특별전이
국립광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 시와 국립광주박물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여수의 역사와 문화를 자세히 소개합니다.
전시기간은 8월 15일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Closing ment
일년 중 가장 무더운 시기를 뜻하는
절기상 초복이 지나고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낮엔 되도록 활동을 피하고
충분한 수분 보충과 휴식으로
여름철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이상으로 7월 셋째 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