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첫째 주 시정뉴스
2022-11-07 10:33:00
Openning Ment
안녕하십니까?
아침 저녁으로 차가운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입니다.
지난 달 질병관리청에서는 독감주의보를 발령했는데요.
독감에 걸리면 폐렴과 패혈증 등
합병증까지 앓을 수 있다고 하니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키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그럼 11월 첫째 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국제 섬 포럼 in Yeosu’ 성황리에 개최
‘2022 국제 섬포럼 in Yeosu’가
‘지속가능한 섬 주민들의 삶’이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이번 포럼은 영국과 캐나다, 일본, 한국 4개국 전문가와
관계자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섬의 주인공인 섬 주민의 삶에 초점을 맞춰
교통과 경제, 의료, 복지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실효성 있는 의견들이 개진됐습니다.
2. 2022년산 ‘공공비축 미곡’ 매입 시작
우리 시가 10월 25일 소라면을 시작으로
11월 14일까지 21개 수매현장에서
2022년산 ‘공공비축 미곡’ 1,778톤을 매입합니다.
금년 매입 물량은 전년보다 22% 증가한
4만 4천 여 포대로 농가 편의를 위해
톤백과 포대벼로 나눠 매입하게 됩니다.
매입 품종은 신동진과 새청무 2개 품종이며,
매입 가격은 수확기 기준 전국 평균 쌀값으로 결정됩니다.
3.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폐막’
‘2022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이 폐막된 가운데
폐막식이 우리 시 종포해양공원 특설 무대에서 개최됐습니다.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공연은
지난 5월 6일부터 약 6개월 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낭만포차와 해양공원, 국동 수변공원 등에서
여수밤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졌습니다,
통기타와 댄스, 낭만바다 노래방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우리 시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낭만 가득한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4.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 개최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가 우리 시 흥국체육관에서
‘일 JOB GO, 희망 JOB GO’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됐습니다.
우리 시와 전라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150개 기업과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채용관과 취업준비관, 직업정보관, 창업관 등
4개관 60개 부스로 운영돼
새로운 시작을 희망하는 지역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연계하고, 취ㆍ창업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5. ‘제26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최
‘제26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됐습니다.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 구축 및 활용’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67개국 141개 도시 한인 경제인과
국내 기업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동반 성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습니다.
한편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우리 시에서 열리는 것은
2014년 제19차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6. ‘행정기구 조직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우리 시가 민선8기 핵심사업과 공약사항 실현을 위한
‘여수시 행정기구 조직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발표된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시 행정조직은 2024년까지 11국에서 12국으로 개편되고,
총 5개 부서가 늘어나게 됩니다.
이번 개편안을 반영한 ‘여수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개정안’은
11월까지 입법예고 한 후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공지사항. 2023년 달빛갤러리 전시 작가 공개 모집
우리 시에서 ‘2023년 달빛갤러리 전시 작가’를
공개 모집합니다.
지원 자격은 3년 이상
여수 지역에서 작가로 활동 중인 자로,
모집 기간은 10월 31일까지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 (061)659-5793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공지사항. 이순신도서관《드론은 내 친구》운영
우리 시 이순신도서관에서
10월 15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드론 일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참여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으로
선착순 모집입니다.
드론 이론과 비행 기초 등
전문 강사의 지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Closing ment
올해는 일교차가 큰 날씨 덕분에
유난히 단풍이 곱게 물들었습니다.
우리 지역도 곳곳이 형형색색으로 물들고 있는데요.
더 늦기 전에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11월 첫째 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아침 저녁으로 차가운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입니다.
지난 달 질병관리청에서는 독감주의보를 발령했는데요.
독감에 걸리면 폐렴과 패혈증 등
합병증까지 앓을 수 있다고 하니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키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그럼 11월 첫째 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국제 섬 포럼 in Yeosu’ 성황리에 개최
‘2022 국제 섬포럼 in Yeosu’가
‘지속가능한 섬 주민들의 삶’이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이번 포럼은 영국과 캐나다, 일본, 한국 4개국 전문가와
관계자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섬의 주인공인 섬 주민의 삶에 초점을 맞춰
교통과 경제, 의료, 복지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실효성 있는 의견들이 개진됐습니다.
2. 2022년산 ‘공공비축 미곡’ 매입 시작
우리 시가 10월 25일 소라면을 시작으로
11월 14일까지 21개 수매현장에서
2022년산 ‘공공비축 미곡’ 1,778톤을 매입합니다.
금년 매입 물량은 전년보다 22% 증가한
4만 4천 여 포대로 농가 편의를 위해
톤백과 포대벼로 나눠 매입하게 됩니다.
매입 품종은 신동진과 새청무 2개 품종이며,
매입 가격은 수확기 기준 전국 평균 쌀값으로 결정됩니다.
3.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폐막’
‘2022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이 폐막된 가운데
폐막식이 우리 시 종포해양공원 특설 무대에서 개최됐습니다.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공연은
지난 5월 6일부터 약 6개월 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낭만포차와 해양공원, 국동 수변공원 등에서
여수밤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졌습니다,
통기타와 댄스, 낭만바다 노래방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우리 시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낭만 가득한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4.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 개최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가 우리 시 흥국체육관에서
‘일 JOB GO, 희망 JOB GO’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됐습니다.
우리 시와 전라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150개 기업과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채용관과 취업준비관, 직업정보관, 창업관 등
4개관 60개 부스로 운영돼
새로운 시작을 희망하는 지역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연계하고, 취ㆍ창업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5. ‘제26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최
‘제26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됐습니다.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 구축 및 활용’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67개국 141개 도시 한인 경제인과
국내 기업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동반 성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습니다.
한편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우리 시에서 열리는 것은
2014년 제19차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6. ‘행정기구 조직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우리 시가 민선8기 핵심사업과 공약사항 실현을 위한
‘여수시 행정기구 조직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발표된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시 행정조직은 2024년까지 11국에서 12국으로 개편되고,
총 5개 부서가 늘어나게 됩니다.
이번 개편안을 반영한 ‘여수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개정안’은
11월까지 입법예고 한 후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공지사항. 2023년 달빛갤러리 전시 작가 공개 모집
우리 시에서 ‘2023년 달빛갤러리 전시 작가’를
공개 모집합니다.
지원 자격은 3년 이상
여수 지역에서 작가로 활동 중인 자로,
모집 기간은 10월 31일까지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 (061)659-5793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공지사항. 이순신도서관《드론은 내 친구》운영
우리 시 이순신도서관에서
10월 15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드론 일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참여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으로
선착순 모집입니다.
드론 이론과 비행 기초 등
전문 강사의 지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Closing ment
올해는 일교차가 큰 날씨 덕분에
유난히 단풍이 곱게 물들었습니다.
우리 지역도 곳곳이 형형색색으로 물들고 있는데요.
더 늦기 전에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11월 첫째 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