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는지금
2022년 12월 셋째 주 시정뉴스 2022-12-14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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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ning Ment

안녕하십니까?
기온이 크게 내려가고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이어지면서
코로나19 확진자의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동절기 추가 접종과 함께
마스크 쓰기 등 개인위생 방역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12월 셋째 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여수시 홍보대사 3인 신규 위촉

우리 시가 가수 김다현, 강지호, 김예정을
여수시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했습니다.

신규 위촉된 홍보대사는
앞으로 각종 행사와 노래를 통해 우리 시를 알리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등
활발한 홍보 활동을 하게 됩니다.

시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 사항을
거북선여수 소식지에 알리고,
시에서 주관하는 각종 문화·관광 행사에 초청해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2. 전남 동부권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희망2023 나눔캠페인’을 알리는
전남 동부권 사랑의 온도탑이
여수시청 앞 1호 광장에서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희망2023 나눔캠페인’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전남’이라는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사랑의 온기를 모아갈 예정입니다.

올해 전남 동부권 사랑의 온도탑 목표액은
99억 2천만 원으로
모두 모금하면 100도를 달성하게 됩니다.



3. 민선8기 첫 ‘노사민정협의회’ 개최

우리 시가 상생·소통·협력을 위한
‘2022년 하반기 여수시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민선8기 들어 처음으로 열린 이날 협의회에는
노사민정 각 계를 대표하는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여수국가산단 희생자 추모탑 건립
기탁금 전달식, 안건협의 순으로 진행돼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4. ‘글로벌 스마트관광도시’ 출범 선포

우리 시가 ‘스마트관광도시 여수’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마트관광도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시는 이순신광장에서 여수해양공원으로 이어지는
1.5㎞ 구간에 미디어월과 미디어아트,
인터렉티브 버스킹 등을 만나볼 수 있는
‘밤·디·불’ 거리를 조성했습니다.

한편 ‘글로벌 스마트관광도시’는 관광과 기술을 접목해
IT기반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고,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편리한 여행 환경을 조성하는 도시로
인천과 수원에 이어 우리 시가 전국에서 세 번째입니다.



5. ‘2022 자원봉사 주간’ 기념식 개최

‘2022 자원봉사 주간’을 맞아
우리 시 문화홀에서 기념식이 개최됐습니다.

이날 기념식은 자원봉사자와 단체,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는 올 한해 자원봉사에 헌신한 단체와 봉사자에게
우수 자원봉사자 상을 수여했습니다.

또한 다함께 ‘아름다운 여수,
행복한 자원봉사’를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6. ‘제9회 이·통장 어울림 한마음대회’

‘제9회 이·통장 어울림 한마음대회’가
우리 시 진남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사)전국이·통장연합회 여수시지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렸습니다.

시는 이날 행사를 통해
23명의 모범 이·통장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이·통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공지사항. 《고소동&종화동》 여수100년展

여수기록사진가회가 참여한
‘여수100년전’이 달빛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여수100년전’은 우리 지역의 변화하는 모습을
사진 기록으로 남기고자 시작한 행사로
이번 전시회는 고소동과 종화동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전시기간은 2023년 1월 15일까지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공지사항. 주한외국공관 협력전《Silver Lining》

주한외국공관 협력전이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협력전은 ‘평화와 인권’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형태의 시각예술작품을 선보이며
총 53여 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시기간은 2023년 1월 29일까지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Closing ment

지난달부터 일회용품 사용 규제가
확대 시행되고 있습니다.
비닐봉투 무상 제공이 금지되고,
종이컵과 빨대도 사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일상생활에 조금씩 불편함이 느껴지기는 하는데요.
우리 모두를 위한 일이니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12월 셋째 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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