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는지금
2022년 12월 마지막 주 시정뉴스 2022-12-28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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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ning Ment

안녕하십니까?
2022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모든 분들이 참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은데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는 따스한 마음만큼은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12월 마지막 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 세계총회 참석

우리 시가 캄보디아에서 열린
제16차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 세계총회에 참석해
다음 개최지로 캄보디아 치아 소파라 부총리로부터
개최기를 전달받았습니다,

개최기를 전달받은 우리 시는
제17차 세계총회 차기 개최지로,
내년 10월 중 5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총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시는 해양 국제포럼과 지역축제 연계 행사,
지역 문화공연, 여수만 탐방과 주요 관광지 시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 주요 시책사업 현장 3개소 방문 점검

우리 시가 주요 시책사업 현장 3개소를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민선8기 주요 역점사업과 관련된
광림지구 새뜰마을 조성사업,
전라좌수영 동헌 일원 복원사업,
거북선 보수와 구조보강공사 현장 3개소에서 이뤄졌습니다.

시는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실무 부서와 함께 사업 추진상황과 문제점 등을
집중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 폐현수막 재사용, 송광행복타운 업무협약

우리 시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송광행복타운이
‘폐현수막 재사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송광행복타운은
시로부터 수거된 폐현수막을 무상 제공받아
공공용마대로 제작해 각 수요처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시는 폐현수막 재사용을 통한
환경 보호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방침입니다.



4.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

우리 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 공급업체로
23개 업체를 선정했습니다.

선정 품목은 갓김치와, 멸치·생선·건어물세트,
사회적경제기업 가공품으로 지역 대표상품뿐만 아니라
참신한 신제품도 포함돼 있습니다.

시는 12월 중 선정된 답례품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설명회 개최 등 필요한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5. 여수세계박람회장‧해상케이블카, 한국 관광 ‘100선’ 선정!

우리 시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여수세계박람회장과 여수해상케이블카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습니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우수관광지 100개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입니다.

100선에 선정된 관광지는
대한민국 여행관광정보 홈페이지에 소개되고
각종 기념품과 홍보물을 통해 전 세계에 홍보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됩니다.



6.  ‘여수산단 지역민 우선채용’ 협약 체결

우리 시와 LG화학이
‘여수산단 지역민 우선채용’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화학은
신규 인력채용부터 지역민 우선채용을 위한
합리적인 제도(안)을 마련해 적극 반영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우리 시와 ‘지역민 우선채용 협약’을 맺은
여수국가산단 내 기업은 총 18곳입니다.



공지사항. 주한외국공관 협력전《Silver Lining》

주한외국공관 협력전이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협력전은 ‘평화와 인권’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형태의 시각예술작품을 선보이며
총 53여 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시기간은 2023년 1월 29일까지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공지사항. 《고소동&종화동》여수100년展

여수기록사진가회가 참여한
‘여수100년전’이 달빛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여수100년전’은 우리 지역의 변화하는 모습을
사진 기록으로 남기고자 시작한 행사로
이번 전시회는 고소동과 종화동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전시기간은 2023년 1월 15일까지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Closing ment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독감으로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겨울철에는 코 속 온도가 더 잘 떨어져
독감에 걸리기 쉽다고 하니까요.
외출하실 때에는 마스크나 스카프 등으로 입과 코를 잘 막아
독감을 예방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12월 마지막 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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