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둘째 주 시정뉴스
2023-04-19 14:16:00
Openning Ment
안녕하십니까?
거리에 꽃들이 활짝 피고 완연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낮 시간에도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음식을 실온에 두면 생기는
식중독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조리한 음식은 두 시간 이내에 섭취하시고
남은 음식은 반드시 냉장 보관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그럼 4월 둘째 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제31회 영취산진달래축제’ 개최
우리 시 대표 봄꽃 축제인 ‘영취산진달래축제’가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축제’라는 주제로
4년 만에 개최됐습니다.
흥국사 산림공원과 영취산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행사 규모를 확대하고,
프로그램도 더욱 다양하게 구성했습니다.
또한 자연 속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적인 산상음악회와 각종 체험행사가 마련돼
영취산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2. ‘여수 오동도 음악분수’ 운영 재개
우리 시가 오동도 음악분수 운영을
4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재개합니다.
오동도 음악분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30분 간격으로 15분간 가동됩니다.
총 20곡의 음악에 맞춰 12종의 분수를
화려한 조명과 모양으로 연출해
우리 시 대표 관광지인 오동도에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됩니다.
3. 국제 크루즈선 ‘실버 위스퍼호’ 여수항 입항
여수항 엑스포여객선터미널에 3년 3개월 만에
첫 국제크루즈선 ‘실버 위스퍼호’가 입항했습니다.
미국·유럽권 승객 등 680여 명을 태운
2만 8,258톤급 국제 크루즈선 ‘실버 위스퍼호’는
일본 도쿄에서 출발해 오사카, 후쿠오카 등을 거쳐
여수항에 약 10시간가량 머문 뒤
일본 나가사키, 벳푸 등을 거쳐 도쿄로 귀항할 예정입니다.
시는 국제 크루즈 입항의 본격화에 따라
크루즈 관광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4. 돌산읍 승월마을 ‘벚꽃축제’ 개최
우리 시 돌산읍 승월마을에서
‘봄 꽃 여행, 여수 봄 꽃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벚꽃축제가 열렸습니다.
승월마을 벚꽃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청년들이 지역 주민들과 직접 기획한
청년거리문화한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전통놀이와 마을투어,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꽃구경 나온 시민 모두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습니다.
5. LX MMA, ‘지역민 우선채용’ 협약 체결
우리 시와 여수국가산단 내 MMA 기업이
‘여수산단기업 지역민 우선채용’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X MMA는 신규 인력채용 과정에서
지역민 우선채용을 위한 합리적인 제도를 마련하고
채용에 적극 반영할 방침입니다.
이로써 우리 시와 ‘지역민 우선채용 협약’을 맺은
여수국가산단 내 기업은 총 19곳으로 확대됐습니다.
6. 창작뮤지컬 ‘1598 여수밤바다’ 개막
여수 개항 100주년 기념 창작뮤지컬
‘1598 여수밤바다’가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은 우리 시가 기획과 제작에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여수 개항 100주년 기념 주간에 맞춰
제일 먼저 시민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용맹함과
여수를 지킨 여수백성들의 긍지와 투지를 엿볼 수 있는
흥미진진한 80분의 시간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공지사항. 《내 친구 작은도서관》견학프로그램 운영
우리 시 공립 작은도서관 5곳에서
‘내 친구 작은도서관 견학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합니다.
참여 대상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입니다.
독서체험 기회 제공과 도서관 예절교육,
동화구연, 창착활동 수업 등을 운영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공지사항. 달빛갤러리, 김금옥 개인전《우리》
‘우리’라는 주제로 서양화가 김금옥 개인전이
달빛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현대사회의 물질만능주의를 개탄하며
민족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고자 하는
서양화 20여 점을 선보입니다.
전시기간은 2023년 5월 7일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Closing ment
우리 지역 인근 순천에서는
국가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테마의 정원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모두들 꽃으로 가득한
봄을 만끽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4월 둘째 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거리에 꽃들이 활짝 피고 완연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낮 시간에도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음식을 실온에 두면 생기는
식중독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조리한 음식은 두 시간 이내에 섭취하시고
남은 음식은 반드시 냉장 보관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그럼 4월 둘째 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제31회 영취산진달래축제’ 개최
우리 시 대표 봄꽃 축제인 ‘영취산진달래축제’가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축제’라는 주제로
4년 만에 개최됐습니다.
흥국사 산림공원과 영취산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행사 규모를 확대하고,
프로그램도 더욱 다양하게 구성했습니다.
또한 자연 속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적인 산상음악회와 각종 체험행사가 마련돼
영취산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2. ‘여수 오동도 음악분수’ 운영 재개
우리 시가 오동도 음악분수 운영을
4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재개합니다.
오동도 음악분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30분 간격으로 15분간 가동됩니다.
총 20곡의 음악에 맞춰 12종의 분수를
화려한 조명과 모양으로 연출해
우리 시 대표 관광지인 오동도에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됩니다.
3. 국제 크루즈선 ‘실버 위스퍼호’ 여수항 입항
여수항 엑스포여객선터미널에 3년 3개월 만에
첫 국제크루즈선 ‘실버 위스퍼호’가 입항했습니다.
미국·유럽권 승객 등 680여 명을 태운
2만 8,258톤급 국제 크루즈선 ‘실버 위스퍼호’는
일본 도쿄에서 출발해 오사카, 후쿠오카 등을 거쳐
여수항에 약 10시간가량 머문 뒤
일본 나가사키, 벳푸 등을 거쳐 도쿄로 귀항할 예정입니다.
시는 국제 크루즈 입항의 본격화에 따라
크루즈 관광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4. 돌산읍 승월마을 ‘벚꽃축제’ 개최
우리 시 돌산읍 승월마을에서
‘봄 꽃 여행, 여수 봄 꽃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벚꽃축제가 열렸습니다.
승월마을 벚꽃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청년들이 지역 주민들과 직접 기획한
청년거리문화한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전통놀이와 마을투어,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꽃구경 나온 시민 모두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습니다.
5. LX MMA, ‘지역민 우선채용’ 협약 체결
우리 시와 여수국가산단 내 MMA 기업이
‘여수산단기업 지역민 우선채용’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X MMA는 신규 인력채용 과정에서
지역민 우선채용을 위한 합리적인 제도를 마련하고
채용에 적극 반영할 방침입니다.
이로써 우리 시와 ‘지역민 우선채용 협약’을 맺은
여수국가산단 내 기업은 총 19곳으로 확대됐습니다.
6. 창작뮤지컬 ‘1598 여수밤바다’ 개막
여수 개항 100주년 기념 창작뮤지컬
‘1598 여수밤바다’가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은 우리 시가 기획과 제작에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여수 개항 100주년 기념 주간에 맞춰
제일 먼저 시민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용맹함과
여수를 지킨 여수백성들의 긍지와 투지를 엿볼 수 있는
흥미진진한 80분의 시간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공지사항. 《내 친구 작은도서관》견학프로그램 운영
우리 시 공립 작은도서관 5곳에서
‘내 친구 작은도서관 견학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합니다.
참여 대상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입니다.
독서체험 기회 제공과 도서관 예절교육,
동화구연, 창착활동 수업 등을 운영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공지사항. 달빛갤러리, 김금옥 개인전《우리》
‘우리’라는 주제로 서양화가 김금옥 개인전이
달빛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현대사회의 물질만능주의를 개탄하며
민족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고자 하는
서양화 20여 점을 선보입니다.
전시기간은 2023년 5월 7일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Closing ment
우리 지역 인근 순천에서는
국가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테마의 정원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모두들 꽃으로 가득한
봄을 만끽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4월 둘째 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