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둘째주 시정뉴스
2006-07-12 00:00:00
7월의 둘째 주가 시작 됐습니다.
531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의 임기가 시작된 가운데 오현섭 시장의 취임식이 열리고 여수시의회가 원구성을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 소식들을 중점적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민선4기 오현섭 시장의 취임일정은 자산공원 현충탑 참배로부터 시작 됐습니다.
8시 50분 부시장과 시청 간부들의 영접을 받으며 첫 출근한 오시장은 곧바로 사무인계 인수서에 서명했습니다.
그리고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의 신고를 받고 취임식에 참석한 뒤 시청 광장에 20년생 주목나무를 기념식수 했습니다.
또 기자실 방문과 직원훈시를 비롯해 의회를 방문하는 등 출근 첫날부터 바쁜 일정을 보냈습니다.
오현섭 시장의 취임식은 7일 오전 여수시민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오현섭 시장의 취임식은 약력소개, 취임선서,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통령과 행정자치부장관 및 박준영 도지사의 축하메세가 낭독됐습니다.
그리고 소프라노 김선희 교수가 우리 가곡 목련화를 불러 축하했으며 시립합창단과 참석자가 시민의 찬가를 합창하며 민선4기 출범을 축하했습니다.
오현섭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기」를 시민운동으로 추진해나가자고 제안하면서 서로 믿고 화합하면서 더 큰 여수, 희망의 여수를 향해 힘차게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이날 취임식에는 천 5백여명의 시민들이 시민회관과 문예회관을 가득 매워 성황을 이뤘습니다.
다음은 민선 4기 여수시정에 바라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 보겠습니다.
다음은 여수시의회 소식입니다.
제4대 여수시의회 전반기 의정을 이끌어갈 의장과 부의장이 선출됐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지난 5일 제89회 임시회를 열고 2년 임기의 전반기 의장에 김정민 의원을 부의장에 박순영 의원을 각각 선출했습니다.
531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의원들이 첫 등원한 가운데 개회된 이번 임시회에서 김정민 의원은 박정채 의원과 결선투표를 통해 14표를 얻어 의장에 당선됐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앞으로 상임위원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개원식도 가질 예정입니다.
그러면 제4대 여수시의회 의장에 당선된 김정민 의장의 당선 소감과 앞으로 포부를 들어보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뜻에 따라 민선4기 여수시정과 여수시의회 의정이 새롭게 시작됐습니다.
모두가 원하는 바 대로 시민생활과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성원해 주시기를 부탁말씀드립니다.
이상으로 이번주 시정뉴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31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의 임기가 시작된 가운데 오현섭 시장의 취임식이 열리고 여수시의회가 원구성을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 소식들을 중점적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민선4기 오현섭 시장의 취임일정은 자산공원 현충탑 참배로부터 시작 됐습니다.
8시 50분 부시장과 시청 간부들의 영접을 받으며 첫 출근한 오시장은 곧바로 사무인계 인수서에 서명했습니다.
그리고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의 신고를 받고 취임식에 참석한 뒤 시청 광장에 20년생 주목나무를 기념식수 했습니다.
또 기자실 방문과 직원훈시를 비롯해 의회를 방문하는 등 출근 첫날부터 바쁜 일정을 보냈습니다.
오현섭 시장의 취임식은 7일 오전 여수시민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오현섭 시장의 취임식은 약력소개, 취임선서,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통령과 행정자치부장관 및 박준영 도지사의 축하메세가 낭독됐습니다.
그리고 소프라노 김선희 교수가 우리 가곡 목련화를 불러 축하했으며 시립합창단과 참석자가 시민의 찬가를 합창하며 민선4기 출범을 축하했습니다.
오현섭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기」를 시민운동으로 추진해나가자고 제안하면서 서로 믿고 화합하면서 더 큰 여수, 희망의 여수를 향해 힘차게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이날 취임식에는 천 5백여명의 시민들이 시민회관과 문예회관을 가득 매워 성황을 이뤘습니다.
다음은 민선 4기 여수시정에 바라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 보겠습니다.
다음은 여수시의회 소식입니다.
제4대 여수시의회 전반기 의정을 이끌어갈 의장과 부의장이 선출됐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지난 5일 제89회 임시회를 열고 2년 임기의 전반기 의장에 김정민 의원을 부의장에 박순영 의원을 각각 선출했습니다.
531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의원들이 첫 등원한 가운데 개회된 이번 임시회에서 김정민 의원은 박정채 의원과 결선투표를 통해 14표를 얻어 의장에 당선됐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앞으로 상임위원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개원식도 가질 예정입니다.
그러면 제4대 여수시의회 의장에 당선된 김정민 의장의 당선 소감과 앞으로 포부를 들어보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뜻에 따라 민선4기 여수시정과 여수시의회 의정이 새롭게 시작됐습니다.
모두가 원하는 바 대로 시민생활과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성원해 주시기를 부탁말씀드립니다.
이상으로 이번주 시정뉴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