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셋째주 시정뉴스
2007-09-18 14:37:21
9월 셋째주 시정뉴스
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벌초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벌초를 하면서 제초기에 의한 사고나 벌에 쏘이는 등 크고 작은 사고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안전의식이
더욱 더 필요한 때라고 하겠습니다.
그럼 9월 셋째 주 시정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세계박람회기구 사무총장과 회원국대표등
총200여명의 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차 국제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지난 11일 낮 여수시청 광장에서 ‘현대기아차 정몽구 회장에 대한 여수시
명예시민증 수여식’이 열렸습니다.
지난 8일과 9일 여수시 전 공무원과 사회단체 그리고 시민들이 ‘깨끗한 여수만들기’ 나서 주위를 흐믓하게 했습니다.
롯데건설이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 개최를 위해 기탁금 2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여수시가 추석명절을 대비해 지역특산물로 둔갑, 판매가 우려되는 품목을 중점 단속 합니다.
여수시의회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부산과 통영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홍보활동과 의정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세계박람회기구 사무총장 및 회원국 대표와, 정부관계자 170여명, 앨빈 토플러·무하마드 유누스 박사를 포함한 세계적인 석학 등 총 200여명의 외빈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2차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2차 심포지엄은 BIE 대표들을 공식 초청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개최지 결정을 불과 70여일 앞두고 치러지는 만큼, 여수가 세계박람회를 개최해야하는 당위성과 주제의 시의성, 안정적 환경과 월등한 개최능력 등을 각국 대표단에 깊이 인식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됐습니다.
이들이 11월 26~27일 유치확정 총회투표에서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들에게 여수의 안정적인 개최역량과 우리정부 및 전 국민의 유치의지를 깊이 각인시켜 마지막 부동표를 잡는데 집중했으며, 세계적인 석학들의 토론을 각국 대표단이 직접 보며 여수세계박람회의 가치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계기가 됐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현재 국제사회 최고의 관심사인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문제와 미래 자원으로서 해양의 지속가능한 개발이라는 명제를 두고 여수세계박람회가 실질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논의의 장이란 점과 세계적으로 저명한 석학들과 BIE 회원국 장‧차관 등 고위 관료와 각국의 세계박람회기구 대표단 등이 다수 참가했다는 점에서 타 경쟁국의 심포지엄을 압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기아차 정몽구 회장에게 명예여수시민증 전달
현대차 최한영 사장 등 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T/F팀원들과 오현섭 여수시장, 김정민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그리고 시민 60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지난 11낮 여수시청 광장에서 ‘현대기아자동차 정몽구 회장에 대한 여수시 명예시민증 수여식’이 열렸습니다.
정몽구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명예위원장은 오현섭 여수시장에게 명예시민증을 받은 뒤 답사를 통해 “여수시민들이 주신 명예 여수시민증에 담긴 뜻을 잘 알고 있다며,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반드시 유치해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회장은 “이제는 여수시민으로서 각별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여수시민들이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마음을 모아 노력한다면 세계박람회는 꼭 유치된다”고 말했습니다.
정 회장은 “유치를 위해 현대기아차그룹의 전 네트워크를 동원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여수시민의 성원인 박람회 유치를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앞서 오현섭 여수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수시민 30만과 현대기아차 가족 30만명이 한 가족”이라면서 “이제 60만 시민이 굳게 결집해 우리의 목표인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라는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여수시 관계자는 “명예시민증 수여를 계기로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정 회장과 현대기아차 활동은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기대를 모았습니다.
공무원 시민들 깨끗한 여수만들기 한마음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지난 8일과 9일, 여수시 전 공무원과 사회단체 그리고 시민들이 휴일도 잊은채 ‘깨끗한 여수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제2차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한 세계박람회기구 (BIE)회원국 대표단의 여수 방문에 맞춰 여수시는 전 공무원이 비산근무에 들어간 가운데,
BIE회원국 대표단이 도착하는 여수공항 뿐만 아니라 시 전지역에 시민들이
자체적으로 손수 예초기와 낫 등 관련 장비를 들과 나와 옷자란 풀을 베거나 나무 가지치기를 실시하는등 도심 곳곳을 청소해 여수시민의 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보여 주었을 뿐만 아니라 깨끗한 여수 만들기에 시민 모두가 앞장서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주삼동 주민]
2012년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하여 우리 여수시 전공무원과 전 주민이 혼연일치가 되어서 비가오는 날이나, 휴일도 없이 가로 꽃길 조성과 또한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므로 우리 여수시에서 2012년 세계박람회를 반드시 유치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롯데건설 박람회 기탁금 및 아프리카 사랑나눔 성금 기탁
롯데건설(주)이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와 아프리카 사랑나눔 성금 5천만원을 기탁해 왔습니다.
롯데건설 강준식 전무는 지난 11일 오후 김광현 2012여수세계박람회 여수시준비위 공동대표위원장에게 기탁금 2천만원 증서를 전달하는 한편,
여수시와 여수지구촌사랑나눔회가 인류애 실천과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 토대 마련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아프리카 사랑나눔 성금으로 3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여수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민간기업들의 성금이 속속 답지하고 있어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유치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이같은 성원을 바탕으로 반드시 세계박람회를 유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추석대비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  
여수시가 추석명절을 대비해 성수품인 김과 조기, 명태, 돔, 문어, 횟감용 활어 등 지역특산물로 둔갑, 판매가 우려되는 품목을 중점 단속합니다.
이번 단속은 지난 12일까지 홍보기간을 거쳐 13일부터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26일까지입니다.  
주요 단속내용을 보면 수산물 원산지 미표시 판매 또는 표시방법 위반행위를 비롯해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거나 혼동케 할 우려가 있는 표시를 하는 행위와
또 원산지를 혼동하게 할 목적으로 그 표시를 손상, 변경하는 행위,
원산지의 표시를 한 수산물에 다른 수산물을 혼합하는 행위 등입니다.
시는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와 단속 체계 구축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고 지역특산품 관리와 어업인 소득증대, 대외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의회소식]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 및 선진의회를 위한 의정연수
여수시의회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부산과 통영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홍보활동과 의정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 결정 80여일을 남겨두고
부산지역 일원에서 박람회 홍보 활동과 의원 상호 화합 및
의정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연수가 마련됐습니다.
1일차에는 지방재정의 현실과 발전방향에 대해 실무 강의가 있었으며,
2일차에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활동을 위해 부산 아쿠아리움과 벡스코 채용박람회장, 거제포로수용소에서 관광객에게 박람회 홍보활동을 전개해 2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확산을 도모하기도 했습니다.
또 지방의회 운영의 폭넓은 의정활동을 위해 부산 신감만 터미널, 수영만 국제요트경기장, 거제시 삼성조선소를 방문해 선진지 벤치마킹을 실시해
우리시 투자유치 방안을 모색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번 의정연수는 의원들이 의욕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의정능력을 제고하여 여수시민을 위해 일하는 의회, 시민에게 다가서는 희망이 넘치는 여수시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힘을 모은 뜻 깊은 연수가 됐습니다.
공지사항
정보화 마을 특산품 판매 안내입니다.
여수 돌산갓김치와 거문도 은빛갈치, 개도 참전복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돌산갓김치 문의는 690-2989
거문도 은빛갈치 666-8044입니다.
이들 3개 마을은 행정자치부와 전남도, 여수시가 농어촌에 조성한
정보화마을입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겐 하루에 하늘 한번 바라보는 것도 쉽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요즘 가을 하늘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바쁜 일상속에서도 하늘 한번 바라보는 마음의 여유는 잃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9월 셋째 주 시정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벌초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벌초를 하면서 제초기에 의한 사고나 벌에 쏘이는 등 크고 작은 사고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안전의식이
더욱 더 필요한 때라고 하겠습니다.
그럼 9월 셋째 주 시정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세계박람회기구 사무총장과 회원국대표등
총200여명의 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차 국제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지난 11일 낮 여수시청 광장에서 ‘현대기아차 정몽구 회장에 대한 여수시
명예시민증 수여식’이 열렸습니다.
지난 8일과 9일 여수시 전 공무원과 사회단체 그리고 시민들이 ‘깨끗한 여수만들기’ 나서 주위를 흐믓하게 했습니다.
롯데건설이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 개최를 위해 기탁금 2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여수시가 추석명절을 대비해 지역특산물로 둔갑, 판매가 우려되는 품목을 중점 단속 합니다.
여수시의회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부산과 통영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홍보활동과 의정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세계박람회기구 사무총장 및 회원국 대표와, 정부관계자 170여명, 앨빈 토플러·무하마드 유누스 박사를 포함한 세계적인 석학 등 총 200여명의 외빈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2차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2차 심포지엄은 BIE 대표들을 공식 초청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개최지 결정을 불과 70여일 앞두고 치러지는 만큼, 여수가 세계박람회를 개최해야하는 당위성과 주제의 시의성, 안정적 환경과 월등한 개최능력 등을 각국 대표단에 깊이 인식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됐습니다.
이들이 11월 26~27일 유치확정 총회투표에서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들에게 여수의 안정적인 개최역량과 우리정부 및 전 국민의 유치의지를 깊이 각인시켜 마지막 부동표를 잡는데 집중했으며, 세계적인 석학들의 토론을 각국 대표단이 직접 보며 여수세계박람회의 가치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계기가 됐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현재 국제사회 최고의 관심사인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문제와 미래 자원으로서 해양의 지속가능한 개발이라는 명제를 두고 여수세계박람회가 실질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논의의 장이란 점과 세계적으로 저명한 석학들과 BIE 회원국 장‧차관 등 고위 관료와 각국의 세계박람회기구 대표단 등이 다수 참가했다는 점에서 타 경쟁국의 심포지엄을 압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기아차 정몽구 회장에게 명예여수시민증 전달
현대차 최한영 사장 등 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T/F팀원들과 오현섭 여수시장, 김정민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그리고 시민 60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지난 11낮 여수시청 광장에서 ‘현대기아자동차 정몽구 회장에 대한 여수시 명예시민증 수여식’이 열렸습니다.
정몽구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명예위원장은 오현섭 여수시장에게 명예시민증을 받은 뒤 답사를 통해 “여수시민들이 주신 명예 여수시민증에 담긴 뜻을 잘 알고 있다며,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반드시 유치해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회장은 “이제는 여수시민으로서 각별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여수시민들이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마음을 모아 노력한다면 세계박람회는 꼭 유치된다”고 말했습니다.
정 회장은 “유치를 위해 현대기아차그룹의 전 네트워크를 동원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여수시민의 성원인 박람회 유치를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앞서 오현섭 여수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수시민 30만과 현대기아차 가족 30만명이 한 가족”이라면서 “이제 60만 시민이 굳게 결집해 우리의 목표인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라는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여수시 관계자는 “명예시민증 수여를 계기로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정 회장과 현대기아차 활동은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기대를 모았습니다.
공무원 시민들 깨끗한 여수만들기 한마음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지난 8일과 9일, 여수시 전 공무원과 사회단체 그리고 시민들이 휴일도 잊은채 ‘깨끗한 여수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제2차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한 세계박람회기구 (BIE)회원국 대표단의 여수 방문에 맞춰 여수시는 전 공무원이 비산근무에 들어간 가운데,
BIE회원국 대표단이 도착하는 여수공항 뿐만 아니라 시 전지역에 시민들이
자체적으로 손수 예초기와 낫 등 관련 장비를 들과 나와 옷자란 풀을 베거나 나무 가지치기를 실시하는등 도심 곳곳을 청소해 여수시민의 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보여 주었을 뿐만 아니라 깨끗한 여수 만들기에 시민 모두가 앞장서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주삼동 주민]
2012년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하여 우리 여수시 전공무원과 전 주민이 혼연일치가 되어서 비가오는 날이나, 휴일도 없이 가로 꽃길 조성과 또한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므로 우리 여수시에서 2012년 세계박람회를 반드시 유치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롯데건설 박람회 기탁금 및 아프리카 사랑나눔 성금 기탁
롯데건설(주)이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와 아프리카 사랑나눔 성금 5천만원을 기탁해 왔습니다.
롯데건설 강준식 전무는 지난 11일 오후 김광현 2012여수세계박람회 여수시준비위 공동대표위원장에게 기탁금 2천만원 증서를 전달하는 한편,
여수시와 여수지구촌사랑나눔회가 인류애 실천과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 토대 마련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아프리카 사랑나눔 성금으로 3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여수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민간기업들의 성금이 속속 답지하고 있어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유치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이같은 성원을 바탕으로 반드시 세계박람회를 유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추석대비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  
여수시가 추석명절을 대비해 성수품인 김과 조기, 명태, 돔, 문어, 횟감용 활어 등 지역특산물로 둔갑, 판매가 우려되는 품목을 중점 단속합니다.
이번 단속은 지난 12일까지 홍보기간을 거쳐 13일부터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26일까지입니다.  
주요 단속내용을 보면 수산물 원산지 미표시 판매 또는 표시방법 위반행위를 비롯해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거나 혼동케 할 우려가 있는 표시를 하는 행위와
또 원산지를 혼동하게 할 목적으로 그 표시를 손상, 변경하는 행위,
원산지의 표시를 한 수산물에 다른 수산물을 혼합하는 행위 등입니다.
시는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와 단속 체계 구축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고 지역특산품 관리와 어업인 소득증대, 대외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의회소식]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 및 선진의회를 위한 의정연수
여수시의회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부산과 통영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홍보활동과 의정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 결정 80여일을 남겨두고
부산지역 일원에서 박람회 홍보 활동과 의원 상호 화합 및
의정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연수가 마련됐습니다.
1일차에는 지방재정의 현실과 발전방향에 대해 실무 강의가 있었으며,
2일차에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활동을 위해 부산 아쿠아리움과 벡스코 채용박람회장, 거제포로수용소에서 관광객에게 박람회 홍보활동을 전개해 2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확산을 도모하기도 했습니다.
또 지방의회 운영의 폭넓은 의정활동을 위해 부산 신감만 터미널, 수영만 국제요트경기장, 거제시 삼성조선소를 방문해 선진지 벤치마킹을 실시해
우리시 투자유치 방안을 모색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번 의정연수는 의원들이 의욕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의정능력을 제고하여 여수시민을 위해 일하는 의회, 시민에게 다가서는 희망이 넘치는 여수시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힘을 모은 뜻 깊은 연수가 됐습니다.
공지사항
정보화 마을 특산품 판매 안내입니다.
여수 돌산갓김치와 거문도 은빛갈치, 개도 참전복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돌산갓김치 문의는 690-2989
거문도 은빛갈치 666-8044입니다.
이들 3개 마을은 행정자치부와 전남도, 여수시가 농어촌에 조성한
정보화마을입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겐 하루에 하늘 한번 바라보는 것도 쉽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요즘 가을 하늘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바쁜 일상속에서도 하늘 한번 바라보는 마음의 여유는 잃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9월 셋째 주 시정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