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둘째주 시정뉴스
2007-11-13 17:16:38
11월 둘째주 시정뉴스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제 박람회 유치 결정일이 약1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우리 여수 시민들 뿐 아니라 전국민들이 많은 지지와 열정을 보여주었는데요.
우리가 노력한 만큼 거둬들이는 결실도 매우 클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11월 둘째주 시정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20여일 앞둔 가운데 오현섭 여수시장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에게 세계박람회 유치 협조를 호소하는 등 활발한 외교활동을 전개하고 돌아왔습니다
2. 평소 지면과 영상을 통해,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유치 당위성과 필요성을 알리고 있는 여수시청 출입 언론인들이 이번에는 지리산에서 등산객들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3.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20여일 남겨두고 BIE회원국의 관광공사 홈페이지에 여수세계박람회 홍보와 여수관광자원홍보를 위한 이메일을 발송 했습니다.
4. 제7회 여수시장기 재난대비 응급처치 경연대회가 여수산단내 20개업체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수 거북선 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렸습니다.
5.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정부 유치지원위원회가 지난 6일 오후 정부 중앙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6.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일자리 창출사업을 위한 돌봄센터가 여수시에 문을 열었습니다.
7.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는 여수시가 방송작가협회 박정란 이사장 등  소속 작가 20여명을 초청, 여수의 멋과 맛을 알렸습니다.
1. 오협섭여수시장 반기문 총장 예방 박람회 협조 당부등 외교활동 총력경주
첫 소식 입니다.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20여일 앞둔 가운데 오현섭 여수시장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에게 세계박람회 유치 협조를 호소하는 등 활발한 외교활동을 전개하고 돌아왔습니다.
오현섭 여수시장은 미국 뉴욕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예방하고 “여수시민들은 항상 여수를 사랑해준 총장님께 감사하고 있다”고 전제한 뒤 “세계박람회 결정일이 얼마남지 않아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이에대해 “항상 여수를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랑할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정민 여수시의회 의장과 김용화 여수시 세계박람회 지원단장 등이 함께했습니다.
오 시장 일행은 이어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을 방문해 정부관계자와의 면담 통해 2012여수세계박람회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고 한국대사와 재외공관원들을 만나 유치활동을 격려했습니다.
이에앞서 오 시장 일행과 현대기아차 정몽구 회장은 지난달 24일 미국 마이애미 리츠칼튼호텔로 카리브해 연안국을 포함해 26개국에 이르는 중남미 BIE대표 등을 초청, 각국 정부의 여수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2. 여수세계박람회 홍보 첨병은 바로 우리들
평소 지면과 영상을 통해,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유치 당위성과 필요성을 알리고 있는 여수시청 출입 언론인들이 이번에는 지리산에서 등산객들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3일 오전 전남매일 등 지역언론사 소속 기자와 시청 공보담당관실 직원 등 40여명은 지리산에서 ‘지구촌 축제 2012여수세계박람회는 여수에서’라고 새겨진 어깨띠를 두르고 ‘2012년 세계박람회는 꿈과 낭만의 도시 여수에서’가 새겨진 현수막을 펼쳐든 채 지리산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홍보전단지와 기념품을 나눠 주는등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이같은 홍보전은 성삼재에서 노고단 정상까지 이어졌는데 전주에서 왔다는 한 가족은 “가끔 언론을 통해 봐왔던 여수세계박람회 홍보전을 지리산에서 볼 줄은 몰랐다”면서 “반드시 세계박람회가 여수에서 개최됐으면 좋겠다”고 말하기고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등산객들은 여수세계박람회를 이미 알고 있다는 듯 함께 박수를 쳐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3. BIE회원국 관광공사에 이메일 보내 유치활동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20여일 남겨두고 BIE회원국의 관광공사 홈페이지에 여수세계박람회 홍보와 여수관광자원홍보를 위한 이메일을 발송, 막바지 유치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시가 최근 1차로 이메일을 보낸 국가는 유럽 16개국, 중남미 4개국, 중동 3개국, 아시아 3개국, 아프리카 1개국 등 27개 세계박람회 회원국입니다.
그동안 다각도로 유치홍보 활동을 전개해온 여수시가 이번에는 여수의 아름다운 해양관광자원과 연계해 BIE회원국의 관광공사 홈페이지에 홍보내용을 게시함으로서, BIE회원국의 관심을 이끌어내 박람회 유치지지와 관광객 유치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BIE회원국 관광공사 홈페이지에 게시하게 될 이메일 내용은 88서울올림픽과 2002한·일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대한민국에서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란 주제로 2012년 세계박람회를 개최하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이와함께 이번 세계박람회가 유치되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이 만나 지구의 온난화에 대비하고, 미지의 보고인 해양의 발전적인 앞날을 논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특히 대한민국 여수시는 아름다운 해안선과 300여개가 넘는 섬이 있는 천혜의 해양관광도시이며, 깨끗한 바다와 온난한 해양성 기후로연중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국제적인 해양관광도시라고 소개했습니다.
4. 제7회 여수시장기 재난대비 응급처치 경연대회 열려
제7회 여수시장기 재난대비 응급처치 경연대회가 여수산단내 20개업체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수 거북선 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시장기 재난대비 응급처치 경연대회는 해마다 여수시와 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 여수산단 석안회 주관으로 ‘인명구조 및 환자상태에 따른 응급처치 요령’, ‘화생방, 보호장비 등 각종 장비 사용법’ 등의 숙달과 숙련도에 대해 평가하는 행사입니다.
이번 경연대회는 여수시장과 여수시, 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가 주관하며 광주지방노동청여수지청,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남동부산업안전기술지도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여수지사, 여수산단 석안회가 후원한 가운데 한화석유화학이 최우수업체로 1위, 우수상은 LGMMA가, 장려상은 대림산업과 금호미쓰이화학, LG화학화성품, LG화학NCC 등이 받았으며, 공로상은 호남석유화학이 받았습니다.
5.  세계박람회 정부 유치지원위원회 개최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정부 유치지원위원회가 지난 6일 오후 정부 중앙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정부 유치지원위원회는 지원위원회 구성이후 다섯 번째 회의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외교통상부 장관을 비롯해 해양수산부, 산업자원부, 건설교통부, 기획예산처 장관, 국정홍보처장, 현대기아차 회장인 정몽구 2012여수세계박람회 명예유치위원장, 김재철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장, 박준영 전남도지사, 오현섭 여수시장 등과 주요 중앙부처, 단체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외교부가 유치활동 현황 등에 대해, 유치위원회는 제142차 BIE총회에 대한 준비계획 등을 각각 설명 한 가운데 앞으로 유치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향후 BIE 파리 총회에서 세계박람회가 여수에서 기필코  개최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 하자는 다짐을 했습니다.
******* 한덕수 국무총리 말씀 *******
여수, 전라남도, 기업 모두 한마음이 되어서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6. 민간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 돌봄센터 개소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일자리 창출사업을 위한 돌봄센터가 여수시에 문을 열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여수시 신기동 씨너스영화관 뒤편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가 운영하게 될 기업연계형 일자리 창출사업인 돌봄센터는 여수시가 행정지원을 하고 노동부는 인건비를 여수산단 대표기업인 GS칼텍스가 사무실 임대비와 운영비를 부담하게 됩니다.
이번 돌봄센터 개소식을 계기로 87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함께 3년동안 연간 8억7천만원의 경제적인 효과를 가져오게 됐으며 향후 3년간의 실적 및 효과 등을 평가해 2년간 연장할 수 있게 돼 앞으로 5년간 운영할 경우 43억 5천만원의 소득을 가져달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센터 관계자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7. 방송작가 초청 팸투어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는 여수시가 방송작가협회 박정란 이사장 등  소속 작가 20여명을 초청, 여수의 멋과 맛을 알렸습니다.
이들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에 들러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 동영상’을 시청한 데 이어 국보 제304호 진남관과 남해안 최고 해돋이 명소인 향일암을 둘러봤으며,
야간에는 돌산대교와 해양공원 그리고 오동도 야간음악분수를 관람했습니다.
일정 이틀째인 2일에는 백야도와 공룡화석지 사도, 여수산단내 GS칼텍스 등을 둘러본 뒤 귀경했습니다.
이들은 직접 2012년 세계박람회 개회후보도시 여수의 자연과 준비상황을 직접 확인한 좋은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열기가 전국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나름대로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돌아갔습니다.
날씨가 점점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2세계박람회를 유치하기 위한 우리 국민들의 뜨거운 열정 앞에서는 차가운 바람도 움츠러드는 것 같습니다.
유치 결정일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지금까지 애썼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모두 기도하는 마음으로 각자의 방법으로 응원을 했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11월 둘째주 시정뉴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제 박람회 유치 결정일이 약1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우리 여수 시민들 뿐 아니라 전국민들이 많은 지지와 열정을 보여주었는데요.
우리가 노력한 만큼 거둬들이는 결실도 매우 클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11월 둘째주 시정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20여일 앞둔 가운데 오현섭 여수시장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에게 세계박람회 유치 협조를 호소하는 등 활발한 외교활동을 전개하고 돌아왔습니다
2. 평소 지면과 영상을 통해,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유치 당위성과 필요성을 알리고 있는 여수시청 출입 언론인들이 이번에는 지리산에서 등산객들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3.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20여일 남겨두고 BIE회원국의 관광공사 홈페이지에 여수세계박람회 홍보와 여수관광자원홍보를 위한 이메일을 발송 했습니다.
4. 제7회 여수시장기 재난대비 응급처치 경연대회가 여수산단내 20개업체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수 거북선 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렸습니다.
5.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정부 유치지원위원회가 지난 6일 오후 정부 중앙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6.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일자리 창출사업을 위한 돌봄센터가 여수시에 문을 열었습니다.
7.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는 여수시가 방송작가협회 박정란 이사장 등  소속 작가 20여명을 초청, 여수의 멋과 맛을 알렸습니다.
1. 오협섭여수시장 반기문 총장 예방 박람회 협조 당부등 외교활동 총력경주
첫 소식 입니다.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20여일 앞둔 가운데 오현섭 여수시장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에게 세계박람회 유치 협조를 호소하는 등 활발한 외교활동을 전개하고 돌아왔습니다.
오현섭 여수시장은 미국 뉴욕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예방하고 “여수시민들은 항상 여수를 사랑해준 총장님께 감사하고 있다”고 전제한 뒤 “세계박람회 결정일이 얼마남지 않아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이에대해 “항상 여수를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랑할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정민 여수시의회 의장과 김용화 여수시 세계박람회 지원단장 등이 함께했습니다.
오 시장 일행은 이어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을 방문해 정부관계자와의 면담 통해 2012여수세계박람회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고 한국대사와 재외공관원들을 만나 유치활동을 격려했습니다.
이에앞서 오 시장 일행과 현대기아차 정몽구 회장은 지난달 24일 미국 마이애미 리츠칼튼호텔로 카리브해 연안국을 포함해 26개국에 이르는 중남미 BIE대표 등을 초청, 각국 정부의 여수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2. 여수세계박람회 홍보 첨병은 바로 우리들
평소 지면과 영상을 통해,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유치 당위성과 필요성을 알리고 있는 여수시청 출입 언론인들이 이번에는 지리산에서 등산객들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3일 오전 전남매일 등 지역언론사 소속 기자와 시청 공보담당관실 직원 등 40여명은 지리산에서 ‘지구촌 축제 2012여수세계박람회는 여수에서’라고 새겨진 어깨띠를 두르고 ‘2012년 세계박람회는 꿈과 낭만의 도시 여수에서’가 새겨진 현수막을 펼쳐든 채 지리산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홍보전단지와 기념품을 나눠 주는등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이같은 홍보전은 성삼재에서 노고단 정상까지 이어졌는데 전주에서 왔다는 한 가족은 “가끔 언론을 통해 봐왔던 여수세계박람회 홍보전을 지리산에서 볼 줄은 몰랐다”면서 “반드시 세계박람회가 여수에서 개최됐으면 좋겠다”고 말하기고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등산객들은 여수세계박람회를 이미 알고 있다는 듯 함께 박수를 쳐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3. BIE회원국 관광공사에 이메일 보내 유치활동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20여일 남겨두고 BIE회원국의 관광공사 홈페이지에 여수세계박람회 홍보와 여수관광자원홍보를 위한 이메일을 발송, 막바지 유치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시가 최근 1차로 이메일을 보낸 국가는 유럽 16개국, 중남미 4개국, 중동 3개국, 아시아 3개국, 아프리카 1개국 등 27개 세계박람회 회원국입니다.
그동안 다각도로 유치홍보 활동을 전개해온 여수시가 이번에는 여수의 아름다운 해양관광자원과 연계해 BIE회원국의 관광공사 홈페이지에 홍보내용을 게시함으로서, BIE회원국의 관심을 이끌어내 박람회 유치지지와 관광객 유치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BIE회원국 관광공사 홈페이지에 게시하게 될 이메일 내용은 88서울올림픽과 2002한·일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대한민국에서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란 주제로 2012년 세계박람회를 개최하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이와함께 이번 세계박람회가 유치되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이 만나 지구의 온난화에 대비하고, 미지의 보고인 해양의 발전적인 앞날을 논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특히 대한민국 여수시는 아름다운 해안선과 300여개가 넘는 섬이 있는 천혜의 해양관광도시이며, 깨끗한 바다와 온난한 해양성 기후로연중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국제적인 해양관광도시라고 소개했습니다.
4. 제7회 여수시장기 재난대비 응급처치 경연대회 열려
제7회 여수시장기 재난대비 응급처치 경연대회가 여수산단내 20개업체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수 거북선 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시장기 재난대비 응급처치 경연대회는 해마다 여수시와 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 여수산단 석안회 주관으로 ‘인명구조 및 환자상태에 따른 응급처치 요령’, ‘화생방, 보호장비 등 각종 장비 사용법’ 등의 숙달과 숙련도에 대해 평가하는 행사입니다.
이번 경연대회는 여수시장과 여수시, 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가 주관하며 광주지방노동청여수지청,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남동부산업안전기술지도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여수지사, 여수산단 석안회가 후원한 가운데 한화석유화학이 최우수업체로 1위, 우수상은 LGMMA가, 장려상은 대림산업과 금호미쓰이화학, LG화학화성품, LG화학NCC 등이 받았으며, 공로상은 호남석유화학이 받았습니다.
5.  세계박람회 정부 유치지원위원회 개최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정부 유치지원위원회가 지난 6일 오후 정부 중앙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정부 유치지원위원회는 지원위원회 구성이후 다섯 번째 회의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외교통상부 장관을 비롯해 해양수산부, 산업자원부, 건설교통부, 기획예산처 장관, 국정홍보처장, 현대기아차 회장인 정몽구 2012여수세계박람회 명예유치위원장, 김재철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장, 박준영 전남도지사, 오현섭 여수시장 등과 주요 중앙부처, 단체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외교부가 유치활동 현황 등에 대해, 유치위원회는 제142차 BIE총회에 대한 준비계획 등을 각각 설명 한 가운데 앞으로 유치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향후 BIE 파리 총회에서 세계박람회가 여수에서 기필코  개최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 하자는 다짐을 했습니다.
******* 한덕수 국무총리 말씀 *******
여수, 전라남도, 기업 모두 한마음이 되어서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6. 민간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 돌봄센터 개소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일자리 창출사업을 위한 돌봄센터가 여수시에 문을 열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여수시 신기동 씨너스영화관 뒤편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가 운영하게 될 기업연계형 일자리 창출사업인 돌봄센터는 여수시가 행정지원을 하고 노동부는 인건비를 여수산단 대표기업인 GS칼텍스가 사무실 임대비와 운영비를 부담하게 됩니다.
이번 돌봄센터 개소식을 계기로 87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함께 3년동안 연간 8억7천만원의 경제적인 효과를 가져오게 됐으며 향후 3년간의 실적 및 효과 등을 평가해 2년간 연장할 수 있게 돼 앞으로 5년간 운영할 경우 43억 5천만원의 소득을 가져달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센터 관계자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7. 방송작가 초청 팸투어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는 여수시가 방송작가협회 박정란 이사장 등  소속 작가 20여명을 초청, 여수의 멋과 맛을 알렸습니다.
이들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에 들러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 동영상’을 시청한 데 이어 국보 제304호 진남관과 남해안 최고 해돋이 명소인 향일암을 둘러봤으며,
야간에는 돌산대교와 해양공원 그리고 오동도 야간음악분수를 관람했습니다.
일정 이틀째인 2일에는 백야도와 공룡화석지 사도, 여수산단내 GS칼텍스 등을 둘러본 뒤 귀경했습니다.
이들은 직접 2012년 세계박람회 개회후보도시 여수의 자연과 준비상황을 직접 확인한 좋은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열기가 전국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나름대로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돌아갔습니다.
날씨가 점점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2세계박람회를 유치하기 위한 우리 국민들의 뜨거운 열정 앞에서는 차가운 바람도 움츠러드는 것 같습니다.
유치 결정일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지금까지 애썼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모두 기도하는 마음으로 각자의 방법으로 응원을 했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11월 둘째주 시정뉴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