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째주 시정뉴스
2008-04-01 19:12:06
4월 첫째주 시정뉴스
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2년 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위해 우리시에서는 ‘내가 먼저 First운동’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나 하나쯤 참여하지 않아도 되겠지“하는 생각은 우리가 10여년동안 노력끝에 이뤄 놓은 세계박람회 성공적 유치가 물거품이 될 수도 있을겁니다.
“내가 먼저 한다”. “우리는 할 수 있다”.는 마음만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세계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통해 후손들에게 아름답고 살기좋은 여수시를 물려 줄 수 있을겁니다.
그럼 지금부터 4월 첫째주 시정뉴스를 시작합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가 발기인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2. 우리시가 1%에 달하는 우수 고교생들에게 장학금을 전폭적으로 지원키로 했습니다.
3. 여수시 공무원들이 토론문화 조성과 시정참여 확대를 위한 열린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4. 우리시가 주민서비스 포탈 인터넷을 통해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5. 여수시가 월동하는 위생해충을 적기에 구제하기 위해 해빙기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6. 올 가을 치러질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우리시 전남도의원들이 적극 협력키로 했습니다.
7. 여수시 공무원 시책연구모임이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갔습니다.
8. 기업사랑과 산업평화 정착을 위한 범시민 한 마음 걷기대회가 열렸습니다.
■ 첫 소식입니다.
1.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출범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지난 26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발기인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 준비기획단은 장승우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임명하고 부위원장 2명등을 확정하고 다음달 4일까지 법인 설립등기를 마친 후 다음달 7~11일 현판식 갖고 업무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조직위원회는 10명이내의 핵심인사들을 주축으로 집행위원회를 구성과 함께 사무처 직원은 1993년 대전박람회와 2002년 월드컵조직위 등과 비교해 1단계는 180명으로 시작해 2012년 4단계까지 500명으로 확대 추진될 예정입니다.
위원장 산하 사무처는 사업본부, 대외협력본부, 전시운영본부, 건설본부, 기획조정본부와 홍보실, 감사실 등 5본부 2실 체계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한편 이날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발기인 창립총회에는 국무총리를 비롯해 오현섭 여수시장 등 조직위 위원, 국회의원과 지역인사 등 초청인사, 전남도 관계자, 여수시의회 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2. 1% 성적 우수 고교생 학비 전액 지원
평생학습도시 여수시가 1%에 달하는 우수 고교생들에게 장학금을 전폭적으로 지원키로 하는 등 교육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내고장 학교보내기를 통한 ‘고교 경쟁력 강화사업’의 하나인 이번 지원은 21세기 도시 경쟁력의 원천이 될 1% 핵심인재를 양성 배출해 냄으로써 ‘여수 인재’라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지역 교육의 활성화를 꾀하자는 것입니다.
명목상의 장학생 선발이 아닌 ‘큰 여수’에 걸맞는 연간 수업료와 학교운영비, 기숙사비 등을 전액 지급하게 됩니다.
시는 올해 지역내 인문계 9곳과 전문계 5곳 등 14개 고교에 대해 이 사업을 도입하게 됩니다.
인문계의 경우 전년도 내신성적과 연합평가 성적 각 50%를 반영해 학교장 추천으로, 전문계는 전년도 학업성적 우수자와 우수 기능취득보유자를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으로 지원 대상을 결정합니다.
신입생의 경우 입학 내신성적과 입학 전형고사 성적을 고려해 최우수 학생순으로 학교장의 추천를 받아 모두 129명이 혜택을 받게 됩니다.
1인당 지원금액은 최저 270여만원부터 최고 470여만원까지입니다.
3. 여수시 공무원들 열린토론회 시정참여 확대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도시 여수시 공무원들이 토론문화 조성과 시정참여 확대를 위한 열린 토론회를 열어 관심을 끌었습니다.
시는 지난 24일 시청 회의실에서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의 애칭 공모를 통한 도시정체성 정립방안’을 주제로 3월중 시정연찬 열린토론회를 열고 최봉춘 경영기획실장의 회의 진행 아래 패널은 임병영 도시디자인과장을 비롯해 곽영오 문화예술과 문화예술담당, 조경두 어업생산과 자원조성담당, 조민수 율촌면 민원봉사담당, 이은철 공원녹지과 직원, 김희신 수도행정과 직원, 최윤모 중부민원출장소 직원, 서은영 율촌면 직원 등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열린토론회는 시의 다양한 이미지 형성 요소를 조화시켜 대표성과 정체성에 기초한 대표 이미지를 모색함으로써 ‘지방의 시대’, '문화의 시대', ‘국제화 시대’에 맞는 브랜드 슬로건 개발의 토대를 마련 했습니다.
특히 시정목표와 시정구호, 지역특성, 시 심볼 등 시 정체성에 영향을 미치는 제반 요소는 있으나 현 시점상 통일되고 차별화된 이미지가 없는 상태임을 감안, 보다 적극적인 ‘여수 애칭’ 공모를 통한 도시정체성 정립방안에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4. 주민서비스 통합정보시스템 개통  
우리시가 주민서비스 포탈 인터넷을 통해 복지와 보건, 고용 등 8대 주민서비스에 대한 조회부터 신청, 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에 들어 갔습니다.
서비스 제공내용은 복지의 경우 국민기초생활보장과 가사간병종등이며 보건은 의료지원과 건강관리등입니다.
고용은 구직안내와 고용안정 지원 등이며 주거는 주택지원과 영세민 전세자금지원등입니다.
체육은 생활체육프로그램과 체육시설 이용, 교육은 학비지원과 영유아 교육비 지원, 학자금 대출, 방과후 학교운영 등입니다.
이밖에 문화는 문화행사 및 전시회, 토요문화관광, 문화바우처이며 관광은 지역별 관광안내와 지역정보제공 등입니다.
서비스 안내 및 신청은 보건복지 콜센터 국번없이 129로 하시면 됩니다.
5. 여수시 해빙기 일제방역 소독  
여수시가 월동하는 위생해충을 적기에 구제함으로써 전염병 발생요인을 제거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위해 읍․면․동의 자율방역단과 함께 해빙기 일제 방역소독을 했습니다.
이번 방역소독은 1차로 지난 26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각 읍․면․동의 자율방역단 324개단 1천53명이 방역소독 대상지역 377개소의 항구와 포구, 관광유원지, 영세민 밀집지역, 가축사육장, 쓰레기장, 하수구, 시장, 집단수용시설 등 해충이 월동 가능한 장소에  집중 소독을 실시했으며 2차로는 다음달 10일 같은 시간대입니다.
이번에 실시한 방역 소독은 친환경적이고 잔류효과가 좋은 분무소독위주로 하고 지하실, 하수구에 월동하는 모기성충구제를 위해서는 연막소독을 병행했습니다.
시 보건사업과 관계자는 “시민들은 일제방역 소독때 집주변 청소 및 환경미화에 동참하고 손씻기, 음용수 끓여 마시기, 조리기구 청결사용 등 개인위생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6. 우리시 도의원들 전국체전 성공개최 적극 협력  
올 가을 치러질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우리시 전남도의원들이 적극 협력키로 했습니다.
김종철 도의장은 “전국체전은 2012년 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검증하고 확인하는 행사”라면서 “여수가 대한민국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송대수 의원은 “현안해결을 위해 예산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며 오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들을 격려했습니다.
서일용 의원은 “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부족한 예산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오현섭 여수시장은 “전국체전의 성공을 위해서는 전남도의 예산지원 등 여러가지 도움이 절실하다”면서 “도의원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하고 진남경기장 의자교체와 성화봉송 및 마라톤 구간 등 시가지 정비 예산 등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습니다.
7. 시책연구모임 시민과 함께 연구한다  
여수시 공무원 시책연구모임이 올해에는 직원들의 높은 관심으로 총 29개팀 272명이 참가를 신청,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간 가운데 전문식견이 있는 일반시민들도 22명이 연구에 참가해 연구성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각 연구팀은 연구주제와 내용 등 연구계획을 4월 초까지 확정하고, 선진지 벤치마킹과 토론, 연찬 등을 통해 연구 성과물을 7월까지 제출할 예정입니다.
           ------기획예산과 정책연구 김명섭담당 인터뷰 -------------
올해는 공무원의 창의적 시정 수행과 함께 자기능력 개발을 위해서 시책 연구모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시책연구모임에 민간인의 참여를 확대하고 시정 학습기회 마련을 위해서 교육 시간 인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구성과에 대한 결과을 인터넷 공개를 해서 시민여러분과 함께하는 시정을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한편, 여수시 공무원 시책연구모임은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연구활동을 펼쳐 그동안 조직혁신을 위한 업무계량화 방안,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방안, 미래형 장묘단지 조성, 복지 봉사은행 운영 등 많은 연구과제를 개발해 시정에 반영했습니다.
8. 여수 기업사랑, 한 마음 걷기 대회
기업사랑과 산업평화 정착을 위한 범시민 한 마음 걷기대회가 여수에서 지난 24일 거북선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여수기업사랑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여수 거북공원 일대에서 기업체 임직원과 시민 등 1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거북선 공원을 출발 도원3거리 제일병원 앞을 지나 다시 거북선공원에 도착하는 3킬로미터의 도로를 행진했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측은 석유화학 산업의 눈부신 성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청신호가 커졌다며 지역민과 함께 기업 하기 좋은 분위기 조성과 일자리 창출등을 다짐했습니다
<공지사항>
1. 시내버스 노선개편과 무료환승제 시행
여수시가 시내버스 일부 노선개편과 무료환승제를 지난 11일부터 시범실시한 뒤 오는 25일부터 정상적으로 운행합니다.
시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를 대비하고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유사노선과 굴곡노선을 통․폐합해 교통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노선을 개편함과 동시에 지역간 대중교통의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디서든 30분 이내 환승하면 1회에 한해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는 무료환승제를 실시합니다.
무료환승제는 현금사용은 불가능하며 교통카드를 반드시 이용해야 하고 동일노선과 타지역업체 버스는 무료환승에서 제외됨으로 잘 확인 하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3월도 지나고 꽃피는 4월이 시작됐습니다.
요즘 시장에 나가보면 예쁜 자태를 뽐내고 있는 화사한 봄꽃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이번주엔 작은 화분 하나 집안으로 들여 놓으시면 어떨까요?
집안 분위기가 훨씬 더 밝아질 것 같네요.
이상으로 4월 첫째주 시정뉴스를 모두 마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2년 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위해 우리시에서는 ‘내가 먼저 First운동’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나 하나쯤 참여하지 않아도 되겠지“하는 생각은 우리가 10여년동안 노력끝에 이뤄 놓은 세계박람회 성공적 유치가 물거품이 될 수도 있을겁니다.
“내가 먼저 한다”. “우리는 할 수 있다”.는 마음만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세계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통해 후손들에게 아름답고 살기좋은 여수시를 물려 줄 수 있을겁니다.
그럼 지금부터 4월 첫째주 시정뉴스를 시작합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가 발기인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2. 우리시가 1%에 달하는 우수 고교생들에게 장학금을 전폭적으로 지원키로 했습니다.
3. 여수시 공무원들이 토론문화 조성과 시정참여 확대를 위한 열린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4. 우리시가 주민서비스 포탈 인터넷을 통해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5. 여수시가 월동하는 위생해충을 적기에 구제하기 위해 해빙기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6. 올 가을 치러질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우리시 전남도의원들이 적극 협력키로 했습니다.
7. 여수시 공무원 시책연구모임이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갔습니다.
8. 기업사랑과 산업평화 정착을 위한 범시민 한 마음 걷기대회가 열렸습니다.
■ 첫 소식입니다.
1.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출범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지난 26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발기인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 준비기획단은 장승우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임명하고 부위원장 2명등을 확정하고 다음달 4일까지 법인 설립등기를 마친 후 다음달 7~11일 현판식 갖고 업무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조직위원회는 10명이내의 핵심인사들을 주축으로 집행위원회를 구성과 함께 사무처 직원은 1993년 대전박람회와 2002년 월드컵조직위 등과 비교해 1단계는 180명으로 시작해 2012년 4단계까지 500명으로 확대 추진될 예정입니다.
위원장 산하 사무처는 사업본부, 대외협력본부, 전시운영본부, 건설본부, 기획조정본부와 홍보실, 감사실 등 5본부 2실 체계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한편 이날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발기인 창립총회에는 국무총리를 비롯해 오현섭 여수시장 등 조직위 위원, 국회의원과 지역인사 등 초청인사, 전남도 관계자, 여수시의회 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2. 1% 성적 우수 고교생 학비 전액 지원
평생학습도시 여수시가 1%에 달하는 우수 고교생들에게 장학금을 전폭적으로 지원키로 하는 등 교육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내고장 학교보내기를 통한 ‘고교 경쟁력 강화사업’의 하나인 이번 지원은 21세기 도시 경쟁력의 원천이 될 1% 핵심인재를 양성 배출해 냄으로써 ‘여수 인재’라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지역 교육의 활성화를 꾀하자는 것입니다.
명목상의 장학생 선발이 아닌 ‘큰 여수’에 걸맞는 연간 수업료와 학교운영비, 기숙사비 등을 전액 지급하게 됩니다.
시는 올해 지역내 인문계 9곳과 전문계 5곳 등 14개 고교에 대해 이 사업을 도입하게 됩니다.
인문계의 경우 전년도 내신성적과 연합평가 성적 각 50%를 반영해 학교장 추천으로, 전문계는 전년도 학업성적 우수자와 우수 기능취득보유자를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으로 지원 대상을 결정합니다.
신입생의 경우 입학 내신성적과 입학 전형고사 성적을 고려해 최우수 학생순으로 학교장의 추천를 받아 모두 129명이 혜택을 받게 됩니다.
1인당 지원금액은 최저 270여만원부터 최고 470여만원까지입니다.
3. 여수시 공무원들 열린토론회 시정참여 확대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도시 여수시 공무원들이 토론문화 조성과 시정참여 확대를 위한 열린 토론회를 열어 관심을 끌었습니다.
시는 지난 24일 시청 회의실에서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의 애칭 공모를 통한 도시정체성 정립방안’을 주제로 3월중 시정연찬 열린토론회를 열고 최봉춘 경영기획실장의 회의 진행 아래 패널은 임병영 도시디자인과장을 비롯해 곽영오 문화예술과 문화예술담당, 조경두 어업생산과 자원조성담당, 조민수 율촌면 민원봉사담당, 이은철 공원녹지과 직원, 김희신 수도행정과 직원, 최윤모 중부민원출장소 직원, 서은영 율촌면 직원 등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열린토론회는 시의 다양한 이미지 형성 요소를 조화시켜 대표성과 정체성에 기초한 대표 이미지를 모색함으로써 ‘지방의 시대’, '문화의 시대', ‘국제화 시대’에 맞는 브랜드 슬로건 개발의 토대를 마련 했습니다.
특히 시정목표와 시정구호, 지역특성, 시 심볼 등 시 정체성에 영향을 미치는 제반 요소는 있으나 현 시점상 통일되고 차별화된 이미지가 없는 상태임을 감안, 보다 적극적인 ‘여수 애칭’ 공모를 통한 도시정체성 정립방안에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4. 주민서비스 통합정보시스템 개통  
우리시가 주민서비스 포탈 인터넷을 통해 복지와 보건, 고용 등 8대 주민서비스에 대한 조회부터 신청, 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에 들어 갔습니다.
서비스 제공내용은 복지의 경우 국민기초생활보장과 가사간병종등이며 보건은 의료지원과 건강관리등입니다.
고용은 구직안내와 고용안정 지원 등이며 주거는 주택지원과 영세민 전세자금지원등입니다.
체육은 생활체육프로그램과 체육시설 이용, 교육은 학비지원과 영유아 교육비 지원, 학자금 대출, 방과후 학교운영 등입니다.
이밖에 문화는 문화행사 및 전시회, 토요문화관광, 문화바우처이며 관광은 지역별 관광안내와 지역정보제공 등입니다.
서비스 안내 및 신청은 보건복지 콜센터 국번없이 129로 하시면 됩니다.
5. 여수시 해빙기 일제방역 소독  
여수시가 월동하는 위생해충을 적기에 구제함으로써 전염병 발생요인을 제거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위해 읍․면․동의 자율방역단과 함께 해빙기 일제 방역소독을 했습니다.
이번 방역소독은 1차로 지난 26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각 읍․면․동의 자율방역단 324개단 1천53명이 방역소독 대상지역 377개소의 항구와 포구, 관광유원지, 영세민 밀집지역, 가축사육장, 쓰레기장, 하수구, 시장, 집단수용시설 등 해충이 월동 가능한 장소에  집중 소독을 실시했으며 2차로는 다음달 10일 같은 시간대입니다.
이번에 실시한 방역 소독은 친환경적이고 잔류효과가 좋은 분무소독위주로 하고 지하실, 하수구에 월동하는 모기성충구제를 위해서는 연막소독을 병행했습니다.
시 보건사업과 관계자는 “시민들은 일제방역 소독때 집주변 청소 및 환경미화에 동참하고 손씻기, 음용수 끓여 마시기, 조리기구 청결사용 등 개인위생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6. 우리시 도의원들 전국체전 성공개최 적극 협력  
올 가을 치러질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우리시 전남도의원들이 적극 협력키로 했습니다.
김종철 도의장은 “전국체전은 2012년 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검증하고 확인하는 행사”라면서 “여수가 대한민국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송대수 의원은 “현안해결을 위해 예산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며 오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들을 격려했습니다.
서일용 의원은 “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부족한 예산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오현섭 여수시장은 “전국체전의 성공을 위해서는 전남도의 예산지원 등 여러가지 도움이 절실하다”면서 “도의원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하고 진남경기장 의자교체와 성화봉송 및 마라톤 구간 등 시가지 정비 예산 등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습니다.
7. 시책연구모임 시민과 함께 연구한다  
여수시 공무원 시책연구모임이 올해에는 직원들의 높은 관심으로 총 29개팀 272명이 참가를 신청,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간 가운데 전문식견이 있는 일반시민들도 22명이 연구에 참가해 연구성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각 연구팀은 연구주제와 내용 등 연구계획을 4월 초까지 확정하고, 선진지 벤치마킹과 토론, 연찬 등을 통해 연구 성과물을 7월까지 제출할 예정입니다.
           ------기획예산과 정책연구 김명섭담당 인터뷰 -------------
올해는 공무원의 창의적 시정 수행과 함께 자기능력 개발을 위해서 시책 연구모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시책연구모임에 민간인의 참여를 확대하고 시정 학습기회 마련을 위해서 교육 시간 인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구성과에 대한 결과을 인터넷 공개를 해서 시민여러분과 함께하는 시정을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한편, 여수시 공무원 시책연구모임은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연구활동을 펼쳐 그동안 조직혁신을 위한 업무계량화 방안,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방안, 미래형 장묘단지 조성, 복지 봉사은행 운영 등 많은 연구과제를 개발해 시정에 반영했습니다.
8. 여수 기업사랑, 한 마음 걷기 대회
기업사랑과 산업평화 정착을 위한 범시민 한 마음 걷기대회가 여수에서 지난 24일 거북선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여수기업사랑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여수 거북공원 일대에서 기업체 임직원과 시민 등 1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거북선 공원을 출발 도원3거리 제일병원 앞을 지나 다시 거북선공원에 도착하는 3킬로미터의 도로를 행진했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측은 석유화학 산업의 눈부신 성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청신호가 커졌다며 지역민과 함께 기업 하기 좋은 분위기 조성과 일자리 창출등을 다짐했습니다
<공지사항>
1. 시내버스 노선개편과 무료환승제 시행
여수시가 시내버스 일부 노선개편과 무료환승제를 지난 11일부터 시범실시한 뒤 오는 25일부터 정상적으로 운행합니다.
시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를 대비하고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유사노선과 굴곡노선을 통․폐합해 교통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노선을 개편함과 동시에 지역간 대중교통의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디서든 30분 이내 환승하면 1회에 한해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는 무료환승제를 실시합니다.
무료환승제는 현금사용은 불가능하며 교통카드를 반드시 이용해야 하고 동일노선과 타지역업체 버스는 무료환승에서 제외됨으로 잘 확인 하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3월도 지나고 꽃피는 4월이 시작됐습니다.
요즘 시장에 나가보면 예쁜 자태를 뽐내고 있는 화사한 봄꽃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이번주엔 작은 화분 하나 집안으로 들여 놓으시면 어떨까요?
집안 분위기가 훨씬 더 밝아질 것 같네요.
이상으로 4월 첫째주 시정뉴스를 모두 마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