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마지막주 시정뉴스
2008-04-29 17:01:19
4월 마지막주 시정뉴스
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여수시는 2012세계박람회 개최를 비롯해 도민체전등 다양하고 굵직한 행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성공적으로 잘 치러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우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내가 먼저 first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4월 마지막주 시정뉴스를 시작합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3개월간의 이벤트성에 그쳐서는 안되며 장기적인 사후 활용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새정부의 기본 입장에 따라 여수시가 관련사업들의 점검에 나섰습니다.
2. 지난 22일 오는 6월 개막하는 스페인 사라고사박람회 사무총장이 우리시를 방문했습니다.
3. 여수의 아름다운 밤바다 야경을 배를 타고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4. 여수시 종합민원실이 고객만족을 위한 민원창구 개선 등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5. 여수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노인 30여명을 대상으로 표현 예술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해 노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습니다.
6. 오는 6월29일부터 현행 사진전사식여권이 전자식여권으로 변경, 시행됩니다.
7. 여수시보건소가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주 1회이상 가정방문해 환자를 돌보기로 했습니다.
8. 평생학습도시 여수시가 1%에 달하는 우수 고교생들에게 장학금을 전폭 지원하는 등 교육 활성화에 적극 나섰습니다.
■ 첫 소식입니다.
1. 새정부 여수엑스포 ‘사후활용’이 키워드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3개월간의 이벤트성에 그쳐서는 안되며 장기적인 사후 활용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새정부의 기본 입장에 따라 여수시가 관련사업들의 점검에 나섰습니다.
지난 22일 오현섭 여수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들은 오전 8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적인 개최와 여수종합발전방안 마련에 초점을 두고 간부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번 간부회의에서는 국제해양관광레저도시를 지향하는 여수시는 여수엑스포와 더불어 생태환경을 가미한 최첨단 시범도시로 성장돼야 한다는 등 정부의 기본 구상이 더해지면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2012년 세계박람회 때까지 완공을 보게 되는 박람회 사이트 관련시설 등이 2012년 대회기간동안을 넘어 2020년 이후까지도 관광객들이 여수에 줄을 이을 수 있도록 박람회 효과를 볼 수 있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밝히등 새정부의 여수세계박람회에 대한 관심에 대해 우리시에서도 이에 대한 방안 마련을 하는등 집중적인 회의가 진행됐습니다.
특히 오현섭 시장은 “박람회가 3개월만의 이벤트가 아닌 여수의 위대한 위업으로 남기 위해서는 새정부 로드맵에 부합되는 정책을 만들고 건의해야한다”면서 “정부의 기존정책에 여수시의 발전방향이 잘 어우러지도록 국고지원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의 실질적 협력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거듭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2. 사라고사 박람회 사무총장 오현섭 시장 예방
지난 22일 오는 6월 개막하는 스페인 사라고사박람회 사무총장이 우리시를 방문했습니다.
사라고사박람회 에드와르도 로페즈 부스켓 사무총장은 이날 여수시장실에서 가진 오 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여수가 아름다운 도시이고 로세르 탈레스 BIE사무총장으로부터 시장님께 안부인사를 부탁받았다”면서 “여수엑스포 준비에 사라고사가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로페즈 사무총장은 “사라고사는 건물 디자인에 신경을 쓰고 있으며 엑스포 이후에도 도시개발에 염두를 두고 이에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하고 “물과 지속가능한 개발, 환경과 오존층 파괴문제에 관해 205개 국가와 협력관계를 모색하고 있고, 9개 전시관에서 토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대해 오 시장은 “여수시와 사라고사가 자매결연을 맺으면 박람회 개최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6월 사라고사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 사라고사와 자매결연 협정을 맺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고 “여수엑스포는 전 인류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박람회 되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사라고사 박람회는 우리가 다양한 분야에서 배울 것이 많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로페즈 사무총장은 면담에 이어 오찬을 함께 한뒤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 오동도, 향일암을 둘러본 뒤 항공편으로 귀경했습니다.
3. 다음달부터 야간 유람선 운항                             
여수의 아름다운 밤바다 야경을 배를 타고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여수시는 유람선 운항업체와 합동으로 다음달 5월 3일부터 8월까지는 오후 8시, 9월부터 10월까지는 7시 30분 매일 한차례씩 오동도 선착장에서 야간 유람선을 운항할 계획이며 특히 성수기인 7월 19일부터 8월31일까지는 매일 1회씩 운영됍니다.
오동도를 시작으로 돌산대교와 해양공원 등 해상 코스를 1시간 동안 도는 이번 유람선 운항은 야간 경관 조성사업에 맞춰 선상에서 아름다운 야간 도심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4. 여수시 종합민원실 업그레이드  
여수시 종합민원실이 고객만족을 위한 민원창구 개선 등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수시 종합민원실은 지난 3월부터 ‘친절 200일 운동’ 전개와 함께 민원창구 고객만족을 위한 민원창구 이미지 개선에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종합민원실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 거리질서 캠페인, 창구직원 우수 타 시․군 지방자치단체 방문 직접 민원인 체험하기등을 토대로 최상의 친절서비스를 제공에 나서고 있습니다.
   
  ------------박흥순 민원지적과장 인터뷰 ----------
친절을 통하여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이끌어내는 서비스의 실천과, 실제로 고객은 백화점 등에서 제공받은 서비스를 공공행정에도 요구하는 시대적 상황입니다
민원실 직원 모두는 고객감동 실천을 위해 환경을 개선하고 고객맞이 친절 운동을 적극전개 하겠습니다.
종합민원실은 이와함께 ‘내가 먼저 First 운동’의 실천과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5. 여수시 노인 표현예술치료 프로그램 운영  
여수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노인 30여명을 대상으로 표현 예술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해 노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에 실시된 노인 표현 예술치료 프로그램은 노인들이 인생을 살면서 지금까지 표현해 보지 않았던 내면의 사고 감정들을 음악, 미술, 동작 등으로 표현해 보고 현재의 감정들을 지각해 봄으로써 건강하게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시키기위해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교육주제는 ‘아름다운 노년을 위하여’ 등 12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목포대 김밀량씨와 보조강사 2명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돌산읍 둔전경로당에서 47명을 대상으로 이같은 프로그램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습니다.
                  
6. 6월29일부터 전자식여권 도입  
오는 6월29일부터 현행 사진전사식여권이 전자식여권으로 변경, 시행됩니다.
지난 3월 여권법이 공포된 주요 개정 내용은 전자여권 도입, 지문정보 수록 근거 마련, 여권발급 대리 신청제도 폐지, 본인 직접 신청 의무화, 여권의 유효기간 연장제도 폐지 등입니다.
특히 개정법이 시행되는 6월29일부터 기존 사진 부착식여권의 사진전사식 여권으로의 연장 재발급이 불가능함으로 아직 연장 재발급을 하지 않은 시민들은 6월29일 이전까지 여수시청 민원실을 방문, 연장을 해야 사용 가능 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청 민원지적과 주민등록담당이나 여권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되겠습니다.
                 
7. 여수시 자원봉사자-독거노인, 만성질환자 결연
여수시보건소가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자와 방문건강관리를 하고 있는 독거노인, 만성질환자의 결연을 통해 주 1회이상 가정방문해 환자를 돌보기로 했습니다.
자원봉사 활동 내용은 생활환경, 식생활, 외출보조와 말벗이나 보건의료서비스 보조 등으로 충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4회 환자 관리를 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4월말부터 결연 가정을 방문하게 됩니다.
  결연대상자는 보건소에서 방문건강관리를 하고 있는 대상자 중에서 홀로사는 노인 등 102명입니다.
한편, 자원봉사자는 지난 3월 인터넷을 통해 26명을 모집해 위촉장 수여와 자원봉사증 발급을 통해 자부심을 심어줬습니다.
8. 여수인재 1% 전폭 지원
평생학습도시 여수시가 1%에 달하는 우수 고교생들에게 장학금을 전폭 지원하는 등 교육 활성화에 적극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면학풍토를 획기적으로 진작시킴으로써 지역내 고교의 대외 경쟁력을 제고하고 우수 중학생들의 관내 고교 진학을 도모할 뿐만아니라 다른 지역 학교 진학에 따른 인구 역외유출 최소화를 위해 여수 인재 1%에 해당하는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대폭 지원했습니다.
내고장 학교보내기를 통한 ‘고교 경쟁력 강화사업’의 하나인 이번 지원은 21세기 도시 경쟁력의 원천이 될 1% 핵심인재를 양성 배출해 냄으로써 ‘여수 인재’라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지역 교육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한 것입니다.
시는 지난 21일 오후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오현섭 시장을 비롯해 박순영 여수시의회 부의장, 박성순 여수시교육장, 관내 고교 교장, 장학금 수상 대상자와 학부모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여수인재 1% 육성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공지사항>
1. 민방위 캐릭터 UCC 전국 공모  
여수시가 민방위대 창설 제33주년을 맞아 민방위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이달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국민안전지킴이 생활민방위’를 주제로 민방위 캐릭터 UCC를 공모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소방방재청 홈페이지와 소방방재청 민방위과(02-2100-5237) 또는 여수시 재난관리과 민방위담당에게 문의(690-2175) 하시기 바랍니다.
지구온난화로 봄이 갈수록 짧아지고 있다고 하죠.
이제 얼마 안 있으면 계절의 여왕인 봄도 우리곁을 떠날 채비를 할 것 같은데요.
이 봄이 다가지 전에 시민여러분도 아름다운 봄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4월 마지막주 시정뉴스를 모두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여수시는 2012세계박람회 개최를 비롯해 도민체전등 다양하고 굵직한 행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성공적으로 잘 치러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우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내가 먼저 first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4월 마지막주 시정뉴스를 시작합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3개월간의 이벤트성에 그쳐서는 안되며 장기적인 사후 활용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새정부의 기본 입장에 따라 여수시가 관련사업들의 점검에 나섰습니다.
2. 지난 22일 오는 6월 개막하는 스페인 사라고사박람회 사무총장이 우리시를 방문했습니다.
3. 여수의 아름다운 밤바다 야경을 배를 타고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4. 여수시 종합민원실이 고객만족을 위한 민원창구 개선 등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5. 여수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노인 30여명을 대상으로 표현 예술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해 노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습니다.
6. 오는 6월29일부터 현행 사진전사식여권이 전자식여권으로 변경, 시행됩니다.
7. 여수시보건소가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주 1회이상 가정방문해 환자를 돌보기로 했습니다.
8. 평생학습도시 여수시가 1%에 달하는 우수 고교생들에게 장학금을 전폭 지원하는 등 교육 활성화에 적극 나섰습니다.
■ 첫 소식입니다.
1. 새정부 여수엑스포 ‘사후활용’이 키워드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3개월간의 이벤트성에 그쳐서는 안되며 장기적인 사후 활용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새정부의 기본 입장에 따라 여수시가 관련사업들의 점검에 나섰습니다.
지난 22일 오현섭 여수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들은 오전 8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적인 개최와 여수종합발전방안 마련에 초점을 두고 간부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번 간부회의에서는 국제해양관광레저도시를 지향하는 여수시는 여수엑스포와 더불어 생태환경을 가미한 최첨단 시범도시로 성장돼야 한다는 등 정부의 기본 구상이 더해지면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2012년 세계박람회 때까지 완공을 보게 되는 박람회 사이트 관련시설 등이 2012년 대회기간동안을 넘어 2020년 이후까지도 관광객들이 여수에 줄을 이을 수 있도록 박람회 효과를 볼 수 있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밝히등 새정부의 여수세계박람회에 대한 관심에 대해 우리시에서도 이에 대한 방안 마련을 하는등 집중적인 회의가 진행됐습니다.
특히 오현섭 시장은 “박람회가 3개월만의 이벤트가 아닌 여수의 위대한 위업으로 남기 위해서는 새정부 로드맵에 부합되는 정책을 만들고 건의해야한다”면서 “정부의 기존정책에 여수시의 발전방향이 잘 어우러지도록 국고지원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의 실질적 협력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거듭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2. 사라고사 박람회 사무총장 오현섭 시장 예방
지난 22일 오는 6월 개막하는 스페인 사라고사박람회 사무총장이 우리시를 방문했습니다.
사라고사박람회 에드와르도 로페즈 부스켓 사무총장은 이날 여수시장실에서 가진 오 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여수가 아름다운 도시이고 로세르 탈레스 BIE사무총장으로부터 시장님께 안부인사를 부탁받았다”면서 “여수엑스포 준비에 사라고사가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로페즈 사무총장은 “사라고사는 건물 디자인에 신경을 쓰고 있으며 엑스포 이후에도 도시개발에 염두를 두고 이에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하고 “물과 지속가능한 개발, 환경과 오존층 파괴문제에 관해 205개 국가와 협력관계를 모색하고 있고, 9개 전시관에서 토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대해 오 시장은 “여수시와 사라고사가 자매결연을 맺으면 박람회 개최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6월 사라고사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 사라고사와 자매결연 협정을 맺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고 “여수엑스포는 전 인류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박람회 되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사라고사 박람회는 우리가 다양한 분야에서 배울 것이 많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로페즈 사무총장은 면담에 이어 오찬을 함께 한뒤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 오동도, 향일암을 둘러본 뒤 항공편으로 귀경했습니다.
3. 다음달부터 야간 유람선 운항                             
여수의 아름다운 밤바다 야경을 배를 타고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여수시는 유람선 운항업체와 합동으로 다음달 5월 3일부터 8월까지는 오후 8시, 9월부터 10월까지는 7시 30분 매일 한차례씩 오동도 선착장에서 야간 유람선을 운항할 계획이며 특히 성수기인 7월 19일부터 8월31일까지는 매일 1회씩 운영됍니다.
오동도를 시작으로 돌산대교와 해양공원 등 해상 코스를 1시간 동안 도는 이번 유람선 운항은 야간 경관 조성사업에 맞춰 선상에서 아름다운 야간 도심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4. 여수시 종합민원실 업그레이드  
여수시 종합민원실이 고객만족을 위한 민원창구 개선 등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수시 종합민원실은 지난 3월부터 ‘친절 200일 운동’ 전개와 함께 민원창구 고객만족을 위한 민원창구 이미지 개선에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종합민원실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 거리질서 캠페인, 창구직원 우수 타 시․군 지방자치단체 방문 직접 민원인 체험하기등을 토대로 최상의 친절서비스를 제공에 나서고 있습니다.
   
  ------------박흥순 민원지적과장 인터뷰 ----------
친절을 통하여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이끌어내는 서비스의 실천과, 실제로 고객은 백화점 등에서 제공받은 서비스를 공공행정에도 요구하는 시대적 상황입니다
민원실 직원 모두는 고객감동 실천을 위해 환경을 개선하고 고객맞이 친절 운동을 적극전개 하겠습니다.
종합민원실은 이와함께 ‘내가 먼저 First 운동’의 실천과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5. 여수시 노인 표현예술치료 프로그램 운영  
여수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노인 30여명을 대상으로 표현 예술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해 노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에 실시된 노인 표현 예술치료 프로그램은 노인들이 인생을 살면서 지금까지 표현해 보지 않았던 내면의 사고 감정들을 음악, 미술, 동작 등으로 표현해 보고 현재의 감정들을 지각해 봄으로써 건강하게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시키기위해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교육주제는 ‘아름다운 노년을 위하여’ 등 12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목포대 김밀량씨와 보조강사 2명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돌산읍 둔전경로당에서 47명을 대상으로 이같은 프로그램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습니다.
                  
6. 6월29일부터 전자식여권 도입  
오는 6월29일부터 현행 사진전사식여권이 전자식여권으로 변경, 시행됩니다.
지난 3월 여권법이 공포된 주요 개정 내용은 전자여권 도입, 지문정보 수록 근거 마련, 여권발급 대리 신청제도 폐지, 본인 직접 신청 의무화, 여권의 유효기간 연장제도 폐지 등입니다.
특히 개정법이 시행되는 6월29일부터 기존 사진 부착식여권의 사진전사식 여권으로의 연장 재발급이 불가능함으로 아직 연장 재발급을 하지 않은 시민들은 6월29일 이전까지 여수시청 민원실을 방문, 연장을 해야 사용 가능 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청 민원지적과 주민등록담당이나 여권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되겠습니다.
                 
7. 여수시 자원봉사자-독거노인, 만성질환자 결연
여수시보건소가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자와 방문건강관리를 하고 있는 독거노인, 만성질환자의 결연을 통해 주 1회이상 가정방문해 환자를 돌보기로 했습니다.
자원봉사 활동 내용은 생활환경, 식생활, 외출보조와 말벗이나 보건의료서비스 보조 등으로 충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4회 환자 관리를 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4월말부터 결연 가정을 방문하게 됩니다.
  결연대상자는 보건소에서 방문건강관리를 하고 있는 대상자 중에서 홀로사는 노인 등 102명입니다.
한편, 자원봉사자는 지난 3월 인터넷을 통해 26명을 모집해 위촉장 수여와 자원봉사증 발급을 통해 자부심을 심어줬습니다.
8. 여수인재 1% 전폭 지원
평생학습도시 여수시가 1%에 달하는 우수 고교생들에게 장학금을 전폭 지원하는 등 교육 활성화에 적극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면학풍토를 획기적으로 진작시킴으로써 지역내 고교의 대외 경쟁력을 제고하고 우수 중학생들의 관내 고교 진학을 도모할 뿐만아니라 다른 지역 학교 진학에 따른 인구 역외유출 최소화를 위해 여수 인재 1%에 해당하는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대폭 지원했습니다.
내고장 학교보내기를 통한 ‘고교 경쟁력 강화사업’의 하나인 이번 지원은 21세기 도시 경쟁력의 원천이 될 1% 핵심인재를 양성 배출해 냄으로써 ‘여수 인재’라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지역 교육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한 것입니다.
시는 지난 21일 오후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오현섭 시장을 비롯해 박순영 여수시의회 부의장, 박성순 여수시교육장, 관내 고교 교장, 장학금 수상 대상자와 학부모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여수인재 1% 육성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공지사항>
1. 민방위 캐릭터 UCC 전국 공모  
여수시가 민방위대 창설 제33주년을 맞아 민방위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이달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국민안전지킴이 생활민방위’를 주제로 민방위 캐릭터 UCC를 공모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소방방재청 홈페이지와 소방방재청 민방위과(02-2100-5237) 또는 여수시 재난관리과 민방위담당에게 문의(690-2175) 하시기 바랍니다.
지구온난화로 봄이 갈수록 짧아지고 있다고 하죠.
이제 얼마 안 있으면 계절의 여왕인 봄도 우리곁을 떠날 채비를 할 것 같은데요.
이 봄이 다가지 전에 시민여러분도 아름다운 봄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4월 마지막주 시정뉴스를 모두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