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넷째주 시정뉴스
2008-05-27 18:00:26
5월 넷째주 시정뉴스
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여수시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전국체전등 굵직한 행사들을 앞두고 있습니다.
큰일을 앞둔 때일수록 좀더 침착하고 꼼꼼한 자세로 준비해 나가야 할텐데요.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내가 먼저 실천한다는 봉사하는 마음가짐이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5월 넷째주 시정뉴스를 시작합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최근 ‘청사주소지 변경을 위한 주민서명’과 ‘3려통합 합의이행’ 주장 등과 관련, 여수지역 주요 기관단체장과 지역 원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견을 보이고 있는 양측의 행동자제를 촉구하는 나섯습니다.
2. 여수시와 조선대가 교류협력 협정서 체결했습니다.
3. 2012여수세계박람회 여수시자문위원회가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단위 분과위원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4. ‘2008년 세계인의 날과 다문화 주간’행사가 거북선공원에서 개최됐습니다.
5. 여수시 시전동 웅천 고갯길이 생태터널로 복원됩니다.
6. ‘왜 평생학습인가!’라는 주제로 평생학습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7. 여수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EXPO아카데미 시민교양강좌를 개설했습니다.
■ 첫 소식입니다.
1. 여수엑스포 성공위해 시민결집 중요
최근 ‘청사주소지 변경을 위한 주민서명’과 ‘3려통합 합의이행’ 주장 등과 관련, 여수지역 주요 기관단체장과 지역 원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견을 보이고 있는 양측의 행동자제를 촉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견서를 채택했습니다.
여수시정자문위원회는 지난 19일 오후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정채호 전 여천시장 등 30여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청사주소지 변경을 위한 주민서명’과 ‘3려통합 합의사항 이행’과 관련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지역 동향에 대한 논의 끝에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위해서는 여수시의 행정력과 재정력을 결집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함께하고 ‘의견차이를 빚고 있는 양측에 일련의 행동을 자제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이밖에 ‘내가먼저 First’ 시민참여방안, 제13회 바다의 날 행사 추진계획 등 현안에 대해 담당국장들로부터 설명을 들었습니다.
2. 여수시 조선대 교류협력 협정
여수시와 조선대가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교류협력 협정서 체결식을 갖고 향후 관학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습니다.
오현섭 여수시장과 전호종 조선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시-조선대 교류협력 협정서’체결식을 갖고
양 기관은 여수세계박람회 관련 자원봉사, 통역, 번역 인력지원을 비롯해 박람회 관련사업 등에 대한 자문과 지원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오현섭 시장은 이 자리에서 ‘조선대와 여수시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조선대의 발전은 물론 여수시가 남해안의 역동적인 도시로서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조선대의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했습니다.
한편 이날 협정체결식을 마친 조선대 관계자들은 2012년 세계박람회장 인근인 덕충동 일원을 방문, 엑스포 조성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3. 엑스포 전국단위 전문가 회의 잇따라
2012여수세계박람회 여수시자문위원회가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단위 분과위원회가 잇따라 개최돼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디딤돌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오후 국립공원 오동도 앞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에서 한양대 한정완 교수 등 자문위원 8명을 포함해 12명의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건설분과 위원회’ 회의가 열어 친환경적 회장건설과 운영방안, 우천에 대비한 관람객 동선 및 시설구성방안, 여수를 상징할 수 있는 조형물 설치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또 지난 23일에는 서울대 정창무 교수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후활용분과 위원회 회의가 개최돼 사후활용을 고려한 회장배치와 시설물 건설방안, 주차장 시설 입지, 확충방안, 엑스포타운 덕충지구의 효율적인 개발방안 등에 의견을 게진했습니다.
이와함께 지난 21일에도 미국 미시간주립대 학교관계자와 학생 30여명이, 역시 같은 날 경북도의회 교육환경분과 위원과 전문위원 등이 박람회장을 방문, 엑스포 추진상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아울러 지난 24일 일본 아이치박람회 총괄기획자인 이즈미신야와 2012여수세계박람회 자문관 일행이 여수 현지를 방문, 엑스포 조직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신항 일대 박람회장 일대를 시찰했습니다.
4. 세계인의 날 행사 개최
여수시가 ‘2008년 세계인의 날과 다문화 주간’행사를 지난 20일부터 거북선공원에서 여수YWCA 주관으로 여수YMCA, 쌍봉종합사회복지관 등 10개 사회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들이 직접 춘향전, 댄스 스포츠, 전통의상 패션쇼를 선보였으며 한국생활 체험수기, 전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펼쳤습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 가정에 대한 여수시민의 관심을 제고시키고 서로 다른 문화를 다함께 수용하게 함으로써 낯선 문화에 대한 적응과 사회통합을 도모했으며 지역내 외국인들의 지역사회 적응과 생활편익 향상을 꾀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좋은 계기가 됐습니다.
한편, 4월말 현재 여수시 거주 외국인은 1천830명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5. 여수 웅천재 생태터널로 복원
여수시 시전동 웅천 고갯길이 생태터널로 복원됩니다.
지난 80년대 초 도로 개설로 절개됐던 웅천재를 금년 5월부터 내년 1월까지 8개월여 동안 길이 97m, 넓이 30m의 생태터널로 재시공합니다.
관급자재비 28억8천800만원 등 77억5천만원이 들어가는 웅천생태터널공사는 철근 강판을 이용해 반원형으로 덮는 공법이 적용되며 조경공사등을 통해 자연스러운 숲과 등산로를 조성하게 됩니다
6. 여수시 평생학습 세미나 개최
여수시가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왜 평생학습인가!’라는 주제로 평생학습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최고의 평생학습 권위자인 중앙대 이희수 교수가 ‘왜 평생학습을 해야하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으며 강남대 전도근 교수는 ‘특성화사업을 통한 여수시의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을 서울 강남구 평생학습센터 신민선 관장은 ‘학습동아리를 통한 사회공동체 확립’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시민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활성화를 통해 평생학습 도시로서의 위상을 끌어올리는 좋은 계기가 됐습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2006년에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됩습니다.
7. 여수시 엑스포아카데미 시동
여수시가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여수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EXPO아카데미 시민교양강좌를 개설했습니다.
이번 강좌는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까지 4년 남은 기간동안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각오를 던진 장승우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장을 초청해 ‘2012여수엑스포와 여수의 르네상스’를 주제로 강좌를 열러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습니다.
현재 실시되고 있는 EXPO아카데미 시민교양강좌는 국내 최고의 덕망 있는 강사를 초청해 내가먼저 First운동 여수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운영되며, 매 강좌마다 여수시립예술단의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문화가 함께하는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참여시민들의 관심을 높여 나가 있습니다.
한편, 제2강좌는 ‘인간이 자연을 살리면 자연도 인간을 살린다’라는 주제로 최열 환경재단 대표를 초청해 오는 6월 19일 가질 예정입니다.
■ 공지사항
1. 제13회 바다의 날 기념식 행사안내
오는 30일 여수 오동도에서 정부주요인사와 지역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여수세계박람회로 해양부국실현이라는 주제아래 제13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기념식은 식전행사로 세계박람회와 바다의 날 관련영상홍보, 해군군악대와 의장대 시범 여수시립국악단과 합창단공연 해상구조 시범등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싱그런 계절이지만 행사도 많고 그만큼 바쁜 때인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햇살만큼 따스한 가슴으로 만나는 모든이들에게 환한미소로 전하는 시민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5월넷째주 시정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여수시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전국체전등 굵직한 행사들을 앞두고 있습니다.
큰일을 앞둔 때일수록 좀더 침착하고 꼼꼼한 자세로 준비해 나가야 할텐데요.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내가 먼저 실천한다는 봉사하는 마음가짐이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5월 넷째주 시정뉴스를 시작합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최근 ‘청사주소지 변경을 위한 주민서명’과 ‘3려통합 합의이행’ 주장 등과 관련, 여수지역 주요 기관단체장과 지역 원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견을 보이고 있는 양측의 행동자제를 촉구하는 나섯습니다.
2. 여수시와 조선대가 교류협력 협정서 체결했습니다.
3. 2012여수세계박람회 여수시자문위원회가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단위 분과위원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4. ‘2008년 세계인의 날과 다문화 주간’행사가 거북선공원에서 개최됐습니다.
5. 여수시 시전동 웅천 고갯길이 생태터널로 복원됩니다.
6. ‘왜 평생학습인가!’라는 주제로 평생학습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7. 여수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EXPO아카데미 시민교양강좌를 개설했습니다.
■ 첫 소식입니다.
1. 여수엑스포 성공위해 시민결집 중요
최근 ‘청사주소지 변경을 위한 주민서명’과 ‘3려통합 합의이행’ 주장 등과 관련, 여수지역 주요 기관단체장과 지역 원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견을 보이고 있는 양측의 행동자제를 촉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견서를 채택했습니다.
여수시정자문위원회는 지난 19일 오후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정채호 전 여천시장 등 30여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청사주소지 변경을 위한 주민서명’과 ‘3려통합 합의사항 이행’과 관련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지역 동향에 대한 논의 끝에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위해서는 여수시의 행정력과 재정력을 결집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함께하고 ‘의견차이를 빚고 있는 양측에 일련의 행동을 자제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이밖에 ‘내가먼저 First’ 시민참여방안, 제13회 바다의 날 행사 추진계획 등 현안에 대해 담당국장들로부터 설명을 들었습니다.
2. 여수시 조선대 교류협력 협정
여수시와 조선대가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교류협력 협정서 체결식을 갖고 향후 관학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습니다.
오현섭 여수시장과 전호종 조선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시-조선대 교류협력 협정서’체결식을 갖고
양 기관은 여수세계박람회 관련 자원봉사, 통역, 번역 인력지원을 비롯해 박람회 관련사업 등에 대한 자문과 지원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오현섭 시장은 이 자리에서 ‘조선대와 여수시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조선대의 발전은 물론 여수시가 남해안의 역동적인 도시로서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조선대의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했습니다.
한편 이날 협정체결식을 마친 조선대 관계자들은 2012년 세계박람회장 인근인 덕충동 일원을 방문, 엑스포 조성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3. 엑스포 전국단위 전문가 회의 잇따라
2012여수세계박람회 여수시자문위원회가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단위 분과위원회가 잇따라 개최돼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디딤돌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오후 국립공원 오동도 앞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에서 한양대 한정완 교수 등 자문위원 8명을 포함해 12명의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건설분과 위원회’ 회의가 열어 친환경적 회장건설과 운영방안, 우천에 대비한 관람객 동선 및 시설구성방안, 여수를 상징할 수 있는 조형물 설치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또 지난 23일에는 서울대 정창무 교수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후활용분과 위원회 회의가 개최돼 사후활용을 고려한 회장배치와 시설물 건설방안, 주차장 시설 입지, 확충방안, 엑스포타운 덕충지구의 효율적인 개발방안 등에 의견을 게진했습니다.
이와함께 지난 21일에도 미국 미시간주립대 학교관계자와 학생 30여명이, 역시 같은 날 경북도의회 교육환경분과 위원과 전문위원 등이 박람회장을 방문, 엑스포 추진상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아울러 지난 24일 일본 아이치박람회 총괄기획자인 이즈미신야와 2012여수세계박람회 자문관 일행이 여수 현지를 방문, 엑스포 조직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신항 일대 박람회장 일대를 시찰했습니다.
4. 세계인의 날 행사 개최
여수시가 ‘2008년 세계인의 날과 다문화 주간’행사를 지난 20일부터 거북선공원에서 여수YWCA 주관으로 여수YMCA, 쌍봉종합사회복지관 등 10개 사회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들이 직접 춘향전, 댄스 스포츠, 전통의상 패션쇼를 선보였으며 한국생활 체험수기, 전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펼쳤습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 가정에 대한 여수시민의 관심을 제고시키고 서로 다른 문화를 다함께 수용하게 함으로써 낯선 문화에 대한 적응과 사회통합을 도모했으며 지역내 외국인들의 지역사회 적응과 생활편익 향상을 꾀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좋은 계기가 됐습니다.
한편, 4월말 현재 여수시 거주 외국인은 1천830명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5. 여수 웅천재 생태터널로 복원
여수시 시전동 웅천 고갯길이 생태터널로 복원됩니다.
지난 80년대 초 도로 개설로 절개됐던 웅천재를 금년 5월부터 내년 1월까지 8개월여 동안 길이 97m, 넓이 30m의 생태터널로 재시공합니다.
관급자재비 28억8천800만원 등 77억5천만원이 들어가는 웅천생태터널공사는 철근 강판을 이용해 반원형으로 덮는 공법이 적용되며 조경공사등을 통해 자연스러운 숲과 등산로를 조성하게 됩니다
6. 여수시 평생학습 세미나 개최
여수시가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왜 평생학습인가!’라는 주제로 평생학습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최고의 평생학습 권위자인 중앙대 이희수 교수가 ‘왜 평생학습을 해야하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으며 강남대 전도근 교수는 ‘특성화사업을 통한 여수시의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을 서울 강남구 평생학습센터 신민선 관장은 ‘학습동아리를 통한 사회공동체 확립’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시민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활성화를 통해 평생학습 도시로서의 위상을 끌어올리는 좋은 계기가 됐습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2006년에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됩습니다.
7. 여수시 엑스포아카데미 시동
여수시가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여수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EXPO아카데미 시민교양강좌를 개설했습니다.
이번 강좌는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까지 4년 남은 기간동안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각오를 던진 장승우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장을 초청해 ‘2012여수엑스포와 여수의 르네상스’를 주제로 강좌를 열러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습니다.
현재 실시되고 있는 EXPO아카데미 시민교양강좌는 국내 최고의 덕망 있는 강사를 초청해 내가먼저 First운동 여수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운영되며, 매 강좌마다 여수시립예술단의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문화가 함께하는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참여시민들의 관심을 높여 나가 있습니다.
한편, 제2강좌는 ‘인간이 자연을 살리면 자연도 인간을 살린다’라는 주제로 최열 환경재단 대표를 초청해 오는 6월 19일 가질 예정입니다.
■ 공지사항
1. 제13회 바다의 날 기념식 행사안내
오는 30일 여수 오동도에서 정부주요인사와 지역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여수세계박람회로 해양부국실현이라는 주제아래 제13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기념식은 식전행사로 세계박람회와 바다의 날 관련영상홍보, 해군군악대와 의장대 시범 여수시립국악단과 합창단공연 해상구조 시범등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싱그런 계절이지만 행사도 많고 그만큼 바쁜 때인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햇살만큼 따스한 가슴으로 만나는 모든이들에게 환한미소로 전하는 시민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5월넷째주 시정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