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째주 시정뉴스
2008-07-02 15:01:20
7월 첫째주 시정뉴스
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수시가 그동안 적극 추진해온 도시공사 설립 관련 조례안이
시의회에서 가결됐습니다.
앞으로 도시공사는 박람회 준비와 각종 도시개발사업에 참여하여
공공성과 수익성을 창출하여 지역발전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해
여수의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열어 갈것입니다.
그동안 참여하고 협조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지금부터 7월 첫째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내가 먼저 Frist’ 여수시추진위원회가 시민주도의 비영리 사단법인화한 창립총회가 개최됐습니다.
2.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의 인기가 날로 더해가고 있습니다.
3. 일본 후쿠이현 오바마시 방문단이 여수시장을 예방했습니다.
4. 여수시가 마련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전국에서 호응받고 있습니다.
5. 우리시 소라면에서 추억의 고향길을 만들었습니다.
6. 여수시와 한국관광공사가 업무협약 맺었습니다.
■ 첫 소식입니다.
1. 내가먼저 First 시추진위 사단법인 창립총회
지난 4월 구성된 ‘내가 먼저 Frist’ 여수시추진위원회가 시민주도의 비영리 사단법인화를 통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23일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오현섭 여수시장을 비롯해 김종익 여수시추진위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가 개최됐습니다.
‘내가 먼저 Frist’운동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사회 각 분야에서 시민의 애향심과 도덕성을 바탕으로 내가 먼저 남을 배려하고 양보하는 선진 시민의식 실천운동입니다.
시민들은 이를 적극 실천, 전개함으로써 세계속의 명품도시를 만들어 감과 동시에 여수 르네상스시대를 조기에 실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여수시추진위는 내가 먼저 First운동 추진체계 확립을 위해 시민하나되기, 문화시민되기, 푸른도시가꾸기, 시민사랑나누기 등 4대 분과위원회를 237단체 640명으로 구성, 지난 4월 여수시민회관에서 1천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가 먼저 First 여수시추진위원회 발대식 및 실천다짐대회를 개최한바 있습니다.
2. 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 인기 업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의 인기가 날로 더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 2012년 세계박람회 여수유치 홍보를 위해 개관한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이 시간이 갈수록 방문객의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1월부터 6월 말 현재까지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 수는 18만1천여명인데 주요 방문인사나 단체는 부산고법원장 일행, 경기 부천시의원들, 보건복지부 직원들과 국회 사무국 직원, 전남 영어문화해설사들,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의원들, 전남공무원교육원, 경남도청과 중앙 행정안전부 직원들, 한중서예교류전 참가 서예인 등입니다.
-----------------홍보관 관계자 인터뷰------------------------
“전국의 시군 자치단체와 의회의원들, 각급 기관, 여기에 일반 관광객들까지 방문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세계박람회 유치확정과 여수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커진 것으로 보입니다”
3. 일본 오바마시 방문단 여수시장 접견
일본 후쿠이현 오바마시 방문단이 지난달 23일 오현섭 여수시장을 예방하고 주요 명소를 시찰하고 돌아갔습니다.
야마구치 사다오 오바마시 의회의장과 우에노 세이지 오바마시 상공회의소 회장 그리고 의원들과 기업인들로 구성된 이번 방문단은 오현섭 여수시장을 예방하고 2012여수세계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함께 수산물가공업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오바마 수산고 출신 동창회의 명칭을 여수시의 이름을 따 ‘여수동창회’로 명명한것에 대해 오바마시와 여수시간 서로의 돈독한 유대관계를 말해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오바마시는 일본 중부지방 후쿠이현 남서부 항구도시로 동해를 사이에 두고 한국과 마주보고 있으며 인구는 3만2천여명이며 리아스식 해안으로 양식업이 발달한 도시입니다.
4. 이순신리더십은 여수에서 배운다
여수시가 마련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여수시민뿐만 아니라 서울, 대전, 경남 창원, 충남 청양 등에서 온 수강생들로 가득 차 교육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시는 지난달 21일 GS칼텍스 밸류센터r에서 개강한 ‘이순신 리더십학교’가 당초 모집인원을 초과한 100여명의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속에 강의에 들어갔습니다.
시는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삼도수군통제사겸 전라좌도수군절도사인 민족의 성웅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 고찰을 통해 21세기 새로운 리더십 랜드마크를 재조명함으로써 여수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 문화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 과정을 개설됐는데 뜻밖에도 타지방에서 강의를 신청하고 수강해와 교육 관계자들을 놀라게 한것입니다.
현재 실시중인 이순신 리더십학교는 이순신 리더십 고찰의 의의를 비롯해 리더십의 본질, 이순신의 효와 충, 이순신 커뮤니케이션의 특성 등으로 강의가 구성돼 있으며 7월 26일까지 시민과 학생 등 240명이 수강할 예정입니다.
5. 추억의 고향길 아시나요
다음 뉴스입니다.
시민여러분!
어릴적 고향의 향취를 한번쯤 생각해 보신적 있으십니까?
우리시 소라면서에서 그 추억의 고향길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영민 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아름다운 섬과 섬이 이어지면서 해맑은 우리들의 삶이 살아 숨쉬고 해질 무렵이면 언제나 찾아오는 낙조가 우리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 이곳에 또 하나의 명품이 탄생했습니다.
아름다운 해안도로에 어릴적 고향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추억의 고향길’이 여수시 소라면 관기마을에서 섬달천으로 이어지는 약 10.5㎞ 구간에 만들어졌습니다.
길가로 추억을 되살수 있는 기장, 담배등 각가지 식물들이 심어졌고 마음을 밝고 환하게 만들어 주는 해바라기, 봉선화, 코스모스등의 꽃들이 심어져 이곳을 찾아 오는 모든 이들에게 행복을 안겨다 주고 있습니다.
---------------------- 시민 안산동 이상봉 인터뷰 --------------------
이곳에 오길 잘했습니다. 너무나 멋있게 조성돼 있어 아이들에게도 좋은 교육 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
---------------------- 시민 소라면 신덕호 인터뷰 --------------------
이곳에 시간이 날 때 마다 자주옵니다. 소라면에서 자투리땅에 식물과 꽃을 재배해서 올 때 마다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여러사람도 만날 수 있는 좋은 코스라 생각합니다.
이곳은 올 초부터 소라면에 주소를 두고 있는 주요 인사들과 유관기관 단체들 그리고 공무원,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등으로 ‘내가 먼저 First' 운동과 연계해 조성했다고 합니다.
--------------------------오유석면장 인터뷰-------------------------------
“해안로변 유휴공간에 농작물과 꽃길 조성으로 이 곳을 방문하는 내방객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추진하게 됐습니다”
“가능하면 오는 10월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 기간 중에는 ‘노을과 허수아비 축제’를 만들어 이곳을 관광지화할 계획입니다”
이 거리를 만들기까지 성토와 흙 고르기 작업을 위해 25톤 차량 300대 분량이 소요됐으며, 참여 단체들로부터 농산물 종자와 꽃씨 34종을 기증받아 이렇게 추억의 거리를 조성하게 됐습니다.
소라면은 ‘추억의 고향길 조성사업’ 추진해 제일 먼저 수확한 감자 4상자와 지난 5월 여수시 베스트부서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 일부로 백미 20kg 3포대를 구입, 소라면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해 이웃사랑의 훈훈한 정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 이영민 리포터 서서히 걸어오면서--------------------
“추억의 고향길” 말만 들어도 편안하고 행복하지 않습니까?
이 곳을 향후 도시민의 농촌 체험 학습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면서 “지속적으로 경작해 얻은 수확물은 연말 불우한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6. 여수시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
지난달 24일 여수시청 상황실에서는 오현섭 여수시장과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내 섬 여건과 특성을 최대한 반영하는 ‘유형화․특성화 계획’의 수립을 위해 여수시와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수시의 섬들을 ‘그랜드 디자인’해 ‘매력있는 섬’으로 개발, 섬지역 소득과 연계된 관광자원을 개발키로 했습니다.
협약 주요내용은 관광개발을 핵심으로 한 도서개발 유형화사업 타당성 분석, 도서 관광자원 조사와 관광개발 방안 연구결과에 따른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또 국내외 선진 관광자원 개발 정보공유, 도서 관광활성화를 위한 자문, 지원사업, 관광개발 효과 예측과 정책제안 등을 컨설팅 지원하게 됩니다.
특히 관광공사 사장은 협약식 이후 여수시민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역 문화관광 육성전략’을 주제로 한 강연을 했습니다.
여름이 무르익어 갈수록 개인 위생관리와 건강관리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셔야겠습니다.
그래야만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낼수 있을테니까요.
시정뉴스 다음주에도 좋은 소식들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리면서
7월 첫째주 시정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수시가 그동안 적극 추진해온 도시공사 설립 관련 조례안이
시의회에서 가결됐습니다.
앞으로 도시공사는 박람회 준비와 각종 도시개발사업에 참여하여
공공성과 수익성을 창출하여 지역발전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해
여수의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열어 갈것입니다.
그동안 참여하고 협조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지금부터 7월 첫째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내가 먼저 Frist’ 여수시추진위원회가 시민주도의 비영리 사단법인화한 창립총회가 개최됐습니다.
2.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의 인기가 날로 더해가고 있습니다.
3. 일본 후쿠이현 오바마시 방문단이 여수시장을 예방했습니다.
4. 여수시가 마련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전국에서 호응받고 있습니다.
5. 우리시 소라면에서 추억의 고향길을 만들었습니다.
6. 여수시와 한국관광공사가 업무협약 맺었습니다.
■ 첫 소식입니다.
1. 내가먼저 First 시추진위 사단법인 창립총회
지난 4월 구성된 ‘내가 먼저 Frist’ 여수시추진위원회가 시민주도의 비영리 사단법인화를 통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23일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오현섭 여수시장을 비롯해 김종익 여수시추진위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가 개최됐습니다.
‘내가 먼저 Frist’운동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사회 각 분야에서 시민의 애향심과 도덕성을 바탕으로 내가 먼저 남을 배려하고 양보하는 선진 시민의식 실천운동입니다.
시민들은 이를 적극 실천, 전개함으로써 세계속의 명품도시를 만들어 감과 동시에 여수 르네상스시대를 조기에 실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여수시추진위는 내가 먼저 First운동 추진체계 확립을 위해 시민하나되기, 문화시민되기, 푸른도시가꾸기, 시민사랑나누기 등 4대 분과위원회를 237단체 640명으로 구성, 지난 4월 여수시민회관에서 1천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가 먼저 First 여수시추진위원회 발대식 및 실천다짐대회를 개최한바 있습니다.
2. 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 인기 업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의 인기가 날로 더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 2012년 세계박람회 여수유치 홍보를 위해 개관한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이 시간이 갈수록 방문객의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1월부터 6월 말 현재까지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 수는 18만1천여명인데 주요 방문인사나 단체는 부산고법원장 일행, 경기 부천시의원들, 보건복지부 직원들과 국회 사무국 직원, 전남 영어문화해설사들,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의원들, 전남공무원교육원, 경남도청과 중앙 행정안전부 직원들, 한중서예교류전 참가 서예인 등입니다.
-----------------홍보관 관계자 인터뷰------------------------
“전국의 시군 자치단체와 의회의원들, 각급 기관, 여기에 일반 관광객들까지 방문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세계박람회 유치확정과 여수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커진 것으로 보입니다”
3. 일본 오바마시 방문단 여수시장 접견
일본 후쿠이현 오바마시 방문단이 지난달 23일 오현섭 여수시장을 예방하고 주요 명소를 시찰하고 돌아갔습니다.
야마구치 사다오 오바마시 의회의장과 우에노 세이지 오바마시 상공회의소 회장 그리고 의원들과 기업인들로 구성된 이번 방문단은 오현섭 여수시장을 예방하고 2012여수세계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함께 수산물가공업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오바마 수산고 출신 동창회의 명칭을 여수시의 이름을 따 ‘여수동창회’로 명명한것에 대해 오바마시와 여수시간 서로의 돈독한 유대관계를 말해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오바마시는 일본 중부지방 후쿠이현 남서부 항구도시로 동해를 사이에 두고 한국과 마주보고 있으며 인구는 3만2천여명이며 리아스식 해안으로 양식업이 발달한 도시입니다.
4. 이순신리더십은 여수에서 배운다
여수시가 마련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여수시민뿐만 아니라 서울, 대전, 경남 창원, 충남 청양 등에서 온 수강생들로 가득 차 교육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시는 지난달 21일 GS칼텍스 밸류센터r에서 개강한 ‘이순신 리더십학교’가 당초 모집인원을 초과한 100여명의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속에 강의에 들어갔습니다.
시는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삼도수군통제사겸 전라좌도수군절도사인 민족의 성웅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 고찰을 통해 21세기 새로운 리더십 랜드마크를 재조명함으로써 여수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 문화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 과정을 개설됐는데 뜻밖에도 타지방에서 강의를 신청하고 수강해와 교육 관계자들을 놀라게 한것입니다.
현재 실시중인 이순신 리더십학교는 이순신 리더십 고찰의 의의를 비롯해 리더십의 본질, 이순신의 효와 충, 이순신 커뮤니케이션의 특성 등으로 강의가 구성돼 있으며 7월 26일까지 시민과 학생 등 240명이 수강할 예정입니다.
5. 추억의 고향길 아시나요
다음 뉴스입니다.
시민여러분!
어릴적 고향의 향취를 한번쯤 생각해 보신적 있으십니까?
우리시 소라면서에서 그 추억의 고향길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영민 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아름다운 섬과 섬이 이어지면서 해맑은 우리들의 삶이 살아 숨쉬고 해질 무렵이면 언제나 찾아오는 낙조가 우리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 이곳에 또 하나의 명품이 탄생했습니다.
아름다운 해안도로에 어릴적 고향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추억의 고향길’이 여수시 소라면 관기마을에서 섬달천으로 이어지는 약 10.5㎞ 구간에 만들어졌습니다.
길가로 추억을 되살수 있는 기장, 담배등 각가지 식물들이 심어졌고 마음을 밝고 환하게 만들어 주는 해바라기, 봉선화, 코스모스등의 꽃들이 심어져 이곳을 찾아 오는 모든 이들에게 행복을 안겨다 주고 있습니다.
---------------------- 시민 안산동 이상봉 인터뷰 --------------------
이곳에 오길 잘했습니다. 너무나 멋있게 조성돼 있어 아이들에게도 좋은 교육 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
---------------------- 시민 소라면 신덕호 인터뷰 --------------------
이곳에 시간이 날 때 마다 자주옵니다. 소라면에서 자투리땅에 식물과 꽃을 재배해서 올 때 마다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여러사람도 만날 수 있는 좋은 코스라 생각합니다.
이곳은 올 초부터 소라면에 주소를 두고 있는 주요 인사들과 유관기관 단체들 그리고 공무원,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등으로 ‘내가 먼저 First' 운동과 연계해 조성했다고 합니다.
--------------------------오유석면장 인터뷰-------------------------------
“해안로변 유휴공간에 농작물과 꽃길 조성으로 이 곳을 방문하는 내방객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추진하게 됐습니다”
“가능하면 오는 10월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 기간 중에는 ‘노을과 허수아비 축제’를 만들어 이곳을 관광지화할 계획입니다”
이 거리를 만들기까지 성토와 흙 고르기 작업을 위해 25톤 차량 300대 분량이 소요됐으며, 참여 단체들로부터 농산물 종자와 꽃씨 34종을 기증받아 이렇게 추억의 거리를 조성하게 됐습니다.
소라면은 ‘추억의 고향길 조성사업’ 추진해 제일 먼저 수확한 감자 4상자와 지난 5월 여수시 베스트부서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 일부로 백미 20kg 3포대를 구입, 소라면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해 이웃사랑의 훈훈한 정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 이영민 리포터 서서히 걸어오면서--------------------
“추억의 고향길” 말만 들어도 편안하고 행복하지 않습니까?
이 곳을 향후 도시민의 농촌 체험 학습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면서 “지속적으로 경작해 얻은 수확물은 연말 불우한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6. 여수시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
지난달 24일 여수시청 상황실에서는 오현섭 여수시장과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내 섬 여건과 특성을 최대한 반영하는 ‘유형화․특성화 계획’의 수립을 위해 여수시와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수시의 섬들을 ‘그랜드 디자인’해 ‘매력있는 섬’으로 개발, 섬지역 소득과 연계된 관광자원을 개발키로 했습니다.
협약 주요내용은 관광개발을 핵심으로 한 도서개발 유형화사업 타당성 분석, 도서 관광자원 조사와 관광개발 방안 연구결과에 따른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또 국내외 선진 관광자원 개발 정보공유, 도서 관광활성화를 위한 자문, 지원사업, 관광개발 효과 예측과 정책제안 등을 컨설팅 지원하게 됩니다.
특히 관광공사 사장은 협약식 이후 여수시민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역 문화관광 육성전략’을 주제로 한 강연을 했습니다.
여름이 무르익어 갈수록 개인 위생관리와 건강관리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셔야겠습니다.
그래야만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낼수 있을테니까요.
시정뉴스 다음주에도 좋은 소식들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리면서
7월 첫째주 시정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