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셋째주 시정뉴스
2009-04-14 11:47:50
4월 셋째주 시정뉴스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시가 꿈꾸는 여수 르네상스는 경제적으로 뿐만 아니라 문화적으로 삶의 질이 높아지고 시민의식 또한 선진화된 그런 도시를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그저 꿈만 꾸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시민 여러분도 잘 아시겠죠?
반드시 이루어내야 할 우리의 목표이자 실행가능한 일들입니다.
오늘도 여수르네상스 시대를 만들어가기 위해 우리시와 시민들은 힘을 모아야 할것입니다.
자 그럼 4월 셋째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한국기자협회는 지난 2일 소호동 디오션리조트에서 제외동포언론인 50여명을 초청하여 ‘2010년 여수세계박람회 성공 조건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포럼을 열었습니다.
2.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와 여수시가 첫 정례협의회를 가졌습니다.
3. 여수시가 지난 6일 사이버학습센터 개소식을 갖고 이용자 모집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4. 여수시가 시민의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를 더욱 효율적으로 펼치기 위해 지난 6일 ‘한발 더 가까이’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가졌습니다.
5. 시는 거북선과 수군의병을 컨셉트로 한 문화관광상표 캐릭터를 공개하고 이를 적극 활용해 시 이미지 홍보 강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6. 지역 문화유산과 향토자료 등을 디지털 정보로 담아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하는 ‘디지털여수문화대전’편찬사업이 완료되어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1. 재외동포 기자초청 포럼 가져
  지난 2일 한국기자협회가 재외동포 기자단을 초청하여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의 조건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포럼을 가졌습니다.
정부와 전라남도, 여수시가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해외동포 언론인 5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그들의 시각을 통해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개최 가능성과 성공개최를 위한 전제조건 등을 따져보고 대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주제에 대해 여수시장은 엑스포 유치활동과정에서부터 성공개최를 위한 여수시와 여수시민들의 열정과 계획, 향후 과제에 대해 설명했으며, 이어 박상원 광주전남기자협회장과 장승태 순천대 교수가 발제에 나섰습니다.
  발제에 이어‘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의 조건은 무엇인가’란 주제를 놓고 재외동포 기자들의 열띤 토론회도 벌였습니다.
2.  여수시-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 협력 네트워크
  지난 3일 오동도 앞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와 여수시가 첫 정례협의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곽인섭 박람회조직위 사무차장은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양 기관이 업무를 공유하고 조기 결론을 통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으며 정해균 여수시부시장은 조직위와 여수시가 긴밀하게 협력해 현안을 해결하는 선도역할을 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조직위와 여수시는 정례협의회 안건으로 엑스포타운 조정사업구역 조정 등 모두 8건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조직위원회는 앞으로 매월 1회 여수시는 물론 인접 기초지방자치단체 및 MOU를 체결한 광역자치단체와도 박람회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정례 협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3. 지자체 최초 원어민 활용 사이버학습센터 개소  
  여수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원어민을 활용한 사이버 학습센터를 개설해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기반 구축과 사교육비 절감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수시는 지난 6일 사이버학습센터 개소식을 갖고 이용자 모집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 2006년 6월 여수 관광국제화 교육특구로 지정된 후 지난해 사이버 학습시스템을 구축, 민간위탁자를 선정했었습니다.
이번에 개소한 사이버 학습센터는 원어민 4명을 활용해 매 4개월 단위로 초중고 학생들에게 매주 2~3회 원어민과 화상으로 면대면 학습을 하게 되며, 특히 서울 유명학원의 수능 동영상을 무료로 제공해 전국 상위권으로의 학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됩니다.
사이버 학습센터 이용방법은 여수시민은 누구나 등록 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원어민 화상학습은 일정한 수준 테스트를 거쳐 학습자로 확정되며, 일정 금액의 교재비만 부담하게 됩니다.
(자막) 문의 : 여수시 사이버학습센터(cyberedu.yeosu.go.kr)/ 평생학습과(061-690-7366)
             수신자부담 콜센터 080-055-0505
----------------------조헌충 평생학습과 교육특구담당 인터뷰---------------------
“우리 여수시는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은 물론 교육특구 도시로서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교육비 절감과 공교육 내실화는 물론 학력증진의 지름길로 더욱 더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며, 이번에 구축한 사이버 학습시스템이 학력신장과 국제도시 건설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랍니다”
4. 한발 더 가까이 자원봉사자 발대식  
  여수시가 시민의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를 더욱 효율적으로 펼치기 위해 지난 6일 ‘한발 더 가까이’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가졌습니다.
  이번 ‘한발 더 가까이’ 자원봉사자는 지난 2월 인터넷과 여수시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모집한 결과, 100여명의 신청을 받아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여수시 보건소는 자원봉사자의 주거지와 가까운 곳의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사업  대상자와 1~2가구를 결연을 맺어주어, 주 1회 이상 결연가정을 방문해 생활환경, 식생활, 말벗이나 보건의료 서비스 보조 등을 자원봉사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결연대상자는 보건소에서 방문건강관리를 하고 있는 대상자 중에서 독거노인이나 조절이 잘 되지 않는 대상자 102명을 선정했으며, 이달 말부터 시작되는 가정방문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충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 4회 환자관리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게 됩니다.
  시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방문건강 관리대상자들에게 충분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5. 문화관광상표 캐릭터 활용 홍보강화  
  시는 거북선과 수군의병을 컨셉트로 한 문화관광상표 캐릭터를 공개하고 이를 적극 활용해 시 이미지 홍보 강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시가 발표한 거북선과 수군의병 캐릭터는 전란극복의 근거지로서 거북선이 최초로 만들어진 역사적 배경과 수군의병들의 충절, 살신성인의 정신을 재조명하여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유치한 여수시민들의 역량과 자부심을 표현했습니다.
캐릭터는 기본형과 캐릭터를 활용한 엠블렘, 응용형 12개이며, 여기에 디자인 모티브 8종으로 동백꽃과 해양수산, 거북선, 진남관, 여수벅수, 돌산대교, 여수지도, 다도해를 삼고 적극 활용에 나설 계획입니다.
  시는 이같은 문화관광상표 캐릭터를 관광안내 책자, 홍보물, 관광기념품, 지역특산품, 관광이미지 광고는 물론 관광안내소, 안내원 명찰, 관광표지판, 포스터, 플래카드에도 적극 적용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지역축제나 국내외 관광설명회, 투자유치설명회에도 적극 활용하여 시의 이미지 홍보를 강화해나갈 예정입니다.
6.  클릭! 여수 역사와 문화 한 눈에
  지역 문화유산과 향토자료 등을 디지털 정보로 담아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하는‘디지털여수문화대전’편찬사업이 완료되어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디지털여수문화대전(http://yeosu.grandcuiture.net)은 여수의 향토문화자료를 발굴 수집해 체계적으로 디지털화한 지식정보서비스 시스템으로 여수의 자연과 지리, 역사, 문화유산, 성씨와 인물, 정치와 행정, 경제와 산업, 종교와 문화, 생활과 민속, 구비전승과 어문학 등 9개 영역이 총망라된 대백과사전입니다.
  편찬에는 시와 협약을 맺은 한국학중앙연구원과 분야별 권위 있는 전문가  집필참여자 50명, 제작참여자 125명이 참여해 심도 있는 콘텐츠로 구성돼 있습니다.
  일반․기획 1천835항목, 5개마을 144항목, 200자 원고지 1만5천477매, 문자수 343만6천644자, 사진․동영상․음향․도면․도표 등 2천841종 이상의 멀티미디어 데이터 등 방대한 자료를 포함하는 디지털여수문화대전 시스템 구축작업을 완료하고 지난 3일  홈페이지 시연회를 개최한 뒤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디지털여수문화대전’은 여수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집대성한 자료집으로 여수시의 문화와 지식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자료로 크게 활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지사항 >
1. ONE-Stop 감면 복지서비스 신청 안내
여수시는 복지대상자들이 해당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요금감면을 신청하는 불편 해소와 누락방지를 위하여 한전과 상시적인 협력관계를 마련하여 One-stop 감면복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접수기간 : 년중
   ○ 신청내용 : 전기요금, TV수신료
   ○ 신청자격
- 장애인 : 1~3급 장애인
- 국가유공자 : 1~3급 상이자
-기초생활수급자
   ○ 감면내용 : 전기요금 월 20%감면, TV수신료 전액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청 주민생활지원과(690-2328)나
      읍면동 주민센터 OK주민서비스 상담창구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  시민과 함께하는 무료 건강교실 수강생 모집
  여수시가‘시민과 함께하는 무료 건강교실’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올바른 운동법 보급을 위해 마련된 이번 무료건강교실은 이달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매월 두차례 둘째, 넷째 토요일날 운영됩니다.
이번 무료건강교실은 직장인, 주부, 학생, 동호인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사는 여수시청 직장운동 경기부 감독과 코치, 선수들이 맡게 됩니다.
○ 모집기간 : 4월 7일부터 30일까지
○ 모집종목 : 육상, 탁구, 씨름, 롤러, 유도교실 등 5개 종목
○ 모집인원 : 각각 육상 50명, 탁구 40명, 씨름 30명, 롤러 40명, 유도 20명입니다.
○ 신청방법 : 우편이나 인터넷, 전화, 팩스, 직접 방문을 통해 접수
○ 신청서배부 : 체육지원과 홈페이지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체육지원과(690-2126, 2137)로 하면 된다.
시민여러분도 재래시장에 가끔 가보시나요?
편리하다는 이유로 대형마트로 몰리는 것이 현실인데요
하지만 재래시장에 가면 마트에서는 느낄수 없는 사람사는 냄새,정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요즘 시장에 나가보면 싱싱한 봄나물들 많이 나와있던데요 봄나물로 잃었던 입맛도 찾아보시고 재래시장에서의 훈훈한 정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4월 셋째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시가 꿈꾸는 여수 르네상스는 경제적으로 뿐만 아니라 문화적으로 삶의 질이 높아지고 시민의식 또한 선진화된 그런 도시를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그저 꿈만 꾸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시민 여러분도 잘 아시겠죠?
반드시 이루어내야 할 우리의 목표이자 실행가능한 일들입니다.
오늘도 여수르네상스 시대를 만들어가기 위해 우리시와 시민들은 힘을 모아야 할것입니다.
자 그럼 4월 셋째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한국기자협회는 지난 2일 소호동 디오션리조트에서 제외동포언론인 50여명을 초청하여 ‘2010년 여수세계박람회 성공 조건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포럼을 열었습니다.
2.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와 여수시가 첫 정례협의회를 가졌습니다.
3. 여수시가 지난 6일 사이버학습센터 개소식을 갖고 이용자 모집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4. 여수시가 시민의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를 더욱 효율적으로 펼치기 위해 지난 6일 ‘한발 더 가까이’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가졌습니다.
5. 시는 거북선과 수군의병을 컨셉트로 한 문화관광상표 캐릭터를 공개하고 이를 적극 활용해 시 이미지 홍보 강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6. 지역 문화유산과 향토자료 등을 디지털 정보로 담아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하는 ‘디지털여수문화대전’편찬사업이 완료되어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1. 재외동포 기자초청 포럼 가져
  지난 2일 한국기자협회가 재외동포 기자단을 초청하여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의 조건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포럼을 가졌습니다.
정부와 전라남도, 여수시가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해외동포 언론인 5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그들의 시각을 통해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개최 가능성과 성공개최를 위한 전제조건 등을 따져보고 대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주제에 대해 여수시장은 엑스포 유치활동과정에서부터 성공개최를 위한 여수시와 여수시민들의 열정과 계획, 향후 과제에 대해 설명했으며, 이어 박상원 광주전남기자협회장과 장승태 순천대 교수가 발제에 나섰습니다.
  발제에 이어‘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의 조건은 무엇인가’란 주제를 놓고 재외동포 기자들의 열띤 토론회도 벌였습니다.
2.  여수시-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 협력 네트워크
  지난 3일 오동도 앞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와 여수시가 첫 정례협의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곽인섭 박람회조직위 사무차장은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양 기관이 업무를 공유하고 조기 결론을 통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으며 정해균 여수시부시장은 조직위와 여수시가 긴밀하게 협력해 현안을 해결하는 선도역할을 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조직위와 여수시는 정례협의회 안건으로 엑스포타운 조정사업구역 조정 등 모두 8건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조직위원회는 앞으로 매월 1회 여수시는 물론 인접 기초지방자치단체 및 MOU를 체결한 광역자치단체와도 박람회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정례 협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3. 지자체 최초 원어민 활용 사이버학습센터 개소  
  여수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원어민을 활용한 사이버 학습센터를 개설해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기반 구축과 사교육비 절감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수시는 지난 6일 사이버학습센터 개소식을 갖고 이용자 모집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 2006년 6월 여수 관광국제화 교육특구로 지정된 후 지난해 사이버 학습시스템을 구축, 민간위탁자를 선정했었습니다.
이번에 개소한 사이버 학습센터는 원어민 4명을 활용해 매 4개월 단위로 초중고 학생들에게 매주 2~3회 원어민과 화상으로 면대면 학습을 하게 되며, 특히 서울 유명학원의 수능 동영상을 무료로 제공해 전국 상위권으로의 학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됩니다.
사이버 학습센터 이용방법은 여수시민은 누구나 등록 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원어민 화상학습은 일정한 수준 테스트를 거쳐 학습자로 확정되며, 일정 금액의 교재비만 부담하게 됩니다.
(자막) 문의 : 여수시 사이버학습센터(cyberedu.yeosu.go.kr)/ 평생학습과(061-690-7366)
             수신자부담 콜센터 080-055-0505
----------------------조헌충 평생학습과 교육특구담당 인터뷰---------------------
“우리 여수시는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은 물론 교육특구 도시로서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교육비 절감과 공교육 내실화는 물론 학력증진의 지름길로 더욱 더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며, 이번에 구축한 사이버 학습시스템이 학력신장과 국제도시 건설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랍니다”
4. 한발 더 가까이 자원봉사자 발대식  
  여수시가 시민의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를 더욱 효율적으로 펼치기 위해 지난 6일 ‘한발 더 가까이’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가졌습니다.
  이번 ‘한발 더 가까이’ 자원봉사자는 지난 2월 인터넷과 여수시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모집한 결과, 100여명의 신청을 받아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여수시 보건소는 자원봉사자의 주거지와 가까운 곳의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사업  대상자와 1~2가구를 결연을 맺어주어, 주 1회 이상 결연가정을 방문해 생활환경, 식생활, 말벗이나 보건의료 서비스 보조 등을 자원봉사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결연대상자는 보건소에서 방문건강관리를 하고 있는 대상자 중에서 독거노인이나 조절이 잘 되지 않는 대상자 102명을 선정했으며, 이달 말부터 시작되는 가정방문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충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 4회 환자관리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게 됩니다.
  시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방문건강 관리대상자들에게 충분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5. 문화관광상표 캐릭터 활용 홍보강화  
  시는 거북선과 수군의병을 컨셉트로 한 문화관광상표 캐릭터를 공개하고 이를 적극 활용해 시 이미지 홍보 강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시가 발표한 거북선과 수군의병 캐릭터는 전란극복의 근거지로서 거북선이 최초로 만들어진 역사적 배경과 수군의병들의 충절, 살신성인의 정신을 재조명하여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유치한 여수시민들의 역량과 자부심을 표현했습니다.
캐릭터는 기본형과 캐릭터를 활용한 엠블렘, 응용형 12개이며, 여기에 디자인 모티브 8종으로 동백꽃과 해양수산, 거북선, 진남관, 여수벅수, 돌산대교, 여수지도, 다도해를 삼고 적극 활용에 나설 계획입니다.
  시는 이같은 문화관광상표 캐릭터를 관광안내 책자, 홍보물, 관광기념품, 지역특산품, 관광이미지 광고는 물론 관광안내소, 안내원 명찰, 관광표지판, 포스터, 플래카드에도 적극 적용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지역축제나 국내외 관광설명회, 투자유치설명회에도 적극 활용하여 시의 이미지 홍보를 강화해나갈 예정입니다.
6.  클릭! 여수 역사와 문화 한 눈에
  지역 문화유산과 향토자료 등을 디지털 정보로 담아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하는‘디지털여수문화대전’편찬사업이 완료되어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디지털여수문화대전(http://yeosu.grandcuiture.net)은 여수의 향토문화자료를 발굴 수집해 체계적으로 디지털화한 지식정보서비스 시스템으로 여수의 자연과 지리, 역사, 문화유산, 성씨와 인물, 정치와 행정, 경제와 산업, 종교와 문화, 생활과 민속, 구비전승과 어문학 등 9개 영역이 총망라된 대백과사전입니다.
  편찬에는 시와 협약을 맺은 한국학중앙연구원과 분야별 권위 있는 전문가  집필참여자 50명, 제작참여자 125명이 참여해 심도 있는 콘텐츠로 구성돼 있습니다.
  일반․기획 1천835항목, 5개마을 144항목, 200자 원고지 1만5천477매, 문자수 343만6천644자, 사진․동영상․음향․도면․도표 등 2천841종 이상의 멀티미디어 데이터 등 방대한 자료를 포함하는 디지털여수문화대전 시스템 구축작업을 완료하고 지난 3일  홈페이지 시연회를 개최한 뒤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디지털여수문화대전’은 여수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집대성한 자료집으로 여수시의 문화와 지식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자료로 크게 활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지사항 >
1. ONE-Stop 감면 복지서비스 신청 안내
여수시는 복지대상자들이 해당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요금감면을 신청하는 불편 해소와 누락방지를 위하여 한전과 상시적인 협력관계를 마련하여 One-stop 감면복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접수기간 : 년중
   ○ 신청내용 : 전기요금, TV수신료
   ○ 신청자격
- 장애인 : 1~3급 장애인
- 국가유공자 : 1~3급 상이자
-기초생활수급자
   ○ 감면내용 : 전기요금 월 20%감면, TV수신료 전액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청 주민생활지원과(690-2328)나
      읍면동 주민센터 OK주민서비스 상담창구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  시민과 함께하는 무료 건강교실 수강생 모집
  여수시가‘시민과 함께하는 무료 건강교실’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올바른 운동법 보급을 위해 마련된 이번 무료건강교실은 이달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매월 두차례 둘째, 넷째 토요일날 운영됩니다.
이번 무료건강교실은 직장인, 주부, 학생, 동호인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사는 여수시청 직장운동 경기부 감독과 코치, 선수들이 맡게 됩니다.
○ 모집기간 : 4월 7일부터 30일까지
○ 모집종목 : 육상, 탁구, 씨름, 롤러, 유도교실 등 5개 종목
○ 모집인원 : 각각 육상 50명, 탁구 40명, 씨름 30명, 롤러 40명, 유도 20명입니다.
○ 신청방법 : 우편이나 인터넷, 전화, 팩스, 직접 방문을 통해 접수
○ 신청서배부 : 체육지원과 홈페이지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체육지원과(690-2126, 2137)로 하면 된다.
시민여러분도 재래시장에 가끔 가보시나요?
편리하다는 이유로 대형마트로 몰리는 것이 현실인데요
하지만 재래시장에 가면 마트에서는 느낄수 없는 사람사는 냄새,정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요즘 시장에 나가보면 싱싱한 봄나물들 많이 나와있던데요 봄나물로 잃었던 입맛도 찾아보시고 재래시장에서의 훈훈한 정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4월 셋째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