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는지금
7월 넷째주 시정뉴스 2009-07-21 11: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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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넷째주 시정뉴스





Openning Ment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치기 쉬운 더운 여름이지만
우리시의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위한 준비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성과 외에도 보이지 않는 노력들도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시민 여러분의 격려와 협조가 있을 때 그 노력들은
더욱 빛을 발휘 할 수 있겠죠.
오늘도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7월 넷째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우리시가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강서구청에서 전국단위 자문위원장인 희망제작소 박원순 변호사를 비롯해 자문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세계박람회 전국단위 자문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2. 여수 향일암 자연관찰로에 편의시설이 설치 돼 향일암을 찾은 탐방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3. 우리시 공무원들이 농촌과 농업인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쌀 판매에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4. 우리시가 민선 4기 들어 각종 시책을 통해 시민불편사항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5. 우리시가 지난 15일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기반 조성과 기후보호 국제시범도시 실현을 위해 에너지관리공단과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6. 우리시가 학부모와 교육일선 현장의 다양하고 실질적인 의견을 수렴, 이를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일 평생학습센터 회의실에서 학교운영위원, 시의원, 교육관련 단체 대표, 초·중·고교 교장, 교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발전협의회 위원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1.여수시 자매결연도시서 박람회 자문위 개최
우리시가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강서구청에서 전국단위 자문위원장인 희망제작소 박원순 변호사를 비롯해 자문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세계박람회 전국단위 자문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준비상황을 보고하고,박람회를 토한 여수
도시경쟁력 강화방안,박람회 개최D-1000일 행사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방안에 대해
약 3시간이 넘도록 서로의 의견이 게진됐으며 이 의견들은 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넘겨져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에 참고 자료로 활용토록 할 계획입니다.
한편, 우리시와 서울 강서구청은 2005년도에 자매도시로 결연을 맺었으며 이번 자문 회의가 자매도시에서 개최 돼 세계박람회 홍보에 한 몫을 했습니다.


2.향일암 가는 길 쉼터 조성
여수 향일암 자연관찰로에 편의시설이 설치 돼 향일암을 찾은 탐방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주차장에서부터 마을 입구까지 약 700m구간에 무료 셔틀버스를 30분 간격으로 배차,운행하고 있으나 자연관찰로를 이용해 향일암까지 가는 탐방을 위한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었습니다.
이에따라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향일암 자연관찰로 내 전망이 좋은 세 곳을 선택, 쉼터를 조성했습니다.
한편,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금오도지구 임포 향일암은 연간 약 45만여명의 많은 탐방객이 찾는 명소입니다.


3.여수시청 공무원들 농촌어려움 함께
우리시 공무원들이 농촌과 농업인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쌀 판매에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우리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해 기상여건이 좋아 쌀 생산량이 증가해 소비감소와 판매부진 등으로 쌀재고가 크게 늘어 올 수확기 쌀 수급과 가격안정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지난달부터 시 산하 전 공직자 그리고 유관기관 임직원 여수쌀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시는 농촌의 어려움과 농업인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외에 거주하는 여수쌀 구매고객을 직원 1인당 2명 이상을 확보해 연간 240톤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구매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택배비는 여수시와 여천농업협동조합이 부담하고 있으며 예상 판매금액은 5억원 안팎입니다.


4.‘시정제안제도’와 공무원 견문보고제‘로 시민불편사항 해소 적극 나서
우리시가 민선 4기 들어 각종 시책을 통해 시민불편사항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시는 시민들의 시정 운영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생활속의 애로와 불편사항을 공무원이 직접 발로 뛰어 발굴하고 신속하게 해결함으로써, 신뢰받는 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시정제안제도’와 ‘공무원 견문보고제’를 적극 운영하고 있습니다.
민선4기 들어 더욱 활성화되고 있는 ‘시정제안제도’는 시민과 공무원이 참여, 총 367건의 제안서가 제출된 가운데 단순 건의사항 353건을 제외하고,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14건의 제안은 최종 심사를 거쳐 6건에 대해 총 11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 격려했습니다.
아울러 지나해부터 시행중인 ‘공무원 견문 보고제’는 출퇴근 시간이나 휴일을 활용해 공무원 스스로가 시민들의 입장에사 확인한 불편사항을 보고하는 제도입니다.
그동안 총 2천141건을 발굴 1천938건 약 90.5%를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시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5.친환경 에너지 관리 ‘효율적으로’
우리시가 지난 15일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기반 조성과 기후보호 국제시범도시 실현을 위해 에너지관리공단과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따른 적극적인 협력과 친환경적인
고효울 LED 사업의 적극적인 지원,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의 기술적 지원,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태양광 주택 보급사업의 적극적인 지원등입니다.
에너지관리공단은 무선지구 성산공원에 신.재생 에너지 보급을 위한 태양광 발전시설 소요
사업비 9억원등 총 4건에 2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추진됩니다.


6.교육발전협의회 위원 위촉.간담회 개최
우리시가 학부모와 교육일선 현장의 다양하고 실질적인 의견을 수렴, 이를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일 평생학습센터 회의실에서 학교운영위원, 시의원, 교육관련 단체 대표, 초·중·고교 교장, 교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발전협의회 위원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에 설치된 교육발전협의회는 시교육 발전방향, 정책제안 등 계획수립에 관한 사항, 지역 인재육정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민, 관, 학의 협력사항, 시교육에 대한 각계의 건의,
기타 시장이 자문을 요청하는 사항 등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통해 바람직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여수시 교육의 발전을 지원하는 싱크탱크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교육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교육일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여수시 중. 단기 교육 발전계획을 수립해 나갈
방침입니다.






Closing ment


시작이 반이라고 하죠?
첫발을 내 딛기는 힘들지만 시작하면
이미 절반의 성공은 이루어진다는 뜻일겁니다.
지금 우리시는 한발 한발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 발걸음에 시민 여러분도 힘을 보태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7월 넷째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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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