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마지막주 시정뉴스
2009-07-29 13:58:38
7월 마지막주 시정뉴스  
Openning Ment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여수시가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리 시민들의 성숙된 시민의식이 필요합니다.
우리시의 4대 시민 운동인 친절, 질서, 청결, 봉사를 잘 수행하는 것도 우리시가 선진도시로 나아가는데 밑 거름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7월 마지막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우리시의 '국제화 지수’가 전국 광역, 기초 자치단체 가운데 최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기후변화 대응 시범도시인 우리시가 시내 공공주택과 기관을 대상으로 탄소 포인트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3. 독일이 2012여수세계박람회 참가를 공식 통보해 옴으로써 20개국의 참가국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4. 우리시가 ‘국가공간정보 통합체계 구축사업’시범지역으로 선정돼 국비 60억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5. 매너학 스타강사인 손일락 교수가 ‘에티켓을 먹고 매너를 입어라’란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6. 우리시가 집중호우에 수초제거 작업을 신속히 시행해 피해를 최소화 했습니다.
1. 여수시 국제화지수 전국 최상위권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도시인 우리시의 '국제화 지수’가 전국 광역, 기초 자치단체 가운데 최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는 한국 지방자치단체 국제화재단의 국제화업무 데이타를 근거로 자체 평가한 결과 여수시의 '국제화 지수'
가 백점 만점에 90점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국제화 기반 시설에 우위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국제화 지수를
부분별로 보면 국제화 활동과 성과가 각각 96점과 82점으로 이같은 우리시의 국제화수준은 지난해 전국 지자체 평균 57점은 물론 시단위 평균 62점과 비교할 때 엄청난 점수차로 전국 최상위 선두그룹으로 나타났습니다.
2. 온실가스 감축 탄소포인트제 본격화
기후변화 대응 시범도시인 우리시가 시내 공공주택과 기관을 대상으로 탄소 포인트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내년부터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전기를 절약하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제공된
포인트에 따라 예산지원 등 인센티브를 주는 탄소 포인트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부터 문수동 원앙아파트 가구를 대상으로 탄소 포인트제를 시범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우리시는
오는 2천12년까지 아파트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까지 탄소 포인트제를 확산시켜 전기 에너지를 현재보다 10%
감축시킨다는 계획입니다.
3. 여수세계박람회 참가국 20개국 돌파  
독일이 2012여수세계박람회 참가를 공식 통보해 옴으로써 올 1월부터 참가국 유치교섭을 시작한 이래 20개국의 참가국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독일이 최근 이준희 2012여수세계박람회정부대표단의 독일 방문때 구테베르그 경제기술부 장관의 참가 통보 서한 수교를 통해 여수세계박람회 참가를 공식통보해 옴으로써 교섭이 개시된 이래 20번째의 참가국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앞으로도 외교통상부와 협조아래 재외공관을 통한 참가교섭에 박차를 가해 나가는 한편 주요 선진국들과 해양․ 연안분야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인정받고 있는 국가들, 주요 국제기구들을 중점 유치 대상으로 해 유치사절단을 연중 수시로 파견하고 주한외교단 대상 설명회와 국제심포지엄 개최 등을 통해 다각적으로 참가교섭 활동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4. 여수 국가공간정보통합체계 구축 시범도시 선정  
우리시가 올해 국토해양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가공간정보 통합체계 구축사업’시범지역으로 선정돼 국비 60억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국가공간정보 통합체계 구축사업은 여러 분야의 행정정보시스템이 공통으로 필요로 하는 GIS 기반의 주제도별 전자지도를 통합구축, 이를 다양한 행정분야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이에 따라 국토부, 산림청, 문화재청 등 6개 정부부처 10개 시스템으로 운영되던 각종 GIS 기반의 공간정보DB에 대해 통합체계시스템을 구축, 중복투자에 따른 예산을 절감하고 민원 처리기간을 단축하는 한편 각종 정책 활용과 대국민 정보제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지난 3월에도 국토해양부로부터 여수시 전 지역에 대해 도시공간정보를 3차원으로 구현하는 3차원도시공간정보DB 구축에 사업비 11억9천700만원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아 추진하는 등 첨단 IT기술을 활용한 도시기반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보통신과 지리정보담당 인터뷰---------------------
“이번 시범사업의 선정으로 GIS 기반의 도시공간정보 활성화를 이끌어 최신 정보제공을 통한 행정의 신뢰성 향상은 물론, 각종 인허가 절차도 간소화하게 됐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 u-여수 실현의 기틀을 마련하기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5. 에티켓을 먹고 매너를 입어라
매너학 스타강사인 청주대 호텔경영학과 손일락 교수가 ‘에티켓을 먹고 매너를 입어라’란 주제로 지난 23일 여수시청 3층 강당에서 강연했습니다.
웨이터 출신 호텔경영학 교수로도 유명한 손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매너의 시작과 끝·에티켓의 중요성, 그리고 유명 정치인들의 매너에 관에 강의와 작은 매너 하나로 자신을 돋보이는 법은 ‘1분 말하고, 2분 듣고, 3번 맞장구 쳐라’ 이른바 1, 2, 3법칙에 대해서도 강의해 참석한 시민들과 공무원들로부터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관광 여수의 이미지 개선과 함께 엑스포 시민운동인 네가 먼저 퍼스트의 생활실천에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6. 호우피해 예방위해 하천 수초제거
우리시가 집중호우에 따른 농경지 침수때 하천의 수초 때문에 물빠짐이 느려진 소라면 관기리 경지정리지구 등 7개 지구에 대해 수초제거 작업을 신속히 시행해 피해를 최소화 했습니다.
시는 재난관리기금 5천여만원을 들여 임차 장비를 긴급 투입해 물 빠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긴급 조치한 결과 집중 호우시에도 피해를 최소화 했습니다.
시는 시가지 연등천에도 수초가 자라 모기 등이 서식해 인근 주민들의 건강을 해치고 있는 점을 우려해 공공근로와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으로 256명을 투입해 수초제거 작업을 완료 했습니다.
아울러 돌산읍 덕개천, 봉계동 주삼천에 희망근로 프로젝트 인원 204명을 투입해 총 11.31km의 수초제거 작업을 완료해 재해예방과 주민 건강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Closing ment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한 것을 찾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찬 음식의 지나친 섭취는 자췻 건강을 헤칠 수 있으니 주의 하셔야 겠습니다.
먹을거리 하나도 자신과 자족의 건강을 챙기면서 고르는 지혜가 필요하겠습니다.
건강한 한 주 보내시길 바라면서 7월 마지막주 시정뉴스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Openning Ment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여수시가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리 시민들의 성숙된 시민의식이 필요합니다.
우리시의 4대 시민 운동인 친절, 질서, 청결, 봉사를 잘 수행하는 것도 우리시가 선진도시로 나아가는데 밑 거름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7월 마지막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우리시의 '국제화 지수’가 전국 광역, 기초 자치단체 가운데 최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기후변화 대응 시범도시인 우리시가 시내 공공주택과 기관을 대상으로 탄소 포인트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3. 독일이 2012여수세계박람회 참가를 공식 통보해 옴으로써 20개국의 참가국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4. 우리시가 ‘국가공간정보 통합체계 구축사업’시범지역으로 선정돼 국비 60억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5. 매너학 스타강사인 손일락 교수가 ‘에티켓을 먹고 매너를 입어라’란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6. 우리시가 집중호우에 수초제거 작업을 신속히 시행해 피해를 최소화 했습니다.
1. 여수시 국제화지수 전국 최상위권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도시인 우리시의 '국제화 지수’가 전국 광역, 기초 자치단체 가운데 최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는 한국 지방자치단체 국제화재단의 국제화업무 데이타를 근거로 자체 평가한 결과 여수시의 '국제화 지수'
가 백점 만점에 90점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국제화 기반 시설에 우위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국제화 지수를
부분별로 보면 국제화 활동과 성과가 각각 96점과 82점으로 이같은 우리시의 국제화수준은 지난해 전국 지자체 평균 57점은 물론 시단위 평균 62점과 비교할 때 엄청난 점수차로 전국 최상위 선두그룹으로 나타났습니다.
2. 온실가스 감축 탄소포인트제 본격화
기후변화 대응 시범도시인 우리시가 시내 공공주택과 기관을 대상으로 탄소 포인트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내년부터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전기를 절약하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제공된
포인트에 따라 예산지원 등 인센티브를 주는 탄소 포인트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부터 문수동 원앙아파트 가구를 대상으로 탄소 포인트제를 시범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우리시는
오는 2천12년까지 아파트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까지 탄소 포인트제를 확산시켜 전기 에너지를 현재보다 10%
감축시킨다는 계획입니다.
3. 여수세계박람회 참가국 20개국 돌파  
독일이 2012여수세계박람회 참가를 공식 통보해 옴으로써 올 1월부터 참가국 유치교섭을 시작한 이래 20개국의 참가국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독일이 최근 이준희 2012여수세계박람회정부대표단의 독일 방문때 구테베르그 경제기술부 장관의 참가 통보 서한 수교를 통해 여수세계박람회 참가를 공식통보해 옴으로써 교섭이 개시된 이래 20번째의 참가국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앞으로도 외교통상부와 협조아래 재외공관을 통한 참가교섭에 박차를 가해 나가는 한편 주요 선진국들과 해양․ 연안분야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인정받고 있는 국가들, 주요 국제기구들을 중점 유치 대상으로 해 유치사절단을 연중 수시로 파견하고 주한외교단 대상 설명회와 국제심포지엄 개최 등을 통해 다각적으로 참가교섭 활동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4. 여수 국가공간정보통합체계 구축 시범도시 선정  
우리시가 올해 국토해양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가공간정보 통합체계 구축사업’시범지역으로 선정돼 국비 60억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국가공간정보 통합체계 구축사업은 여러 분야의 행정정보시스템이 공통으로 필요로 하는 GIS 기반의 주제도별 전자지도를 통합구축, 이를 다양한 행정분야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이에 따라 국토부, 산림청, 문화재청 등 6개 정부부처 10개 시스템으로 운영되던 각종 GIS 기반의 공간정보DB에 대해 통합체계시스템을 구축, 중복투자에 따른 예산을 절감하고 민원 처리기간을 단축하는 한편 각종 정책 활용과 대국민 정보제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지난 3월에도 국토해양부로부터 여수시 전 지역에 대해 도시공간정보를 3차원으로 구현하는 3차원도시공간정보DB 구축에 사업비 11억9천700만원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아 추진하는 등 첨단 IT기술을 활용한 도시기반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보통신과 지리정보담당 인터뷰---------------------
“이번 시범사업의 선정으로 GIS 기반의 도시공간정보 활성화를 이끌어 최신 정보제공을 통한 행정의 신뢰성 향상은 물론, 각종 인허가 절차도 간소화하게 됐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 u-여수 실현의 기틀을 마련하기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5. 에티켓을 먹고 매너를 입어라
매너학 스타강사인 청주대 호텔경영학과 손일락 교수가 ‘에티켓을 먹고 매너를 입어라’란 주제로 지난 23일 여수시청 3층 강당에서 강연했습니다.
웨이터 출신 호텔경영학 교수로도 유명한 손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매너의 시작과 끝·에티켓의 중요성, 그리고 유명 정치인들의 매너에 관에 강의와 작은 매너 하나로 자신을 돋보이는 법은 ‘1분 말하고, 2분 듣고, 3번 맞장구 쳐라’ 이른바 1, 2, 3법칙에 대해서도 강의해 참석한 시민들과 공무원들로부터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관광 여수의 이미지 개선과 함께 엑스포 시민운동인 네가 먼저 퍼스트의 생활실천에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6. 호우피해 예방위해 하천 수초제거
우리시가 집중호우에 따른 농경지 침수때 하천의 수초 때문에 물빠짐이 느려진 소라면 관기리 경지정리지구 등 7개 지구에 대해 수초제거 작업을 신속히 시행해 피해를 최소화 했습니다.
시는 재난관리기금 5천여만원을 들여 임차 장비를 긴급 투입해 물 빠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긴급 조치한 결과 집중 호우시에도 피해를 최소화 했습니다.
시는 시가지 연등천에도 수초가 자라 모기 등이 서식해 인근 주민들의 건강을 해치고 있는 점을 우려해 공공근로와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으로 256명을 투입해 수초제거 작업을 완료 했습니다.
아울러 돌산읍 덕개천, 봉계동 주삼천에 희망근로 프로젝트 인원 204명을 투입해 총 11.31km의 수초제거 작업을 완료해 재해예방과 주민 건강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Closing ment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한 것을 찾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찬 음식의 지나친 섭취는 자췻 건강을 헤칠 수 있으니 주의 하셔야 겠습니다.
먹을거리 하나도 자신과 자족의 건강을 챙기면서 고르는 지혜가 필요하겠습니다.
건강한 한 주 보내시길 바라면서 7월 마지막주 시정뉴스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