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째주 시정뉴스
2009-08-04 15:38:36
8월 첫째주 시정뉴스
Openning Ment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2여수세계박람회는 현재 지구촌의 심각한 문제인 환경문제에 대해
온 인류가 함께 생각하고 고민하고 해결책을 논의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그만큼 여수세계박람회를 바라보는 세계인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온 인류가 살기좋은 아름다운 환경을 만드는데 우리 여수시가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그럼 8월 첫째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그동안 주민 반대로 중단됐던 엑스포타운 조성 사업구역의 토지, 지장물 보상을 위한 감정평가가 재개돼 박람회 성공개최의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2.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한나라당 지도부가 전남지역 당정간담회를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가졌습니다.
3. 광주전남불교협의회가 주관한 제2회 목탁포럼이 불교단체 대표, 불자,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4. 기후보호 국제시범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여수시가 친환경 도시재생을 목표로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5. 둔덕동이 동주민센터 직원들과 새마을부녀회를 중심으로
   ‘사랑이 담긴 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해 주위를 훈훈케 했습니다.
6. 여수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영어타운이 개설된 여수서초등학교에서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 엑스포 타운 감정평가 재개    
그동안 주민 반대로 중단됐던 2012여수세계박람회 종사자 숙소인 엑스포타운 조성 사업구역의 토지, 지장물 보상을 위한 감정평가가 지난달 27일부터 재개돼 박람회 성공개최의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엑스포타운 조성사업은 덕충동 일원에 사업비 5천763억원을 투입해 53만6천㎡에 약 1만여명의 박람회 종사자들 숙소 4천500실을 건립하기 위해 대한주택공사가 박람회조직위원로부터 위탁받아 시행하는 사업으로
대한주택공사는 주민들이 요구한 임시 주거지에 대한 실태 파악과 집단이주지 조사, 주민대책위원장에 대한 검찰 고발 취하 등을 선결조건으로 덕충동 일대 7백여 세대에 대한 엑스포타운 조성부지  감정평가를 다시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번 감정평가 재개로 현재 17%에 머물고 있는 감정평가율을 끌어 올리는 것은 물론 박람회 종사자 숙소와 주차장으로 쓰일 엑스포 타운 조성 사업이 한층 속도를 낼 수 있게 됐습니다.
2. 한나라당·전남지역 당정간담회 여수시청서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한나라당 지도부가 전남지역 당정간담회를 지난달 27일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가졌습니다.
허태열 최고의원과 김성조 정책위 의장 등 10여명의 한나라당 의원들은 강동석 박람회조직위원장과 정부부처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 박람회장 현지를 돌아본 뒤 박람회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한 차질 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이어 여수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당정간담회에서 국회 차원에서 F1 대회 지원법의 조속한 처리와 호남고속철도 무안공항 경유 등 광주.전남지역의 각종 현안을 보고받고 호남권 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3. 제2회 목탁포럼 성료  
광주전남불교협의회가 주관한 제2회 목탁포럼이 지난달 24일 여수시청 대회의실에서 호남불교 6본사인 송광사, 화엄사, 대흥사, 백양사, 선암사, 선운사, 불교단체 대표, 불자,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특히 이날 포럼에서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강동석 위원장이 ‘여수세계박람회와 한국불교의 세계화’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준비상황과 전망 등을 설명하고 “여수세계박람회는 한국문화의 독창성과 우월성을 알려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불교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앞서 광주전남불교협의회 상임대표인 영조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사부대중들은 각자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발전적인 의견과 방향을 제시해 여수세계박람회가 성공적인 국제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힘을 모아 달라”고 역설했습니다.
이날 강연이후 대표질의에는 조계종 총무원 기획국장 미등스님과 광주전남불교협의회 정환담 공동대표, 대흥사 총무국장 오석스님, 여수불교사암연합회 진옥스님이 나섰습니다.
*** 문의 : 박람회지원과 690-7071 ***
4. 여수시 친환경 도시재생 전략 모색한다
기후보호 국제시범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여수시가 친환경 도시재생을 목표로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전남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는 전남대 여수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기후보호 국제시범도시 조성을 위한 여수시 친환경도시 재생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앞두고 여수시와 여수국가산단이 저탄소 녹색성장 도시로 발전하기위한 특색 있는 변화를 위해 친환경 도시재생과 관련한 모델에 대한 소개와 활용을 소개하고 이를 실현하기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에너지경제연구원 신재생에너지실 권혁수 박사가 ‘저탄소 녹색성장 모델도시 조성방안’에 대해, 여수시 도심개발사업단 김연태 국장이 ‘기후보호 국제시범도시를 위한 여수시 도시재생 전략’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가졌습니다.
이어 전남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 정금호 교수가 ‘여수시 신재생에너지 녹색시범마을 구축’에 대해, (주)에스엘디 부설연구소 박정호 박사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LED를 이용한 도시 재구성’에 대해 각각 발표했습니다.
이어진 토론은 이우범 전남녹색성장포럼 대표가 좌장을 맡아 열띤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5. 사랑이 담긴 음식나눔 행사 훈훈  
둔덕동이 동주민센터 직원들과 새마을부녀회를 중심으로 ‘사랑이 담긴 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해 주위를 훈훈케 했습니다.
둔덕동주민센터와 둔덕동 새마을부녀회, 통장들은 지난달 24일 중복을 맞아 65세 이상 관내 노인 200여명을 초청, 삼복더위를 식혀줄 여름철 보양식인 한방 닭죽을 정성스럽게 대접했으며, 움직임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서는 동주민센터 직원들이 직접 '배달서비스'를 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새마을부녀회가 중심이 되어 알뜰 장터, 바자회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지난달에는 주말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로 열무김치 50통을 담아 경로당과 저소득 가정에 사랑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 문의 : 둔덕동주민센터 김상헌 690-2620 ***
6. 여수영어타운 여름캠프 운영
여수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영어타운이 개설된 여수서초등학교에서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수영어타운은 영어권 국가를 방문하지 않고도 외국을 체험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주기 위해 공항, 레스토랑, 병원, 마트, 호텔 등 11개 코너를 마련해 일상생활에 사용되는 외국의 언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치된 외국어 체험센터입니다.
수업내용은 모두 영어로 진행하며, 이번 여름방학 동안은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강사의 협동수업으로 진행됩니다.
재밌고 유익한 게임과 각 코너체험, 연극과 팝송을 통한 챈트, 수학·과학, 미술·공작, 스토리텔링, 일기쓰기, 댄스, 요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골든벨 수업을 통해 상품도 수여합니다.
이 캠프는 각 학교에서 추천한 초·중학생 10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난달 27일부터 1기가 시작되었으며, 2기는 8월 3일부터, 3기는 8월 10일부터 각 5일간, 여수서초등학교 별관 여수외국어체험센터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여수영어타운의 연간 이용인원은 1만여명으로 운영프로그램 및 시설 등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고 체험학습 후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으며, 원어민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외국어체험센터 운영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11억여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2억원을 지원, 지역 학생들이 국제감각을 높이고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교육지원단 평생학습과 김은희 690-2296
Closing ment
더운 날씨 때문에 사소한 일에도 흥분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보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내 이익만을 챙기기 보다는 타인의
입장도 이해해 줄수 있는 모습이야 말로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준비하는
선진 시민들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즐거운 한주일 되시길 바라면서 8월 첫째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Openning Ment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2여수세계박람회는 현재 지구촌의 심각한 문제인 환경문제에 대해
온 인류가 함께 생각하고 고민하고 해결책을 논의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그만큼 여수세계박람회를 바라보는 세계인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온 인류가 살기좋은 아름다운 환경을 만드는데 우리 여수시가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그럼 8월 첫째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그동안 주민 반대로 중단됐던 엑스포타운 조성 사업구역의 토지, 지장물 보상을 위한 감정평가가 재개돼 박람회 성공개최의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2.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한나라당 지도부가 전남지역 당정간담회를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가졌습니다.
3. 광주전남불교협의회가 주관한 제2회 목탁포럼이 불교단체 대표, 불자,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4. 기후보호 국제시범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여수시가 친환경 도시재생을 목표로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5. 둔덕동이 동주민센터 직원들과 새마을부녀회를 중심으로
   ‘사랑이 담긴 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해 주위를 훈훈케 했습니다.
6. 여수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영어타운이 개설된 여수서초등학교에서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 엑스포 타운 감정평가 재개    
그동안 주민 반대로 중단됐던 2012여수세계박람회 종사자 숙소인 엑스포타운 조성 사업구역의 토지, 지장물 보상을 위한 감정평가가 지난달 27일부터 재개돼 박람회 성공개최의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엑스포타운 조성사업은 덕충동 일원에 사업비 5천763억원을 투입해 53만6천㎡에 약 1만여명의 박람회 종사자들 숙소 4천500실을 건립하기 위해 대한주택공사가 박람회조직위원로부터 위탁받아 시행하는 사업으로
대한주택공사는 주민들이 요구한 임시 주거지에 대한 실태 파악과 집단이주지 조사, 주민대책위원장에 대한 검찰 고발 취하 등을 선결조건으로 덕충동 일대 7백여 세대에 대한 엑스포타운 조성부지  감정평가를 다시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번 감정평가 재개로 현재 17%에 머물고 있는 감정평가율을 끌어 올리는 것은 물론 박람회 종사자 숙소와 주차장으로 쓰일 엑스포 타운 조성 사업이 한층 속도를 낼 수 있게 됐습니다.
2. 한나라당·전남지역 당정간담회 여수시청서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한나라당 지도부가 전남지역 당정간담회를 지난달 27일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가졌습니다.
허태열 최고의원과 김성조 정책위 의장 등 10여명의 한나라당 의원들은 강동석 박람회조직위원장과 정부부처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 박람회장 현지를 돌아본 뒤 박람회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한 차질 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이어 여수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당정간담회에서 국회 차원에서 F1 대회 지원법의 조속한 처리와 호남고속철도 무안공항 경유 등 광주.전남지역의 각종 현안을 보고받고 호남권 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3. 제2회 목탁포럼 성료  
광주전남불교협의회가 주관한 제2회 목탁포럼이 지난달 24일 여수시청 대회의실에서 호남불교 6본사인 송광사, 화엄사, 대흥사, 백양사, 선암사, 선운사, 불교단체 대표, 불자,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특히 이날 포럼에서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강동석 위원장이 ‘여수세계박람회와 한국불교의 세계화’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준비상황과 전망 등을 설명하고 “여수세계박람회는 한국문화의 독창성과 우월성을 알려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불교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앞서 광주전남불교협의회 상임대표인 영조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사부대중들은 각자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발전적인 의견과 방향을 제시해 여수세계박람회가 성공적인 국제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힘을 모아 달라”고 역설했습니다.
이날 강연이후 대표질의에는 조계종 총무원 기획국장 미등스님과 광주전남불교협의회 정환담 공동대표, 대흥사 총무국장 오석스님, 여수불교사암연합회 진옥스님이 나섰습니다.
*** 문의 : 박람회지원과 690-7071 ***
4. 여수시 친환경 도시재생 전략 모색한다
기후보호 국제시범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여수시가 친환경 도시재생을 목표로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전남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는 전남대 여수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기후보호 국제시범도시 조성을 위한 여수시 친환경도시 재생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앞두고 여수시와 여수국가산단이 저탄소 녹색성장 도시로 발전하기위한 특색 있는 변화를 위해 친환경 도시재생과 관련한 모델에 대한 소개와 활용을 소개하고 이를 실현하기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에너지경제연구원 신재생에너지실 권혁수 박사가 ‘저탄소 녹색성장 모델도시 조성방안’에 대해, 여수시 도심개발사업단 김연태 국장이 ‘기후보호 국제시범도시를 위한 여수시 도시재생 전략’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가졌습니다.
이어 전남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 정금호 교수가 ‘여수시 신재생에너지 녹색시범마을 구축’에 대해, (주)에스엘디 부설연구소 박정호 박사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LED를 이용한 도시 재구성’에 대해 각각 발표했습니다.
이어진 토론은 이우범 전남녹색성장포럼 대표가 좌장을 맡아 열띤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5. 사랑이 담긴 음식나눔 행사 훈훈  
둔덕동이 동주민센터 직원들과 새마을부녀회를 중심으로 ‘사랑이 담긴 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해 주위를 훈훈케 했습니다.
둔덕동주민센터와 둔덕동 새마을부녀회, 통장들은 지난달 24일 중복을 맞아 65세 이상 관내 노인 200여명을 초청, 삼복더위를 식혀줄 여름철 보양식인 한방 닭죽을 정성스럽게 대접했으며, 움직임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서는 동주민센터 직원들이 직접 '배달서비스'를 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새마을부녀회가 중심이 되어 알뜰 장터, 바자회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지난달에는 주말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로 열무김치 50통을 담아 경로당과 저소득 가정에 사랑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 문의 : 둔덕동주민센터 김상헌 690-2620 ***
6. 여수영어타운 여름캠프 운영
여수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영어타운이 개설된 여수서초등학교에서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수영어타운은 영어권 국가를 방문하지 않고도 외국을 체험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주기 위해 공항, 레스토랑, 병원, 마트, 호텔 등 11개 코너를 마련해 일상생활에 사용되는 외국의 언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치된 외국어 체험센터입니다.
수업내용은 모두 영어로 진행하며, 이번 여름방학 동안은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강사의 협동수업으로 진행됩니다.
재밌고 유익한 게임과 각 코너체험, 연극과 팝송을 통한 챈트, 수학·과학, 미술·공작, 스토리텔링, 일기쓰기, 댄스, 요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골든벨 수업을 통해 상품도 수여합니다.
이 캠프는 각 학교에서 추천한 초·중학생 10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난달 27일부터 1기가 시작되었으며, 2기는 8월 3일부터, 3기는 8월 10일부터 각 5일간, 여수서초등학교 별관 여수외국어체험센터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여수영어타운의 연간 이용인원은 1만여명으로 운영프로그램 및 시설 등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고 체험학습 후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으며, 원어민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외국어체험센터 운영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11억여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2억원을 지원, 지역 학생들이 국제감각을 높이고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교육지원단 평생학습과 김은희 690-2296
Closing ment
더운 날씨 때문에 사소한 일에도 흥분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보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내 이익만을 챙기기 보다는 타인의
입장도 이해해 줄수 있는 모습이야 말로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준비하는
선진 시민들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즐거운 한주일 되시길 바라면서 8월 첫째주 시정뉴스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