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셋째주 시정뉴스
2009-11-18 11:03:52
     ■ 2009년 11월 셋째주 시정뉴스
   
Openning Ment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가 먼저 양보하기, 내가 먼저 친절하기
내가 먼저 질서 지키기!
네!  이것은 우리 여수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내가 먼저 first운동의 일부분입니다.
내가 먼저 솔선수범해 여러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이것 또한 보람된 일일것입니다.
이렇게 내가 먼저 실천하는 first 운동이야말로
내가 먼저 행복해지는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11월 셋째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지역 최초로 열린 ‘2009 문화유산과 관광이 만나는 스토리텔링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2.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와 친환경 박람회의 서막을 여는 박람회장 부지내
   지장물 철거공사와 폐기물 파쇄가 시작되며 부지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뗐습니다.
  
3. 제2회 여수 건축문화제가 건축인 여수사랑운동협의회 주관으로
   시청 현관과 회의실에서 이틀간 열렸습니다.
4. 여수지역 다문화가족 주부들이 광주전남 한마음대축제때 부채춤으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며 실력을 마음껏 뽐냈습니다.
5. 우리시가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주택 건설기준을 마련하고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1.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페스티벌 열려
지역 최초로 열린 ‘2009 문화유산과 관광이 만나는 스토리텔링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닷새간 진남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스토리텔링 페스티벌은 문화재와 관광관련 기관이 공동으로 문화유산에 내재된 이야기를 발굴하여 이를 문화콘텐츠로 연계해 관광자원으로 개발시켜 나간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컸습니다.
개막식에서는 문화재청의 스토리텔링 공모전 시상식,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의 문화유산 디지털 스토리텔링 공모전 시상식이 함께 열렸으며, 수상 작품은 전시회 기간 동안 일반 관람객에게 전시됐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최고 문화 아이콘인 허영만 화백이 개막식에서 직접 참석해 팬 사인회를 가졌으며, 전시장 부스내에는 그가 직접 그린 ‘여수에서 이순신의 하루’ 등이 전시됐습니다.
이외에도 전국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문화유산을 재조명하는 스토리텔링 교육 등 다양한 콘테스트와 체험행사들이 펼쳐져 참석한 관광객들의 눈길을 모았습니다.
우리시는 ‘이 충무공과 함께하는 유일무이 여수(Only one in 여수)’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순신의 효 세족체험, 우슬차 시음, 통쇠밥통 해초주먹밥 시식, 통제영 길놀이 43년 사진전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펼쳐 참여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스토리텔링은 생명력 없는 건축물과 유적지에 새로운 생동감을 불어 넣어줌으로써 우리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고 새로운 관광트랜드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동력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페스티벌은 스토리텔링의 사회적 인식제고와 확산, 스토리텔링을 매개로 한 이 충무공 문화유산 관광모델 개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최은영 샌드애니메이션 작가(인터뷰)***
특히 이번 페스티벌 기간에는 그동안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충무공 관련 유물 중 일부를 일반인에게 공개해서 언론, 학계, 일반 국민들이 제대로 감상할 기회를 가지게 된 기회가 되었습니다.
                    *** 문의 : 관광과 박혜경 690-8003 ***
2. 2012여수세계박람회장 부지 조성 첫걸음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와 친환경 박람회의 서막을 여는 박람회장 부지내 지장물 철거공사와 폐기물 파쇄가 시작되며 부지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뗐습니다.
전시시설 및 전시지원지설이 건설될 여수세계박람회장은 여수시 수정동, 덕충동, 공화동 일원의 40만8천㎡부지로 현재 819개동의 지장물이 있습니다.
이번 철거와 파쇄는 이주민 지원대책인 소득창출사업 하나로, 전체 지장물이 철거되고 이곳에서 나오는 4만1천㎥의 폐기물을 파쇄합니다.
이 사업을 위해 철거 이주민들이 자체로 사단법인 ‘충정’을 설립했으며, 지장물 철거는 (주)충정이, 폐기물 파쇄는 (주)이레가 맡아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장물 철거를 위해 폐기물 석면해체 신고를 완료했고, 박람회장 실시계획 변경 승인을 국토해양부에 11월 9일자로 고시했습니다.
또한 석면 해체작업 및 지장물 철거공사를 시행하기위해 공사장으로부터 환경 및 소음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이달 10일자로 가설방지막을 200여m 설치했습니다.
3. 여수 건축문화제  열려
제2회 여수 건축문화제가 건축인 여수사랑운동협의회 주관으로 이틀간  열렸습니다.
이번 여수 건축문화제 전시행사는 제7회 여수시 건축상 응모작품 11점, 건축사 건축작품 10점, 대학생 건축작품 30점, 도시재생 디카사진 응모작품 15점, 건축·도시그림그리기대회 응모작품 20점 등 모두 80여점이 선보였습니다.
전시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여수시청 회의실과 1층 로비에서 전시됐습니다.
이와 함께 2012여수세계박람회 도시재생 강연회를 갖고 여수지역 건축사회 소속 회원들은
이달 말일까지 건축상담실을 운영,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4. 우리시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 대상
여수지역 다문화가족 주부들이 광주전남 한마음대축제때 부채춤으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며 실력을 마음껏 뽐냈습니다.
여수지역 다문화가족 주부들로 구성된 다문화민속예술단은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2009 다문화가족 한마음대축제’ 국가별 민속춤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태국과 필리핀, 중국, 베트남, 일본, 캄보디아 출신들로 이뤄진 11명의 여수 다문화민속예술단은 광주전남지역 11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민속춤경연에서 가장 뛰어나고 화려한 부채춤 공연으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해 대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여수 다문화민속예술단은 지역내에 사는 결혼이주여성 40여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 문의 : 가정복지과 정인숙 690-2765 ***
5. 에너지절약형 친환경 주택 건설기준 마련  
우리시가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주택 건설기준을 마련하고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시는 최근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친환경 주택건설기준을 마련하고 시민홍보에 돌입했습니다.
친환경 주택 건설기준을 보면, 주택 사업계획 승인때 전용면적 60㎡ 초과주택은 에너지를 15%이상 절감토록 설계해야 합니다.
LED조명, 옥상 또는 벽면녹화 등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건설할 경우에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절감하는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주택으로 건설해야 합니다.
------- 시 관계자 인터뷰 --------
“기후변화대응 국제시범도시를 지향하고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기조에 적극 부응해 이같은 친환경 주택건설기준을 마련했다”
“시민들과 관련업계 종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 문의 : 건축과 690-2547 ***
<공지사항>
1. 여수시립도서관 야간 도서대출 서비스
여수시립도서관이 독서 저변확대를 위해 ‘야간 도서대출 예약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립도서관 회원카드를 갖고 있는 여수시민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도서관 홈페이지(www.yslib.yeosu.go.kr)에서 도서를 검색, 대출가능 여부를 확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주말과 휴관일을 제외하고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대출 당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하면 오후 6시부터 9시 사이에 2층 사무실에서 대출도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전화 690-7243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2. 도서민 건축신고 사전예약제 시행
우리시가 섬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 ‘도서민 건축신고 사전예약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시는 섬에 사는 주민들이 건축신고를 할 경우 신고가능 여부, 절차 등을 문의하기위해 배를 타고 몇차례 시청과 건축사사무소를 찾는 불편함을 해소하기위해 도서민 건축신고 사전예약제를 시행키로 했습니다.
시는 섬 지역 주민들이 건축신고를 원할 경우 사전에 전화예약을 받아 신청부지에 대한 제반사항을 검토해 건축가능 여부를 확인 후 담당 공무원과 설계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 건축신고 업무를 대행해 줍니다.
사전 예약접수는 1년 내내 받으며 현장 방문은 월 2회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건축과 전화 690-2544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Closing ment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얼마 안 있어 이 가을도 우리 곁을 떠날텐데요
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시민 여러분도 가족과
함께 우리 지역의 향일암, 오동도, 진남관 등을
찾아보시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11월 셋째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Openning Ment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가 먼저 양보하기, 내가 먼저 친절하기
내가 먼저 질서 지키기!
네!  이것은 우리 여수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내가 먼저 first운동의 일부분입니다.
내가 먼저 솔선수범해 여러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이것 또한 보람된 일일것입니다.
이렇게 내가 먼저 실천하는 first 운동이야말로
내가 먼저 행복해지는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11월 셋째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지역 최초로 열린 ‘2009 문화유산과 관광이 만나는 스토리텔링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2.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와 친환경 박람회의 서막을 여는 박람회장 부지내
   지장물 철거공사와 폐기물 파쇄가 시작되며 부지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뗐습니다.
  
3. 제2회 여수 건축문화제가 건축인 여수사랑운동협의회 주관으로
   시청 현관과 회의실에서 이틀간 열렸습니다.
4. 여수지역 다문화가족 주부들이 광주전남 한마음대축제때 부채춤으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며 실력을 마음껏 뽐냈습니다.
5. 우리시가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주택 건설기준을 마련하고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1.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페스티벌 열려
지역 최초로 열린 ‘2009 문화유산과 관광이 만나는 스토리텔링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닷새간 진남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스토리텔링 페스티벌은 문화재와 관광관련 기관이 공동으로 문화유산에 내재된 이야기를 발굴하여 이를 문화콘텐츠로 연계해 관광자원으로 개발시켜 나간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컸습니다.
개막식에서는 문화재청의 스토리텔링 공모전 시상식,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의 문화유산 디지털 스토리텔링 공모전 시상식이 함께 열렸으며, 수상 작품은 전시회 기간 동안 일반 관람객에게 전시됐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최고 문화 아이콘인 허영만 화백이 개막식에서 직접 참석해 팬 사인회를 가졌으며, 전시장 부스내에는 그가 직접 그린 ‘여수에서 이순신의 하루’ 등이 전시됐습니다.
이외에도 전국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문화유산을 재조명하는 스토리텔링 교육 등 다양한 콘테스트와 체험행사들이 펼쳐져 참석한 관광객들의 눈길을 모았습니다.
우리시는 ‘이 충무공과 함께하는 유일무이 여수(Only one in 여수)’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순신의 효 세족체험, 우슬차 시음, 통쇠밥통 해초주먹밥 시식, 통제영 길놀이 43년 사진전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펼쳐 참여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스토리텔링은 생명력 없는 건축물과 유적지에 새로운 생동감을 불어 넣어줌으로써 우리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고 새로운 관광트랜드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동력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페스티벌은 스토리텔링의 사회적 인식제고와 확산, 스토리텔링을 매개로 한 이 충무공 문화유산 관광모델 개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최은영 샌드애니메이션 작가(인터뷰)***
특히 이번 페스티벌 기간에는 그동안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충무공 관련 유물 중 일부를 일반인에게 공개해서 언론, 학계, 일반 국민들이 제대로 감상할 기회를 가지게 된 기회가 되었습니다.
                    *** 문의 : 관광과 박혜경 690-8003 ***
2. 2012여수세계박람회장 부지 조성 첫걸음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와 친환경 박람회의 서막을 여는 박람회장 부지내 지장물 철거공사와 폐기물 파쇄가 시작되며 부지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뗐습니다.
전시시설 및 전시지원지설이 건설될 여수세계박람회장은 여수시 수정동, 덕충동, 공화동 일원의 40만8천㎡부지로 현재 819개동의 지장물이 있습니다.
이번 철거와 파쇄는 이주민 지원대책인 소득창출사업 하나로, 전체 지장물이 철거되고 이곳에서 나오는 4만1천㎥의 폐기물을 파쇄합니다.
이 사업을 위해 철거 이주민들이 자체로 사단법인 ‘충정’을 설립했으며, 지장물 철거는 (주)충정이, 폐기물 파쇄는 (주)이레가 맡아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장물 철거를 위해 폐기물 석면해체 신고를 완료했고, 박람회장 실시계획 변경 승인을 국토해양부에 11월 9일자로 고시했습니다.
또한 석면 해체작업 및 지장물 철거공사를 시행하기위해 공사장으로부터 환경 및 소음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이달 10일자로 가설방지막을 200여m 설치했습니다.
3. 여수 건축문화제  열려
제2회 여수 건축문화제가 건축인 여수사랑운동협의회 주관으로 이틀간  열렸습니다.
이번 여수 건축문화제 전시행사는 제7회 여수시 건축상 응모작품 11점, 건축사 건축작품 10점, 대학생 건축작품 30점, 도시재생 디카사진 응모작품 15점, 건축·도시그림그리기대회 응모작품 20점 등 모두 80여점이 선보였습니다.
전시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여수시청 회의실과 1층 로비에서 전시됐습니다.
이와 함께 2012여수세계박람회 도시재생 강연회를 갖고 여수지역 건축사회 소속 회원들은
이달 말일까지 건축상담실을 운영,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4. 우리시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 대상
여수지역 다문화가족 주부들이 광주전남 한마음대축제때 부채춤으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며 실력을 마음껏 뽐냈습니다.
여수지역 다문화가족 주부들로 구성된 다문화민속예술단은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2009 다문화가족 한마음대축제’ 국가별 민속춤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태국과 필리핀, 중국, 베트남, 일본, 캄보디아 출신들로 이뤄진 11명의 여수 다문화민속예술단은 광주전남지역 11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민속춤경연에서 가장 뛰어나고 화려한 부채춤 공연으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해 대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여수 다문화민속예술단은 지역내에 사는 결혼이주여성 40여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 문의 : 가정복지과 정인숙 690-2765 ***
5. 에너지절약형 친환경 주택 건설기준 마련  
우리시가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주택 건설기준을 마련하고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시는 최근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친환경 주택건설기준을 마련하고 시민홍보에 돌입했습니다.
친환경 주택 건설기준을 보면, 주택 사업계획 승인때 전용면적 60㎡ 초과주택은 에너지를 15%이상 절감토록 설계해야 합니다.
LED조명, 옥상 또는 벽면녹화 등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건설할 경우에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절감하는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주택으로 건설해야 합니다.
------- 시 관계자 인터뷰 --------
“기후변화대응 국제시범도시를 지향하고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기조에 적극 부응해 이같은 친환경 주택건설기준을 마련했다”
“시민들과 관련업계 종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 문의 : 건축과 690-2547 ***
<공지사항>
1. 여수시립도서관 야간 도서대출 서비스
여수시립도서관이 독서 저변확대를 위해 ‘야간 도서대출 예약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립도서관 회원카드를 갖고 있는 여수시민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도서관 홈페이지(www.yslib.yeosu.go.kr)에서 도서를 검색, 대출가능 여부를 확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주말과 휴관일을 제외하고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대출 당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하면 오후 6시부터 9시 사이에 2층 사무실에서 대출도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전화 690-7243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2. 도서민 건축신고 사전예약제 시행
우리시가 섬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 ‘도서민 건축신고 사전예약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시는 섬에 사는 주민들이 건축신고를 할 경우 신고가능 여부, 절차 등을 문의하기위해 배를 타고 몇차례 시청과 건축사사무소를 찾는 불편함을 해소하기위해 도서민 건축신고 사전예약제를 시행키로 했습니다.
시는 섬 지역 주민들이 건축신고를 원할 경우 사전에 전화예약을 받아 신청부지에 대한 제반사항을 검토해 건축가능 여부를 확인 후 담당 공무원과 설계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 건축신고 업무를 대행해 줍니다.
사전 예약접수는 1년 내내 받으며 현장 방문은 월 2회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건축과 전화 690-2544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Closing ment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얼마 안 있어 이 가을도 우리 곁을 떠날텐데요
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시민 여러분도 가족과
함께 우리 지역의 향일암, 오동도, 진남관 등을
찾아보시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11월 셋째주 시정뉴스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