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봄하면 새로움, 시작, 화사함, 만물의 소생등의 단어들이 떠오르는데요.
우리 여수시의 2012여수세계박람회 관련 사업들도 봄을 맞아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제 800여일도 채 남지 않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지금 우리시는 바쁜 발걸움을 재촉하고 있는데요.
시민 여러분은 그 발걸움에 힘을 더욱 실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3월 넷째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중국과 일본 등 외국 관광객들의 입맛에 맞는 맞춤형 퓨전 요리가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범 불교계 차원의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3. 정부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해 입장권을 문화접대비에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4. 우리시 시립 현암도서관에 ''한옥 어린이 자료실''이 마련됐습니다.
5. 2012 여수세계박람회에 참가하겠다는 세계 각국의 통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6. 여수 엑스포 타운 조성 공사를 위한 부지내 지장물 철거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7. 우리시가 지역내 우수 고등학생에게 특별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8.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박람회 준비상황과 자치단체 참가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엑스포홍보관 회의실에서 여수시와 순천시, 광양시, 고흥군, 보성군, 하동군, 남해군 부단체장회의를 개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