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첫째주 시정뉴스
2011-11-01 20:58:00
Openning Ment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는 우리 여수시에게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여수가 세계 속의 여수로 뻗어나가게 될 텐데요.
우리시 도약의 주인공은 바로 시민 여러분이라는 걸 말씀드리면서 11월 첫
째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여수수산인협회가 대체항만 조기건설과 국제어업교육원 여수설립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2. 여성을 위한 취업·창업 박람회가 개최됐습니다.
3.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여수엑스포권 유치를 위한 기원행사가 열렸습니다.
4. 이순신 대교와 연결돼 도로 공사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5. 여수세계박람회 여수프로젝트 2차 사업을 시작합니다.
6. 신항과 구항을 잇는 도로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7. 우리시 시티투어버스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8. CC-TV가 하나로 통합관리 운영됩니다.
9. 농사로 연봉 1억을 버는 비법을 알려주는 발표회가 개최됐습니다.
10.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내용을 담은 특별법 개정안이 마련됐습니다.
11. 새올행정시스템에 도로명 주소가 적용됩니다.
<시정단신>
1. 이순신 대교가 여수세계박람회 이전 개통이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2.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홍합이 국내 최초로 친환경 수산물 인증을 받았습니다.
1. 여수신항 대체항만과 국제어업교육원 건설 촉구
여수수산인협회가 어선과 역무선 갈등 해소를 위한 대체항만 조기건설과 국제어업교육원 여수설립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이들은 결의문 통해 2012여수세계박람회장의 기능전환으로 선박들이 국동어항으로  2~3중의 접안과 정박등으로 많은 문제가 발생됨에 따라 약속한 신북항 대체항만을 조기에 건설하고 대체항만 건설 전까지 선박들이 임시 이동 정박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제어업교육원의 여수 설립과 관련해 “정략적 위치선정을 중지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평가절차를 통해 적지장소를 결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한국수산업경영인 여수시연합회는 진남실내체육관에서 김충석 시장과 지역 기관·단체장과 수산업경영인,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수산업경영인 한마음대회를 개최, 신북항 대체항 조기건설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진 바 있습니다.
2. 여성 취업 창업 지원 박람회 열려
여성을 위한 취업·창업 박람회가 진남 체육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청소 서비스 업체와 관광 숙박 업소 등 엑스포 개최 관련 6백여 개 서비스 업체가 참여해 8백 명을 모집에 참가했습니다.
또, 여성 창업 희망자에게는 소자본 창업 컨설팅 서비스 등이 제공됐습니다.
3. 기후변화 당사국총회 여수 유치 결의
유엔의 날을 맞아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여수엑스포권 유치를 위한 기원행사가 열렸습니다.
전남동부와 경남서부권 10개 시, 군민 4백여명은 여수시청 앞 잔듸광장에서 제18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대한민국 유치와 여수엑스포권 개최를 기원하는 결의대회를 갖고 청와대와 중앙부처,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등에 서한문을 보냈습니다.
서한문에는 기후변화 해법을 주제로 하고 있는 여수세계박람회와 연계해 당사국 총회를 여수에서 열게 해 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제 18차 당사국 총회는 190여 개국 정부대표 등 만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년에 열리며 대륙별 순환원칙에 따라 아시아권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4. 이순신 대교 연결도로 공사 추진
현재 가설 중인 이순신 대교와 연결돼 박람회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연결도로 공사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시는 호명마을 입구에서 낙포 삼거리까지 총연장 5.2km, 폭 20m의 국가산단 진입도로를 내년 4월까지 개설하기로 하고, 316억원의 국비를 투자해 공사에 들어가 현재 15%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충청?영남권에서 이순신 대교를 통해 박람회장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게 돼, 국도 17호선의 교통량 분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5. 여수프로젝트 2차 사업 돌입
여수세계박람회 유치 당시 공약으로 개발도상국에게 우리나라의 우수한 해양 기술을 전파하는 여수프로젝트 2차 사업을 시작합니다.
여수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어족자원 고갈과 연안 침식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테말라와 그레나다, 스리랑카, 탄자니아 등 개도국을 대상으로 해양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연구와 전문가 파견과 연구 장비 등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조직위는 이 여수프로젝트 사업에 내년까지 4차에 걸쳐 백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6. 신구항 연결도로 개설 추진    
우리시 신항과 구항을 잇는 도로공사가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멜공원에서 오동도 주차장까지 680m의 신구항 연결도로 개설공사가 지난 3월 시작돼 터널 굴착과 비탈면 절토작업 등, 4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세계박람회 개막 이전인 내년 3월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입니다.
시는 신구항 연결도로가 완공되면 박람회장을 잇는 연계 도로망으로써 교통량 분산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7. 시티투어 관광객 1만 명 돌파
우리시 시티투어버스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시작된 여수시티투어는 9월 말을 기준으로 만 449 명이 관람을 마쳤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3천여 명이 늘어난 결과입니다.
이는 하루 평균 관람객 40여 명에 가까운 것으로 도입 초기 14 명에서 3 배가 늘어난 수치입니다.
시티투어는 여수역을 출발해 오동도와 진남관 등을 둘러보는데, 애양원 역사박물관이 포함된 1 코스와 향일암이 포함된 2 코스로 운영됩니다.
8. CC-TV통합 작업 나서
현재 각 분야로 나뉘어 관리되고 있는 CC-TV가 하나로 통합관리 운영됩니다.
시는 CC-TV통합 관제센터를 구축해 현재 방범 주차 계도 산불 감시 등 각
기능별로 설치된 680여 대의CC-TV를 통합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시청 옆에 신축중인 박람회 종합상황실에 들어설 관제센터는 55인치급
대형 스크린 21대가 설치돼 시관계자와 경찰 등 20여 명이 24시간 상주합니다.
55인티급 대형 LED상황판 21대가 설치될 통합관제센터는 내년 여수박람회
이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9. 연봉 1억 농사 비법 발표회 개최
농사로 연봉 1억을 버는 비법을 알려주는 발표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시가 주최하고 여수신문이 주관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1부와 2부로 나눠 억대 농업인 육성과 귀농 촉진을 위한 특화농업 사례 발표로 진행됐습니다.
1부에서는 농업인이 직접 나와 농사로 부를 창출하기까지의 경험담과 방청자의 질문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2부는 농업경영연구원의 오구연 박사가 강소농이 되기위한 비법을 전수했습니다.
10.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법 초안 공개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내용을 담은 특별법 개정안이 마련됐습니다.
그동안 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에 한정됐던 특별법 범위를 개최 뒤 남해안 수산사업과 해양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내용입니다.
특히 사후활용 가능 시설로 정부 연구기관, 외국투자기업 등을 추가해 공공성을 갖는 해양연구단지 조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이 밖에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조세와 임대료 감면, 특구 지정 등 혜택과 박람회 부지를 최대 80년 까지 임대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11. 새올행정시스템에 새 도로명 주소 적용
  
주민등록 등 142종 민원을 제공하고 있는 새올행정시스템에 도로명 주소가 적용됩니다.
지난달 31일부터 주민등록 등본?초본에 기재되는 주소가 도로명 주소로 바뀌어 발급되며, 민원인들은 기존의 지번주소로 민원을 신청해도 시스템상에서 도로명주소로 자동 변환해 발급됩니다.
개인별 도로명 주소는 인터넷 검색창에서 “새주소” “도로명주소” 또는 새주소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정단신>
1. 이순신대교 박람회전 개통 무난
여수과 광양를 잇는 이순신 대교가 내년 4월 여수세계박람회 이전 개통이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시 월내동에서 묘도를 거쳐 광양시 금호동 잇는 9.7킬로미터의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는 현재 주탑과 앵커리지 케이블 설치를 마치는 등 80%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도로가 완공되면 산단 사이 수송거리가 60킬로미터에서 10킬로미터로 줄게 됩니다.
2. 양식 홍합 첫 친환경 인증
우리시 한 양식장에서 생산된 홍합이 국내 최초로 친환경 수산물 인증을 받았습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여수지소는 우리시 한 홍합 양식 업체를 2년간 밀착 관리한 결과 홍합 가운데는 처음으로 농림수산 검역검사본부로부터 친환경 수산물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수산과학원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친환경 인증 양식장 확대와 여수 홍합의 지리적 표시 등록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우리지역의 연간 홍합 생산량은 3만여 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1. 엑스포 4대 시민운동 다 함께 참여
박람회 기간 동안 100여개국에서 1,000만명이 우리 시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우리시를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함이 없이 좋은 추억을 심어주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엑스포 4대 시민운동에 우리 모두 동참 합니다.
청결, 질서, 친절, 봉사의 엑스포 4대 시민운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통해 박람회 성공개최의 훌륭한 업적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준비위원회 전화 690-2736으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2. 주정차 금지 구역 예고 없이 단속
시에서는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시내 불법주정차 구간에서 지속적으로 이동카메라와 무인카메라로 단속하고 있습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와 성숙된 시민의식을 보여 주기 위해 전 시민이 참여하여 불법주정차에 단속에 단속되는 일을 없도록 합시다.
3. 여수엑스포 입장권 판매
2012여수세계박람회 입장권 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연말까지 10%, 개막전까지는 5%가 활인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입장권으로는 10여개의 전시관과 체험시설은 물론 아시아 최대 규모가 될 아쿠아리움, 1일 최대 10개 공연 등 박람회장 내 모든 것을 제한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세계박람회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전화 1544-1555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4. 무료 법률상담실 운영
우리시에서는 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 겪고 있는 법률적 고충을 무료로 상담 할 수 있도록 매월 첫주와 셋째주 월요일에 무료 법률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법률 상담이 필요한 시민들께서는 많은 이용 바랍니다.
기타 법률 상담관련 문의가 있으시면 기획예산과 전화 690-2215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5. 시민공영자전거 ‘여수랑’ 10월부터 유료서비스
여수시민공영자전거 ‘여수랑’이 10월부터 유료서비스로 전환됐습니다.
시민공영자전거를 이용하려면 홈페이지나 16개의 무인대여소를 통해 연 회원은 2만원, 월 회원은 3천원, 1일권은 1천원 등을 결제하시면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보통신과 전화 690-2708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Closing ment
이제 박람회가 채 200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놀겨 해 온 만큼 이제 막바지 마무리가 더욱 중요합니다.
끝까지 긴장틎추지 않고 집중하는 모습이 필요하겠습니다.
이상으로 11월 첫째주 시정뉴스는 마칩니다.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는 우리 여수시에게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여수가 세계 속의 여수로 뻗어나가게 될 텐데요.
우리시 도약의 주인공은 바로 시민 여러분이라는 걸 말씀드리면서 11월 첫
째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여수수산인협회가 대체항만 조기건설과 국제어업교육원 여수설립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2. 여성을 위한 취업·창업 박람회가 개최됐습니다.
3.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여수엑스포권 유치를 위한 기원행사가 열렸습니다.
4. 이순신 대교와 연결돼 도로 공사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5. 여수세계박람회 여수프로젝트 2차 사업을 시작합니다.
6. 신항과 구항을 잇는 도로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7. 우리시 시티투어버스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8. CC-TV가 하나로 통합관리 운영됩니다.
9. 농사로 연봉 1억을 버는 비법을 알려주는 발표회가 개최됐습니다.
10.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내용을 담은 특별법 개정안이 마련됐습니다.
11. 새올행정시스템에 도로명 주소가 적용됩니다.
<시정단신>
1. 이순신 대교가 여수세계박람회 이전 개통이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2.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홍합이 국내 최초로 친환경 수산물 인증을 받았습니다.
1. 여수신항 대체항만과 국제어업교육원 건설 촉구
여수수산인협회가 어선과 역무선 갈등 해소를 위한 대체항만 조기건설과 국제어업교육원 여수설립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이들은 결의문 통해 2012여수세계박람회장의 기능전환으로 선박들이 국동어항으로  2~3중의 접안과 정박등으로 많은 문제가 발생됨에 따라 약속한 신북항 대체항만을 조기에 건설하고 대체항만 건설 전까지 선박들이 임시 이동 정박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제어업교육원의 여수 설립과 관련해 “정략적 위치선정을 중지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평가절차를 통해 적지장소를 결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한국수산업경영인 여수시연합회는 진남실내체육관에서 김충석 시장과 지역 기관·단체장과 수산업경영인,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수산업경영인 한마음대회를 개최, 신북항 대체항 조기건설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진 바 있습니다.
2. 여성 취업 창업 지원 박람회 열려
여성을 위한 취업·창업 박람회가 진남 체육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청소 서비스 업체와 관광 숙박 업소 등 엑스포 개최 관련 6백여 개 서비스 업체가 참여해 8백 명을 모집에 참가했습니다.
또, 여성 창업 희망자에게는 소자본 창업 컨설팅 서비스 등이 제공됐습니다.
3. 기후변화 당사국총회 여수 유치 결의
유엔의 날을 맞아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여수엑스포권 유치를 위한 기원행사가 열렸습니다.
전남동부와 경남서부권 10개 시, 군민 4백여명은 여수시청 앞 잔듸광장에서 제18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대한민국 유치와 여수엑스포권 개최를 기원하는 결의대회를 갖고 청와대와 중앙부처,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등에 서한문을 보냈습니다.
서한문에는 기후변화 해법을 주제로 하고 있는 여수세계박람회와 연계해 당사국 총회를 여수에서 열게 해 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제 18차 당사국 총회는 190여 개국 정부대표 등 만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년에 열리며 대륙별 순환원칙에 따라 아시아권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4. 이순신 대교 연결도로 공사 추진
현재 가설 중인 이순신 대교와 연결돼 박람회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연결도로 공사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시는 호명마을 입구에서 낙포 삼거리까지 총연장 5.2km, 폭 20m의 국가산단 진입도로를 내년 4월까지 개설하기로 하고, 316억원의 국비를 투자해 공사에 들어가 현재 15%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충청?영남권에서 이순신 대교를 통해 박람회장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게 돼, 국도 17호선의 교통량 분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5. 여수프로젝트 2차 사업 돌입
여수세계박람회 유치 당시 공약으로 개발도상국에게 우리나라의 우수한 해양 기술을 전파하는 여수프로젝트 2차 사업을 시작합니다.
여수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어족자원 고갈과 연안 침식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테말라와 그레나다, 스리랑카, 탄자니아 등 개도국을 대상으로 해양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연구와 전문가 파견과 연구 장비 등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조직위는 이 여수프로젝트 사업에 내년까지 4차에 걸쳐 백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6. 신구항 연결도로 개설 추진    
우리시 신항과 구항을 잇는 도로공사가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멜공원에서 오동도 주차장까지 680m의 신구항 연결도로 개설공사가 지난 3월 시작돼 터널 굴착과 비탈면 절토작업 등, 4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세계박람회 개막 이전인 내년 3월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입니다.
시는 신구항 연결도로가 완공되면 박람회장을 잇는 연계 도로망으로써 교통량 분산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7. 시티투어 관광객 1만 명 돌파
우리시 시티투어버스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시작된 여수시티투어는 9월 말을 기준으로 만 449 명이 관람을 마쳤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3천여 명이 늘어난 결과입니다.
이는 하루 평균 관람객 40여 명에 가까운 것으로 도입 초기 14 명에서 3 배가 늘어난 수치입니다.
시티투어는 여수역을 출발해 오동도와 진남관 등을 둘러보는데, 애양원 역사박물관이 포함된 1 코스와 향일암이 포함된 2 코스로 운영됩니다.
8. CC-TV통합 작업 나서
현재 각 분야로 나뉘어 관리되고 있는 CC-TV가 하나로 통합관리 운영됩니다.
시는 CC-TV통합 관제센터를 구축해 현재 방범 주차 계도 산불 감시 등 각
기능별로 설치된 680여 대의CC-TV를 통합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시청 옆에 신축중인 박람회 종합상황실에 들어설 관제센터는 55인치급
대형 스크린 21대가 설치돼 시관계자와 경찰 등 20여 명이 24시간 상주합니다.
55인티급 대형 LED상황판 21대가 설치될 통합관제센터는 내년 여수박람회
이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9. 연봉 1억 농사 비법 발표회 개최
농사로 연봉 1억을 버는 비법을 알려주는 발표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시가 주최하고 여수신문이 주관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1부와 2부로 나눠 억대 농업인 육성과 귀농 촉진을 위한 특화농업 사례 발표로 진행됐습니다.
1부에서는 농업인이 직접 나와 농사로 부를 창출하기까지의 경험담과 방청자의 질문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2부는 농업경영연구원의 오구연 박사가 강소농이 되기위한 비법을 전수했습니다.
10.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법 초안 공개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내용을 담은 특별법 개정안이 마련됐습니다.
그동안 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에 한정됐던 특별법 범위를 개최 뒤 남해안 수산사업과 해양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내용입니다.
특히 사후활용 가능 시설로 정부 연구기관, 외국투자기업 등을 추가해 공공성을 갖는 해양연구단지 조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이 밖에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조세와 임대료 감면, 특구 지정 등 혜택과 박람회 부지를 최대 80년 까지 임대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11. 새올행정시스템에 새 도로명 주소 적용
  
주민등록 등 142종 민원을 제공하고 있는 새올행정시스템에 도로명 주소가 적용됩니다.
지난달 31일부터 주민등록 등본?초본에 기재되는 주소가 도로명 주소로 바뀌어 발급되며, 민원인들은 기존의 지번주소로 민원을 신청해도 시스템상에서 도로명주소로 자동 변환해 발급됩니다.
개인별 도로명 주소는 인터넷 검색창에서 “새주소” “도로명주소” 또는 새주소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정단신>
1. 이순신대교 박람회전 개통 무난
여수과 광양를 잇는 이순신 대교가 내년 4월 여수세계박람회 이전 개통이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시 월내동에서 묘도를 거쳐 광양시 금호동 잇는 9.7킬로미터의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는 현재 주탑과 앵커리지 케이블 설치를 마치는 등 80%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도로가 완공되면 산단 사이 수송거리가 60킬로미터에서 10킬로미터로 줄게 됩니다.
2. 양식 홍합 첫 친환경 인증
우리시 한 양식장에서 생산된 홍합이 국내 최초로 친환경 수산물 인증을 받았습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여수지소는 우리시 한 홍합 양식 업체를 2년간 밀착 관리한 결과 홍합 가운데는 처음으로 농림수산 검역검사본부로부터 친환경 수산물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수산과학원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친환경 인증 양식장 확대와 여수 홍합의 지리적 표시 등록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우리지역의 연간 홍합 생산량은 3만여 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1. 엑스포 4대 시민운동 다 함께 참여
박람회 기간 동안 100여개국에서 1,000만명이 우리 시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우리시를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함이 없이 좋은 추억을 심어주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엑스포 4대 시민운동에 우리 모두 동참 합니다.
청결, 질서, 친절, 봉사의 엑스포 4대 시민운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통해 박람회 성공개최의 훌륭한 업적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준비위원회 전화 690-2736으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2. 주정차 금지 구역 예고 없이 단속
시에서는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시내 불법주정차 구간에서 지속적으로 이동카메라와 무인카메라로 단속하고 있습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와 성숙된 시민의식을 보여 주기 위해 전 시민이 참여하여 불법주정차에 단속에 단속되는 일을 없도록 합시다.
3. 여수엑스포 입장권 판매
2012여수세계박람회 입장권 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연말까지 10%, 개막전까지는 5%가 활인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입장권으로는 10여개의 전시관과 체험시설은 물론 아시아 최대 규모가 될 아쿠아리움, 1일 최대 10개 공연 등 박람회장 내 모든 것을 제한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세계박람회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전화 1544-1555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4. 무료 법률상담실 운영
우리시에서는 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 겪고 있는 법률적 고충을 무료로 상담 할 수 있도록 매월 첫주와 셋째주 월요일에 무료 법률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법률 상담이 필요한 시민들께서는 많은 이용 바랍니다.
기타 법률 상담관련 문의가 있으시면 기획예산과 전화 690-2215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5. 시민공영자전거 ‘여수랑’ 10월부터 유료서비스
여수시민공영자전거 ‘여수랑’이 10월부터 유료서비스로 전환됐습니다.
시민공영자전거를 이용하려면 홈페이지나 16개의 무인대여소를 통해 연 회원은 2만원, 월 회원은 3천원, 1일권은 1천원 등을 결제하시면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보통신과 전화 690-2708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Closing ment
이제 박람회가 채 200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놀겨 해 온 만큼 이제 막바지 마무리가 더욱 중요합니다.
끝까지 긴장틎추지 않고 집중하는 모습이 필요하겠습니다.
이상으로 11월 첫째주 시정뉴스는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