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여수는지금 > 시정뉴스

시정뉴스

2015년 1월 넷째주 시정뉴스 2015-01-20 16:01:00
내용보기
Openning Ment
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시에서는 화려한 도시 야경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돌산공원과 거북선공원에 일루미네이션을 설치했습니다.
아름답고 환상적인 우리시의 야경을 함께 감상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1월 넷째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우리시와 고흥간 광역 도로망 확충사업인 연륙?연도교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2. 여수 국가산단의 혁신 산업단지 조성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됩니다.
3. 우리시가 돌산 케이블카 이용객 증가에 따른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4. 우리시가 '계약심사제'를 운영해 백억원이 넘는 예산을 절감했습니다.
5. 우리시가 낙후된 섬 지역 개발을 통해 지역민의 소득 증대에 나섰습니다.
6. 지난해 여수세계박람회장에 2백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 우리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정 자립도를 끌어 올릴 방침입니다.
8. 우리시가 3억 5천만 원을 들여 농촌 체험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9. 우리시가 수산 유통시설의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10. 우리시가 마이스 산업 활성화에 적극 나섯습니다.


1.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 사업 속도

우리시와 고흥간 광역 도로망 확충사업인 연륙?연도교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달초까지 여수에서 고흥간 연륙?연도교 사업 공정률은 43%로 올해말까지 천백억원을 들여 적금에서 영남간 3킬로미터와 돌산에서 화태간 4킬로미터 교량 공사를 마칠 계획입니다.
또한 20%대 공정률에 머물고 있는 화양-적금간 교량 공사와 돌산에서 우두, 화양-소라간 도로 확장사업도 속도를 내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 전체 공정률을 60-70%대로 끌어 올릴 방침입니다.


2. 혁신산단 조성사업 '시동'

여수 국가산단의 혁신 산업단지 조성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됩니다.

여수 국가산단이 산업부의 혁신 산업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산단 환경개선 펀드 조성과 산학 혁신센터 구축 등 세부 사업을 발굴해, 이달 중으로 산업부에 지원사업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앞으로 10년간 3천 250억원을 투입해, 여수 국가산단에 산단환경개선 펀드와 산학 융합지구를 조성하고 혁신센터와 근로자 복지센터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3. 해상케이블카 주변 교통불편 해소 대책 마련

우리시가 돌산 케이블카 이용객 증가에 따른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개장한 해상 케이블카 이용객이 지난 7일까지 15만4천명으로 하루 평균 4천백여명에 이르러 주말이나 휴일이면 돌산공원 주변에 몰려드는 차량들로 큰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국동 어항단지에서 케이블카 탑승장까지 셔틀버스 운행을 추진하는 한편 돌산대교에서 회타운 진입 연결로를 확장하고 자산공원 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4. 계약심사제 통해 128억원 절감

우리시가 지난 2009년부터 '계약심사제'를 운영해 백억원이 넘는 예산을 절감했습니다.

시는 지난 2009년부터 시가 발주하는 관급공사에 대한 설계의 과다 산정 여부와 계약의 목적과 규모,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계약심사제'를 도입해 지금까지 128억원의 예산을 절감했습니다.
시는 상급기관의 계약심사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원가계산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함으로써 계약심사제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5. 올해 낙후된 도서 지역 개발 추진

우리시가 낙후된 섬 지역 개발을 통해 지역민의 소득 증대에 나섰습니다.

시는 191억원을 들여 제3차 도서종합개발 사업의 하나로 거문도 동도-서도간 연도교 가설 공사를 올해 9월까지 마무리하고 금오도, 백야도 등에 체험센터와 예술인촌을 갖춘 찾아가고 싶은 섬 조성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또한 적금도와 연도에 해상팬션과 탐방로는 물론 직거래 장터를 조성하는 공동어업 기반시설 사업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6. 지난해 223만명 여수세계박람회장 방문

지난해 여수세계박람회장에 2백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지난해 223만명이 여수박람회장에 방문해 48억원의 운영수입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박람회 재단은 각종 편의시설과 투어전기차 등의 놀이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방문객 수가 늘었다며 박람회장 방문객이 계속 늘 수 있도록 체계적인 박람회장 사후활용계획과 투자유치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7. 재정 자립도 향상 추진

우리시가 낙후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정 자립도를 끌어 올릴 방침입니다.

시는 지난해까지 25%대인 재정 자립도를 28% 이상 올린다는 목표아래 산업단지 국세 총액 10%를 지역으로 환원하고 오는 2천18년까지 시 채무 646억원을 상환해 재정 건전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또한 사회적 경제 기업 150개를 육성해 맞춤형 인력만 2천여명으로 확대하고 사회복지 관련 예산을 35%까지 늘려 잘 사는 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할방침입니다.


8. 농촌시범사업 3억5천만원 투입

우리시가 3억 5천만 원을 들여 농촌 체험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우리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3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농촌 체험을 포함한 수익형 텃밭농장 운영과 농작업 환경개선 사업 등 3개 분야 8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농업기술센터는 또 농촌 건강 장수마을을 선정해 해마다 5천만원씩 3년간 지원할 계획입니다.
사업 신청기간은 오는 26일까지로 희망 농가나 단체는 농촌지원과로 신청하면 됩니다.


9. 수산 유통시설 현대화 박차

침체된 수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수산 유통시설의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시는 여수수협과 공동으로 수산도시로서 옛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여수수협 군내 활어위판장을 돌산읍 군내리 일원에 오는 4월 중순까지 완공해 어민 소득증대를 위한 산지 유통 시설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한 '수산물 직매장'을 봉산동 여수수협 건너편에 건립해 유통단계를 축소하고, 설비위생과 수산물 판매 활성화도 도모할 방침입니다.


10. 마이스 유치 지원금 확대

우리시가 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이스 유치 지원금을 늘리는 등 마이스 유치에 적극 나섯습니다.

시는 마이스 산업 이른바 회의와 관광 , 컨벤션, 전시 사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마이스 유치 인센티브를 행사당 천 5백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올려 책정했습니다.
또한 숙박인원에 따라 지원금을 지급해 온 규정과는 달리 올해부터는 행사규모와 관광 체험활동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고려해 지원금을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시는 세계박람회 개최 이후 남해안권 마이스 선도도시로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 한해 434건의 마이스 유치실적으로 56억원이 넘는 경제파급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공지사항>
1.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며 시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리도록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고 공연과 주요 문화시설를 무료 또는 할인된 금액으로 운영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 659-3770으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2.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ㆍ지원 특별기간 운영

우리시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우리 이웃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우리 이웃을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사회와 가족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어려운 분들이 있지는 않은지 다시 한번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회복지과 659-3670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3. 음식물 쓰레기 배출방식 변경 안내  

환경부 시행지침에 따라 2015. 2. 1.부터 음식물 쓰게 배출방식을 종량제봉투 방식에서 납부필증(스티커) 방식으로 변경 시행합니다. 본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협조 바랍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시미화과 659-3839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Closing ment
새해가 시작되면서 여러분들은 어떤 계획을 세우셨나요?
계획은 세우는 것 보다 실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합니다.
모든 계획 잘 실천하여 행복한 여러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1월 넷째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