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여수는지금 > 시정뉴스

시정뉴스

2015년 3월 셋째주 시정뉴스 2015-03-17 18:47:00
내용보기
Openning Ment
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 우리시 관광객 천3백만명 목표로 관광활성화에 나섯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반드시 협조가 있어야만 달성 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집 앞 청소등 지극히 적은 것부터 실천하여 우리시를 찾은 관광객이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3월 셋째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우리시가 민선6기 임기 내에 명문고와 대학병원 유치에 전력을 다할
   방침입니다.
2.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야간에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3. 우리시가 2016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4. 우리시 화양지구에 승마 리조트 단지가 조성 될 예정입니다.
5. 우리시가 내년도 열릴 한국 마이스 연례총회 개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6. 우리시가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합니다.
7. 우리시에 대규모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8. 우리시가 25%에 이르는 상수도 누수율을 오는 2020년까지 20%대까지
   연차적으로 낮출 방침입니다.
9. 흥국사 대웅전 '관음보살 벽화'가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10. 올해는 관광객 천3백만명 목표로 행정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1. 민선 6기 임기 내 외국어고, 대학병원 유치 전력

우리시가 민선6기 임기 내에 명문고와 대학병원 유치에 전력을 다할 방침입니다.

시는 24학급 6백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사립 외국어고등학교 설립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공급을 위한 대학병원 유치를 민선 6기 임기 내에 추진 할 계획입니다.
또한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역 50개 시민사회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 투자 유치에도 전력을 다할 방침입니다.


2. 여수밤바다 방문자 센터 운영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야간에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시는 최근 늘고 있는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여수밤바다 방문자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문자 센터는 낮 시간의 경우 이순신광장 관광안내소로 이용되고 저녁 6시부터 밤10시까지는 문화해설사가 상주해 야간 시티투어 등 관광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3. 2016년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우리시가 2016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시는 지역 국회의원과 시·도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고 돌산-백야 등 연륙·연도교 건설과 신북항 건설 사업 등 신규와 계속사업 15건을 추진하기 위해 국·도비 1천4백54억 원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앞으로 중앙부처의 재정동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국회 본회의 예산 의결전까지 수시로 국회와 중앙부처를 방문해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4. 화양지구에 승마 리조트단지 조성

우리시 화양지구에 승마 리조트 단지가 조성 될 예정입니다.

광양경제청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주)재생산업은 화양지구 21만여㎡에 300억원을 투입해, 승마장과 경주마 사육, 체험 펜션 등을 갖춘 복합 승마타운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경제청은 사업자가 사업부지를 확보하면 개발계획을 변경하고 사업자를 대체 지정해, 올 하반기에 개발사업이 착공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번 투자사업이 착공되면 말 산업 확산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한편 복합 관광단지인 화양지구 개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5. 내년 3월 한국 마이스 총회 개최

우리시가 내년도 열릴 한국 마이스 연례총회 개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우리시가 내년 3월 마이스 협회 회원사 임직원과 관련 기관 등 천5백여명이 참석해 마이스산업의 돌파구를 함께 모색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한국 마이스 연례총회를 개최 할 예정입니다.

한국 마이스 연례총회는 회의와 컨벤션, 전시산업을 총괄하는 국내 마이스 산업의 가장 큰 회의로 시는 내년 회의를 앞두고 지난해부터 전국 434건의 마이스 행사를 유치한데 이어 마이스 관계자 팸투어와 상담회를 통해 개최 홍보 활동을 강화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6. 저소득층 노인 무릎 관절 수술비 지원

우리시가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합니다.

시 보건소는 만성 퇴행성 관절염으로 통증이 심하거나 보행장애가 있는 만 65세 이상 차상위 계층 20명을 대상으로 진료비나 수술비 가운데 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원을 원하는 시민들은 일반 병?의원에서 진단을 받은 뒤 시 보건소에 신청을 접수하면 수술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7. 대규모 아파트 공급

우리시에 대규모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시는 웅천택지개발지구에 부영아파트 2084세대가 7월쯤 준공예정으로 공사중에 있으며 죽림지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813세대도 지난해 10월 사업승인을 받아 올해 초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이들 아파트 단지는 주로 전용면적 84제곱미터와 59제곱미터형 국민주택 규모로 부족했던 서민 주택난 해소와 수년간 지속돼 왔던 아파트 품귀 현상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8. 상수도 누수탐사 통한 교체 사업 지속

우리시가 25%에 이르는 원도심 상수도 누수율을 오는 2020년까지 20%대까지 연차적으로 낮출 방침입니다.

시는 올해 5억원을 들여 중앙동과 서교동 등 원도심 일대 20킬로미터 구간의 상수도 누수 탐사를 실시하고 물이 새는 30년 이상 된 노후관로를 새 관로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지난 2천5년부터 이같은 누수율 탐사를 통한 상수도 교체 사업했으며 누수율을 30%대에서 25%로 낮췄으며 연차적으로 예산을 투자해 오는 2천20년까지 20%대까지 낮출 방침입니다.


9. 흥국사 '관음보살 벽화' 보물로 지정

흥국사 대웅전 '관음보살 벽화'가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흥국사 대웅전 후불벽 뒷면에 그려진 벽화는 조선후기인 1693년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며, 한지에 그려 벽에다 붙여 만든 첩부벽화 가운데 후불벽 전체에 예불화로 그려진 벽화로 이곳이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화재청은 이와 함께 논산 쌍계사 소조석가여래삼불좌상 등 16건을 보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10. 올해 관광객 천3백만명 목표

지난해 우리지역을 찾은 관광객이 세월호 사고 여파 등으로 천만명을 넘지 못해 올해는 천3백만명 목표로 행정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지난한해 우리지역을 찾은 관광객이 모두 992만여명으로 박람회가 열렸던 지난 2천12년 천5백여만명과 2천13년의 천 41만명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시는 금년에는 해상 케이블카 개통과 빛노리아 축제 등 새로운 관광 컨텐츠를 계기로 올 1월들어 98만명으로 관광객이 큰 폭으로 늘어남에 따라 올해는 천 3백만명 목표로 관광활성화에 행정을 집중 할 방침입니다.


<공지사항>
1.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며 시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리도록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고 공연과 주요 문화시설를 무료 또는 할인된 금액으로 운영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 659-3770으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2. 음식물 쓰레기 배출방식 변경 안내  

환경부 시행지침에 따라 2015. 2. 1.부터 음식물 쓰게 배출방식을 종량제봉투 방식에서 납부필증(스티커) 방식으로 변경 시행합니다. 본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협조 바랍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시미화과 659-3839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3. 간단e납부 서비스 확대 시행 안내
지방세입금 납부편의 향상을 위해 주정차위반과태료, 상·하수도요금, 교통유발부담금, 상·하수도원인자부담금, 광역교통시설부담금에 대한 「간단e납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간단e납부」서비스란 고지서 없이도 전국 은행 현금입출금기, 인터넷뱅킹,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에서 현금이나 신용(현금)카드로 쉽고, 편리하게 지방세입금을 납부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Closing ment
날씨가 풀리면서 바깥 나들이 하기 좋은데요.
우리시 곳곳에도 숨겨진 볼거리들이 많습니다.
가족과 함께 소소한 즐거움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3월 셋째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