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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2015년 4월 첫째주 시정뉴스 2015-03-30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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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ning Ment
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름다운 여수 가꾸기 시민운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이 자발적으로 하는 시민운동이야말로 우리시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지름길 일 것입니다.
계속해서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면서
지금부터 4월 첫째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우리시가 백개 기업 유치를 위해 1실과 1기업 유치에 나섯습니다.
2. 우리시가 올해 연근해 어선 10척을 감척할 예정입니다.
3. 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방안의 하나로 외국인 전용 카지노 유치에
   우리시가 나섰습니다.
4. 우리시에 관광유람선이 취항할 예정입니다.
5. 우리시가 건설안전체험교육장을 만들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고
   국비 지원 요청에 나섰습니다.
6. 국내 첫 해수담수화 시설이 경도에 들어섭니다.
7. 우리시가 해상 케이블카 주변의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안전 대책
   마련에 나섯습니다.
8. 우리시가 '말로 거는 전화'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9. 우리시가 어린이 보호 전용 CCTV 설치할 계획입니다.
10. 우리시가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1. 백개 기업 유치 '1실과 1기업' 운동 전개

우리시가 민선 6기 이내 백개 기업 유치를 위해 1실과 1기업 유치에 나섯습니다.

시는 민선 6기 남은 기간 백개 기업을 유치하고 4조원대 투자협약을 체결해 2천8백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1실과 1기업' 투자유치 운동을 벌일 방침입니다.
시는 이를 위해 부서별 투자유치 담당자를 지정하고 투자의향 기업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투자환경 설명회와 투자상담도 함께 추진합니다.


2. 연근해 어선 10척 감척

우리시가 올해 연근해 어선 10척을 감척할 예정입니다.

시는 올해 9억9천여만원을 들여 연안복합과 통발, 새우조망 등 7종의 연근해 어선 10척을 척당 최고 5천만원까지 지원해 감척합니다.
시는 지난 2천13년부터 18척의 어선을 감척했으며 귀어인들이 감척어선의 인수를 희망할 경우, 어선을 이전하는 방안을 해양수산부와 협의해,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3. 박람회장에 외국 전용 카지노 유치

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방안의 하나로 외국인 전용 카지노 유치에 우리시가 나섰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국내외 다양한 관광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안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와 천 실 규모의 오성급 호텔을 갖춘 2곳 내외의 복합리조트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시는 6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사업에 참여키로 하고, 최근 싱가포르 국적 투자기업인 알리라 홀딩스 인터내셔널 그룹 회장을 초청해 이 사업에 투자해 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4. 유람선 취항 예정

우리시에 관광유람선이 취항할 예정입니다.

(주)엠케이해상관광개발이 80억원을 투자해 건조한 '이사브크루즈'를 여수 해양경비안전서의 운항 허가가 나는대로 빠르면 다음달초부터 돌산 선착장에서 엑스포장까지 주?야간 운항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번에 취항하는 유람선은 승선인원만 천여명으로 지난 2천10년 강원도 주문진항에서 처음 출항한 동해안의 대표 유람선으로 인기가 높았습니다.


5. 건설안전체험교육장 건립 추진

우리시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여수 산단 연관단지에 건설안전체험교육장을 만들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고 국비 지원 요청에 나섰습니다.

시는 연인원 2만여명에 달하는 지역 건설 근로자들이 안전 교육을 받으려면 2-3시간 거리의 담양 교육장까지 가야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며 여수산단 연관단지 삼동지구내 3천3백여 제곱미터 부지에 건설안전체험교육장 건립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등에 보냈습니다.
시는 안전체험장 설립에 85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갈 것으로 보고 국회와 전라남도 방문을 통해 국?도비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6. 국비로 경도에 태양열 해수담수화 시설 추진

태양열로 바닷물을 끓여 식수로 만드는 국내 첫 해수담수화 시설이 경도에 들어섭니다.

전라남도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개발한 ‘태양열을 이용한 해수담수화 기술’ 실증 대상지로 우리시 경도리조트를 선정하고 리조트 인근 3천제곱미터 부지에 5억5천만원의 국비를 투입해 해수담수화 시설을 갖춘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9월 시설을 완료하는 이번 사업은 태양열을 이용해 데워진 물로 터빈을 돌려 바닷물을 정수해 식수로 사용하는 방법으로 전라남도는 이 사업이 성공하면 물 부족이 심각한 도서지역 식수난 해결에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7. 해상케이블카 주변 대형 주차장 조성

우리시가 해상 케이블카 주변의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안전 대책 마련에 나섯습니다.

시는 봄 성수기 탑승객 증가로 해상케이블카 주변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돌산청사 인근 진모지구에 승용차 천 대를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 입니다.
또한 케이블카 탑승장 인근 백초 초등학교 운동장을 활용해 80대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하고, 진두마을 물양장 앞에도 백대 규모의 노상주차장을 추가로 설치해 교통 혼잡에 대비할 방침입니다.

8. '말로 거는 전화' 서비스 실시

우리시가 시청 부서와의 전화를 손쉽게 할 수 있는 '말로 거는 전화'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시청 대표 전화번호를 외울 필요 없이 일반전화나 휴대전화에서 '1636' 번호를 누르고 '여수시청'을 말하면 바로 시 콜센터로 자동 연결되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시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별도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안내서비스 114를 이용할 때 보다 시간적 경제적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시민들이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9. 어린이 보호 전용 CCTV 설치

우리시가 어린이 보호 전용 CCTV 설치할 계획입니다.

시는 사업비 4억 2천만 원을 들여 오는 6월까지 어린이공원과 놀이터, 초등학교 등 취약 우범 지역 21곳에 모두 71대의 다목적 CCTV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설치되는 CCTV는 200만 화소 이상으로 야간 컬러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다목적 기종으로 하단에 비상벨이 함께 설치돼 음성으로 관제센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한편, 시는 지난 2011년 CCTV통합관제센터를 건립해 현재 CCTV 1,332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0.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3억1600만원 지원

우리시가 경제적 빈곤으로 가스사고에 취약한 서민층에 대해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연말까지 지역 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외계층 등 1406세대를 대상으로 사업비 3억1600만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가구당 22만5000원을 투입, LPG 호스 금속배관 교체와 퓨즈콕, 차양막 등 안전장치를 설치합니다.


<공지사항>
1.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며 시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리도록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고 공연과 주요 문화시설를 무료 또는 할인된 금액으로 운영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 659-3770으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2. 음식물 쓰레기 배출방식 변경 안내  

환경부 시행지침에 따라 2015. 2. 1.부터 음식물 쓰게 배출방식을 종량제봉투 방식에서 납부필증(스티커) 방식으로 변경 시행합니다. 본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협조 바랍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시미화과 659-3839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3. 간단e납부 서비스 확대 시행 안내
지방세입금 납부편의 향상을 위해 주정차위반과태료, 상·하수도요금, 교통유발부담금, 상·하수도원인자부담금, 광역교통시설부담금에 대한 「간단e납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간단e납부」서비스란 고지서 없이도 전국 은행 현금입출금기, 인터넷뱅킹,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에서 현금이나 신용(현금)카드로 쉽고, 편리하게 지방세입금을 납부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Closing ment
연일 많은 상춘객이 우리시를 찾고 있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환한 미소 하나가 우리시의 미래를 좌우할것입니다.
국제해양관광의 중심 여수를 위해 조금의 양보와 배려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상으로 4월 첫째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