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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2015년 4월 셋째주 시정뉴스 2015-04-13 1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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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ning Ment
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제해양관광의 중심이라는 시정비전으로 시민행복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우리시인데요.
여수 시정이 앞으로도 계속 순항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응원과 관심이 필요 합니다.
시민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오늘도 우리시는 열심히 뛰겠습니다.
지금부터 4월 셋째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우리시가 대학병원 유치를 위해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2. 우리시가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치어와 패류 방류사업을 실시합니다.
3. 여수?순천?광양시장이 현안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4. 선박안전을 감독하는 해사안전감독관이 여수에 배치됐습니다.
5. 우리시에 '어촌 마리나역'이 선정됐습니다.
6. 우리시가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7. 전통시장 특성화사업 공모 결과 여수수산시장이 골목형시장으로
   선정됐습니다.
8. 조성된지 40년이 넘어 노후화가 심각한 여수산단 환경개선사업에 올해
   민관 합동으로 천억원의 자금이 지원됩니다.
9. 우리시가 각종 행정규제 개혁을 통해 올해만 2조6천억원의 신규 투자가
   가능해졌습니다.
10. 여수박람회장내 대표 컨텐츠인 '빅오쇼'(BIG-O)가 다시 가동됐습니다.


1. 대학병원 유치 범 시민 서명운동 전개

우리시가 대학병원 유치를 위해 범 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시는 지난달 전남대가 여수대와의 통합 과정에서 약속했던 전문병원 설립 이행 촉구를 위해 시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한데 이어 지난 6일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범 시민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시는 이를 위해 각 읍?면?동 사무소와 보건지소, 다중이용 업소 등에 서명부를 비치하고 시민 의료서비스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라도 전남대 병원 여수 분원 설치 시급성을 강조하며 시민 여론 확산에 나서고 있습니다.


2. 수산종묘 방류사업 추진

우리시가 어업인 소득증대와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치어와 패류 방류사업을 실시합니다.

시는 올해 4억8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10월까지 가막만과 거문도 해역 등에 참돔과 강성돔, 해삼과 전복 등 크기 10cm의 치어와 패류 백8만마리를 방류할 계획입니다.
시는 이번 방류사업 이후에도 방류해역에 대한 치어 포획을 금지하고 불법어업을 막기위한 지도, 홍보 활동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3. 여수?순천?광양 행정협의회 개최

여수?순천?광양시장이 광양만권 현안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주철현 여수시장을 비롯한 조충훈 순천시장과 정현복 광양시장은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 '제21차 정기회의 및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3개 시 광역관광 활성화와 여수공항 활성화 지원 공동 대응 논의와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 국도승격, 화태-백야 연륙·연도교 가설 등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대응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광양만권 행정협의회는 광양만권 도시들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난 1985년 발족해 2007년 19차 회의를 마지막으로 잠정 중단됐다가 지난해 재개했습니다.


4. 주요 항만 '해사안전감독관' 배치

선박안전을 감독하는 해사안전감독관이 여수에 배치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달부터 여수항에 2명을 해사안전감독관을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사안전감독관은 선박안전 분야 경력이 15년 이상 되는 전문가들로 앞으로 선박과 선사 등을 안전 관련 사항을 감독하게 됩니다.


5. '어촌 마리나역(驛)' 선정

어항에 레저선박 계류시설을 만들어 주변 마리나 시설과 함께 이용하는
'어촌 마리나역'이 선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여수의 초도항과 연도항을 '어촌 마리나역' 신규개발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지에는 각각 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돼 오는 2018년까지 계류와 보급 시설 등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6.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기관 선정

우리시가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시는 최근 국민안전처가 전국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 실태 점검 결과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시상금 7억원을 받게 됐습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소하천 정비 종합계획 수립과 지방비 확보 등 사업추진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7. 여수수산시장, 골목형 시장 선정

중소기업청이 실시하는 전통시장 특성화사업 공모 결과 여수수산시장이 골목형시장으로 선정됐습니다.

여수수산시장은 이번 골목형 시장 선정으로 1년 동안 국비 3억원 포함 6억원을 지원받아 시장 특화 상품 개발과 대표 점포 발굴이 가능해졌습니다.
여수수산시장은 지난 1968년 개장이후 125개 점포에 2백여명의 종사자가 근무하는 지역의 전통시장입니다.


8. 여수산단 환경개선 천억원 자금 지원

조성된지 40년이 넘어 노후화가 심각한 여수산단 환경개선사업에 올해 민관 합동으로 천억원의 자금이 지원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하나로 여수산단과 대구 성서일반공단 등 7개 산업단지를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올해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펀등 공모와 함께 올해 270억원을 펀드에 출자한 다음 민간자금을 유치해 역대 최대 규모인 1천억원 가량의 민간합동 투자사업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9. 행정규제 완화로 2조6천억 신규 투자 가능

우리시가 각종 행정규제 개혁을 통해 올해만 2조6천억원의 신규 투자가 가능해졌습니다.

시는 시민사회 차원의 효율적인 규제개혁을 위해 규제개혁위원회를 운영하고 올해만 시민생활과 관련된 불합리한 자치법규 21건과 주민생활에 불편을 끼치는 규제 3건을 감축하거나 완화했습니다.
특히 시는 여수산단내 공장증설 규제 완화로 여천NCC를 비롯한 5개 기업이 2조6천억원의 신규투자가 가능한 여건을 조성했다며 지역 경제활성화에 저해되는 규제는 과감히 개혁해 나갈 방침입니다.


10. 여수박람회장 '빅오쇼' 가동

여수박람회장내 대표 컨텐츠인 '빅오쇼'(BIG-O)가 다시 가동됐습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봄철 관광 시즌을 맞아 빅오쇼를 비롯한 박람회장 관광문화콘텐츠를 다시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빅오쇼는 워터스크린, 분수 등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쇼로 지난한해만 15만명이 관람한 여수세계박람장의 대표 컨텐츠로 자리 잡았습니다.
<공지사항>

1. 여수공원음악방송 자원봉사자 DJ 모집

공원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에게 분위기에 맞는 음악과 시정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공원음악방송이 지난 3월 2일부터 돌산?해양?거북?성산공원, 오동도, 망마?진남체육시설, 소호 요트장 8군데 에서 ‘여수 아이 파크 뮤직(yeosu i park music)’으로 방송되고 있습니다.
공원음악방송은 소통의 공간으로 순수 자원봉사자 DJ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이 DJ를 모집 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청 공보담당관실 전화 659 - 3041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2.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며 시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리도록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고 공연과 주요 문화시설를 무료 또는 할인된 금액으로 운영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 659-3770으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3. 음식물 쓰레기 배출방식 변경 안내  

환경부 시행지침에 따라 2015. 2. 1.부터 음식물 쓰게 배출방식을 종량제봉투 방식에서 납부필증(스티커) 방식으로 변경 시행합니다. 본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협조 바랍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시미화과 659-3839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4. 간단e납부 서비스 확대 시행 안내
지방세입금 납부편의 향상을 위해 주정차위반과태료, 상·하수도요금, 교통유발부담금, 상·하수도원인자부담금, 광역교통시설부담금에 대한 「간단e납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간단e납부」서비스란 고지서 없이도 전국 은행 현금입출금기, 인터넷뱅킹,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에서 현금이나 신용(현금)카드로 쉽고, 편리하게 지방세입금을 납부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Closing ment
시간이 참 빨리도 지나갑니다.
붙잡고 싶어도 잡을 수 없는 것이 시간인데요.
지나고 나서 후회하지 않도록 지금 이 시간 즐기시면서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4월 둘째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감사합니다.